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이 세월호 참사 당일 브리핑을 하던 중 웃는 모습이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27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미스터리를 보도하면서 당시 대변인이었던 민경욱 새누리당 의원이 브리핑 중 웃는 모습을 내보냈습니다. 영상에서는 민경욱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이 세월호 참사 당시 브리핑을 하며 웃음을 터뜨리는 장면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5탄' 세월호 7시간 비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4년 4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세월호가 침몰하던 당시, 브리핑을 하는 민경욱 전 청와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새누리당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입장을 정리해서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야당이) 내각통할권이라는 표현이 총리에게 국무위원 임면권 부여 하는 것인지 확인 필요가 있다고 했고, 정 의장이 청와대에 확인할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특별히 (브리핑) 할 게 없다”면서 “(총리...
새누리당 민경욱 의원은 24일 주택 공급과 관련한 허위·과장 광고의 조사를 용이하게 함으로써 통제를 강화토록 한 ‘주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에는 사업주체가 부당한 표시·광고로 처벌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 또는 등록말소의 행정처분을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주택의 공급에 관한 허위·과장 광고 행위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26일)부터 최고위를 ‘정세균 사퇴 관철 비대위’ 체제로 바꾼다”면서 “오늘부터 오전 10시와 오후 7시 하루 두 차례 의원총회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비대위는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등 기존의 지도부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다만 이 대표가 단식 투쟁에 돌입함에 따라 위원장은 조원진 최고위원이 맡았다....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민생에 태클을 걸지 말고, 당장 대국민 약속 이행하라”고 말했다.
민 원내대변인은 “이번 합의는 ‘경제살리기 민생안정 추경안’ 처리와 청문회 실시가 골자”라면서 “새누리당이 민생 예산을 거부해 추경안 처리가 무산되었다는 주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약속파기에 대한 면피성...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같이 말한 뒤 “이는 책임 있는 공당 대표로서의 자격을 의심케 하는 행보이며, 과연 추 대표의 안보관이 무엇인지 의심스럽다”며 “사드 배치는 이러한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한미 동맹의 불가피한 조치이자,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한 당연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드는 북한 미사일에 대비한 방어용...
결과 방향까지 미리 언급했다는 점은 방향을 특정한 쪽으로 잡아놓고 감찰을 진행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조사 내용을 유출해서는 안된다는 특별감찰관의 의무를 위반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면서 "이에 대해서도 필요하다면 조사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경욱 원내대변인도 “김재수 내정자는 해외시장개척의 전문가로 우리 농업 수출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조윤선 내정자 또한 정무수석과 여성가족부 장관을 역임하며 쌓은 행정 경험과 문화·예술 분야의 깊은 조예가 더해져 우리 문화정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인사라고 본다”고 평가했다.
민 원내대변인은 “조경규 내정자는 미세먼지 문제 등 생활과...
이에 대해 민경욱 새누리 원내대변인은 “더민주의 세법개정안은 현재의 경기 상황에서 경기 회복에 부담을 것으로 큰 우려를 표명한다”며 “법인세율 인상은 기업의 투자ㆍ고용을 위축시켜 어려운 경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국민의당도 더민주의 세법개정안에 회의적인 시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은...
그는 “우 수석이 지금은 분명히 가야할 때로, 일반인 신분으로 검찰 수사에 응해 마지막 가는 뒷모습을 아름답게 하길 바란다”며 “청와대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했다.
반면 새누리당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특별감찰관이 감찰에 착수하지 않으면 직무유기”라면서 “그 결과를 잘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양육부담이 큰 가정의 아이들이 종일반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당초의 취지대로 현장이 운영되도록 철저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필요한 보완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부모님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만전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또 “부모들에게 긴급보육바우처를 당초의 취지와 달리...
민경욱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정 원내대표는 새로운 출발을 하자는 의미에서 “신발끈을 조이자”고 건배사를 외쳤다. 또 상반기 국회부의장이 된 심재철 의원은 “청춘의 에너지를 다시 끌어 모으고 와글와글 국민소리 함께 끌어 모아,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고 대통령 성공시키고 대선 승리를 위해서 대박을 터뜨리자”라며 ‘청와대’라는 삼행시로 건배사를 했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유 의원의 뒷모습과 대통령의 모습을 봤는데, 뵀는데, 양손 짓까지 섞어 가면서 진지한 표정으로 말씀을 나눴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먼저 유 의원에게 “오랜만에 뵙는다”라며 악수를 청했고, 유 의원이 허리를 숙여 예의를 표시했다고 설명했다. 주 대화 내용은 대구 지역에 있는 K2공항 이전 문제였고...
주요 위원으로는 새누리당에서 청와대 대변인 출신의 민경욱 의원과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동생인 성일종 의원,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 이정현 의원 등이 포진했다.
더민주에서는 야당에서 유일하게 대구(수성갑)에 지역구를 둔 김부겸 의원, 경남지사를 지낸 김두관 의원, 원내대표를 역임한 김진표 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외에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과...
구성원을 살펴보면 새누리당에서는 신상진 위원장을 비롯해 박대출(간사)·강효상·김성태·김재경·김정재·민경욱·배덕광·송희경·이은권 의원으로 꾸려졌고, 더민주에서는 박홍근(간사)·고용진·김성수·문미옥·변재일·신경민·유승희·이상민·이재정·최명길 의원으로 라인업을 짰다. 국민의당에서는 김경진(간사)·신용현·오세정 의원이 배정됐고 무소속 윤종오...
위원들로는 새누리당의 경우 강효상, 김성태, 민경욱, 송희경, 이은권 의원 등 9명을 배정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고용진, 김성수, 문미옥, 박홍근, 변재일, 신경민, 유승희 의원 등 10명, 국민의당에서는 김경진, 신용현, 오세정 의원, 무소속으로는 윤종오 의원이 합류했다.
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방송통신 현안들도 본격 논의될 전망이다. 우선 반 년...
새누리당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1일 브리핑을 통해 “내일 오전 미세먼지 관련 첫 당정협의를 가진다. 생활정치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고 예보능력 향상 대책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당은 매주 수요일 간단한 점심을 먹으며 민생정책 문제를 토론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민 대변인은 “국회 운영 전반에 관한 문제를 공부하는 수요...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돌린 문자를 통해 “총원은 위원장을 포함해서 모두 11명으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위원장을 제외한 10명의 당내인사와 당 외부인사 비율은 50대 50을 원칙으로 할 것”이라며 “당내인사에는 당연직 위원인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당 사무총장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민 대변인은 “원칙을 존중하겠으나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