정부의 대표적인 민관협력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 예산은 올해 2935억 원으로 내년에는 3782억 원으로 확대된다. 내년부터는 바이오, 인공지능, 항공우주 분야 등 미래선도 분야 기업 대상으로 지원기간과 규모가 확대된 ‘딥테크 트랙’을 신설한다. 기존 팁스 연구개발(R&D)에 2년간 최대 5억 원을 들였다면 딥테크 트랙 R&D에는 3년간 최대 15억 원을...
올해 선정된 한·일 공동 소수력발전 사업은 국내 기업이 보유한 ‘유량변동 발전기 토크제어 기술’을 활용한 소수력발전 설비를 일본 현지에 구축하고, 전력 판매 수익으로 투자금을 회수하는 소규모 민관협력 투자형 사업이다. 해당 기술은 변동이 크거나 낮은 유량에서도 발전 가능하며, 기존 기술 대비 연간 발전설비 이용률을 20%가량 늘릴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민관합동 TF 관계자는 “1기 신도시 재정비는 단순 정비사업이 아닌 새로운 도시 모델을 제시하는 과제”라며 “인구구조 변화, 4차 산업혁명, 기후변화 등을 고려한 새로운 개념의 도시계획과 기반시설 확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했다.
국토부는 1기 신도시 재정비 추진과정에서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내달 8일 5개...
신속·범용백신개발사업, 미래성장고부가가치백신개발사업, 백신기반기술개발 3개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2011년 5월에 출범, 160여 곳의 바이오의약품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바이오의약품 제품화 지원/인력 양성/정책·제도 개선/민관협력체계 구축/국제협력 등 다수의 지원 사업을 수행 중이다.
정부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혁신적으로 일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구현할 예정이다. 공공 부문 마이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통 촉진을 위해 금융에서 교육·복지·의료·통신 등으로 이어지는 허브를 확대한다. 아울러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하는 등 민간 창의도 촉진한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데이터 통합·분석 확대...
차담회, 협력업체 협의회 대표 간담회
△'22년 7월 사업체노동력조사 및 ’22년 4월 지역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고용부 장관, 조선업 산업안전보건 리더회의 개최
31일(수)
△고용부 장관 10:30 출입기자단 정책간담회(세종청사), 15:30 특별연장근로 제조업 근로자 현장 간담회(인천)
△고용부 차관 10:30 외국인력정책위원회(서울)
△22년...
이를 위해 체코, 폴란드 등 원전 사업자 선정이 임박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고위급 세일즈 외교와 국가 간 협력사업(전기차·공항 등 인프라·5G·문화원) 연계 등 정부 차원의 노력을 강화한다. 또 원전수출 전략 추진위 등 원전 수출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 플랫폼을 적극 운영해 가시적인 원전수출 성과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주문·배달 분야 개인정보 보호의 ‘민관협력 자율규제’ 방안을 논의하는 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진행한 이번 간담회에는 주문중개플랫폼 3개사, 음식점의 주문정보를 관리 하는 주문통합관리시스템 2개사, 배달중개플랫폼 6개사 등 11개사의 개인정보 업무 담당자가...
위한 민관 협력 당부
△식량종자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증진
△마늘 신품종 ‘홍산’ 동남아 첫 수출 길 올라
10일(수)
△농식품부 차관 10:00 낙농제도 개편 설명회(양주)
△가을철 영농 대비 전국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
△국립종자원, 적법한 마늘 종구 사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김인중 농식품부장관, 낙농제도 개편 설명회 개최...
대회 수상팀은 사무공간(프롭테크빌리지, 서울 강남)에 입주해 1년간 사무실 및 OA(사무자동화) 등을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는다.
진현환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앞으로도 부동산 분야 미래 산업 성장을 지원하고, 민관 협력 및 혁신적 창업 생태계 조성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포럼에서 메타버스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메타버스협회)는 이날 경기도 판교에 있는 메타버스 허브에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출범 1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유지상 얼라이언스 의장을 비롯해 고진 메타버스협회장, 위정현 가상융합경제활성화 포럼...
이들은 민관 합동 협의체는 UAM 상용화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해양환경을 활용한 실증, 비즈니스모델 수립, UAM관련 사업기회 발굴 등 민ㆍ관ㆍ군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항공은 항공전문인력과 운항 관련 시스템 등 그동안 축적된 항공운항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운항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UAM...
문화재청과의 민관협력 사례 중 최대 규모다. 특히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는 국외소재문화재 환수를 위한 예산 약 20억 원을 따로 할당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여러 국가에서 문화 지원 사업을 하고 있지만, 문화재 환수 사업은 국내가 유일하다.
구기향 라이엇 게임즈 총괄은 “라이엇 게임즈는 문화를 만드는 기업으로서 현지 문화의 뿌리도...
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후변화와 동해안 산불지역 등 산림재해로 훼손된 지역의 산림 복원 등 탄소중립 활동의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G 관계자는 “환경 분야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LG만의 혁신 방식과 고민을 담은 ESG 경영 활동을 통해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민관이 협력해 10년간 반도체 인력 15만 명 이상도 양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반도체 업계와 산업부는 산학협력 인력양성 생태계 조성을 위해 △반도체 아카데미 설립 협력 △한국형 SRC(민관 반도체연구 컨소시엄) 운영 협력 △한국형 IMEC(세계최고 나노 전자분야 연구기관) 운영 협력 △소부장 계약학과 신설 협력 등의 ‘반도체 산학협력 4대 인프라에...
SK임업은 파푸아뉴기니에서 레드플러스 사업과 스리랑카에서 나무를 심는 ARR(신규조림 및 재조림, 식생복원) 사업으로 탄소배출권을 확보한 바 있어 태평양 도서국과 실질적인 협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PIF 정상회의 기간 진행된 조 의장 등 민관합동 특사단의 유치 지원 활동으로 기후변화 등을 주제로 한 부산엑스포에 공감을 이끌어낸 것은 물론 일부...
과기정통부는 15일 ‘민관협력 기반의 기술·디지털 혁신 확산을 통한 국가발전’을 목표로 ‘새정부 5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핵심과제는 △국가 연구개발(R&D) 체계 혁신 △미래 혁신기술 선점 △기술혁신 인재 양성 △국가 디지털 혁신 전면화 △모두가 행복한 기술 확산 등 5개 핵심 과제와 규제 및 공공기관 혁신, 위원회 정비 등 공통과제로 구성된다....
경영혁신추진단 TF(태스크포스)는 HUG 주요 사업부문을 포함한 전사적 경영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경영혁신 계획을 수립·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경영 효율화 △재무 건전성 제고 △경영체질 개선 △민관 협력 및 상생 강화 등 4개 분야에서 강도 높은 혁신 세부과제를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TF 내에는 학계, 법조계, 민간단체...
‘해외 투자개발사업 선봉장’ KIND 출범
KIND는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인프라 개발·투자 사업 진출을 위한 정보플랫폼이다. ‘Korea Overseas Infrastructure & Urban Development Corporation’의 약자로 해외건설 촉진법에 근거해 2018년 6월 설립됐다.
프랑스(Egis), 일본(JOIN), 카타르(Nebras Power) 등 국가들이 민관협력투자개발(PPP) 지원기구를 만들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