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를 위해 '4개 부문 10대 세부과제'를 도출했으며, 총 6146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아울러, 이번 종합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민·관 공동의 (가칭)'클라우드 컴퓨팅 정책협의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정부는 협의회 운영을 통해 업계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추진, 서비스 활성화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부처간 긴밀한...
내년 상반기에는 추가로 2000억원 규모의 민·관 공동 시리즈 2호 펀드도 출범될 예정이다. 이들 펀드는 경쟁력 있는 우량사업 자본금에 투자되는 블라인드펀드로 활용된다.
정부는 지난 7월 타당성 조사 지원대상사업으로 ▲남수마트라 철도(두산건설) ▲필리핀 리메이 액화천연가스터미널 및 발전소(SK건설) ▲인도네시아 파단∼마랑간 고속도로(포스코건설)...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선 연구개발사업(R&D) 지원을 통해 U-City 관련 핵심 원천기술의 조기 국산화 및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테스트 베드(Test-bed) 구축을 통해 개발된 기술의 실증·시험을 지원한다. 또 관련 부처간 기능조정 및 부처별 개발된 기술의 공동활용 등을 통해 기술개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관련산업 육성을 위해선 U-City...
이 사업모델은 공동사업투자 및 BTO(Build Transfer Operate) 사업방식 등을 토대로 LED 매체와 사업권을 확보해 국내외 디지털옥외광고 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대표적 사례가 부산 사직야구장의 LED 리본보드 광고사업이다.
LG CNS 관계자는 “이 사업은 수익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아 해외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미 2003년 미국 라스베가스 영상쇼 설비...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RFID/USN 산업발전 기반의 고도화를 위해 인천 송도를 RFID/USN 연구개발에서 제품화 전단계에 걸쳐 종합적인 기술지원이 가능한 세계적인 수준의 'RFID/USN 클러스터'로 육성키로 했다.
아울러 협소한 국내시장과 경쟁격화로 적정이윤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부분 중소기업인 RFID/USN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사업 추진...
14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한국전력기술인협회가 공동으로 이날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 전력IT 및 전기설비전(Global Electric Power Tech 2008)'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사우디·인도네시아 전력공사, 인도 에싸그룹 등 총 920억달러 규모의 전력프로젝트를 계획중인 발주처와 일본 관서저려, 도시바 등 약 20억달러...
사업의 기술적, 재무적 자문 및 프로젝트 금융 제공 등 금융주선과 컨설팅용역을 제공하게 된다.
산은은 1995년 신공항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프로젝트파이낸싱 이후 많은 국책 및 민간 SOC사업과 대덕, 아산테크노밸리 등 민·관 합동 복합산업단지 개발사업에 참여해 왔다.
또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전국에 총 25개의 산업단지와 6개의 외국인투자지역을 관할하며...
민·관은 물론 중국이 공동 참여하고 있는 산업교역형 기업도시 무안기업도시에 대한 투자유치설명회가 오는 10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 중구에 소재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전라남도와 무안군이 주최하고 무안기업도시개발㈜, 한중국제산업단지개발㈜, 한미파슨스㈜가 주관하는 이번 투자설명회는 무안기업도시의 비전과 그간의 성과를...
일본, 대만에 이어 3번째로 PTT섬유 상용화 기술을 보유하게 된 것은 민·관 공동투자의 결실이며, 관련 사업으로 PTT섬유의 제사 공정(원료합성, 중합, 방사)부터 사가공, 제직·편직, 염색·가공 및 제품성 평가기술까지 개발했다.
범용 폴리에스터 중심의 국내 화섬산업은 중국산 저가제품과의 가격경쟁력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기술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