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사업이 민·관 공동 운영 방식(PPP·purchasing power parity)형태로 진행되더라도 부채로 인식되기 때문에 부채부담을 정부가 그대로 떠안게 된다. 따라서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PPP형태가 아니면 은행과 정부가 대출을 받아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부채로 볼 수밖에 없다. 계약 파트너를 통해 PF사업을 진행하더라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년 단위로 얼마...
이큐스앤자루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2년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차세대 PCB장비 국산화 개발에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은 정부와 대기업,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연구개발비 자금을 조성, 투자기업의 신제품 및 국산화 개발...
지식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이 ‘2012년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이용·보급 실행계획(이하 실행계획)’을 13일 확정·발표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정부부처가 보급사업과 연구개발(R&D)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지원한 금액은 총 1조1539억원 규모이다. 민간투자액은 2007년 7000억원에서 작년 4조6500억원으로 6.6배 확대했고, 같은 기간 동안 수출액은...
이를 위해 스마트TV 관련 주요 사업자·협회 등 총 13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민·관 공동으로 ‘TV 앱 이노베이션 센터’ 구축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참여기관은 방통위를 비롯해 KCA, TV제조사(삼성전자, LG전자), 케이블TV MSO(티브로드, CJ헬로비전, C&M, CMB, HCN), IPTV(KT, SKB, LGU+), 스마트개발자협회 등이다.
그간 스마트TV 분야에서는 핵심 경쟁요소인 TV 앱이...
중소기업청과 포스코는 21일 서울포스코센터에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1천억원 규모의 ‘민·관공동 R&D협력펀드’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송종호 청장과 박한용 대표이사, 대중소기업 협력재단 정영태 사무총장이 포스코 협력 중소기업이 지켜보는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조성되는 1천억원의...
특히 포스코와 삼성SDI는 중소기업청과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의 R&D협력펀드 1100억원(중소기업청 550억원, 포스코 500억원, SDI 50억원)을 새로이 조성, 총 4000여억 원을 투자해 협력 중소기업과 미래전략 분야의 R&D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대기업별 미래전략 동반성장 R&D 분야는 △두산인프라코어-하이브리드굴삭기...
민·관 공동투자 협력펀드 협약식’을 맺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 중소기업 육성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충남 아산 탕정사업장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조수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사장, 정영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해 디스플레이산업 협력사 24개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력펀드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중소기업기술혁신추진위원회는 기술혁신촉진법에 의거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사항의 심의·조정 기구로 △민·관 공동투자 R&D 추진계획안 △17대 전략분야별 전문 중소기업 육성방안 수립계획안 △정부출연연구기관을 활용한 중소기업 R&D 지원 강화 방안 등을 마련했다.
우선 국산화 및 신제품 개발이 필요한 대기업 및 공기업이 중소기업청과...
이번 펀드는 중소기업청과 현대중공업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투자촉진과 국산화 개발을 통한 기술자립을 위해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 사업의 일환으로 결성했다.
조성되는 금액은 총 300억원이며, 중소기업청과 현대중공업이 각각 150억원 규모로 참여했다.
조성된 자금은 현대중공업에서 직접 개발하기 어려운 기술을 중소기업이 개발할 때...
중소기업청과 인천공항공사는 '민ㆍ관 공동투자 기술개발지원 협약식'을 갖고 공항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투자촉진과 국산화 개발을 통한 기술자립을 위해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술개발(R&D)에 필요한 지원자금 50억원을 중소기업청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대1의 비율로 출연하고 자금을 지원받은 중소기업이 상용화...
또 정부 등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조건으로 이뤄지는 신제품 개발 사업, 민ㆍ관 공동투자 기술 개발 사업, 산ㆍ학ㆍ연 협력기술 개발 사업 등도 중기청이 예산을 할애한 부분이다.
중소기업이 공공 연구기관의 연구장비를 활용해 신기술과 신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에도 예산이 책정돼 있다.
중기청의 기술개발 지원 사업에 참여하려는...
우선 전략적 R&D 및 사업화 추진과 관련해 2015년까지 차세대 태양전지와 해상용 대형풍력 등 10대 핵심 원천기술 개발에 1조5000억원이 집중 투입된다. 또 태양광 장비와 베어링ㆍ기어박스 등 풍력부품을 비롯한 8대 부품ㆍ소재ㆍ장비 기술개발 및 국산화에 1조원이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중소ㆍ중견기업이 개발한 기술과 제품의...
7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지경부는 클라우드 핵심기술 R&D를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인프라․플랫폼 기술에 77억원, 신뢰성 보장기술 개발 12억원, 응용시스템 개발 60억원 등 총 149억원을 투입한다.
방통위는 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와 신뢰기반 조성 등을 위한 민・관 공동의 클라우드 서비스 테스트베드를 구축과 법제도...
위한 민·관 공동의 클라우드 서비스 테스트베드를 구축(40억원), 법제도·인증·보안체계 구축 등의 생태계 조성(7억원), 플랫폼 통합 IPTV 서비스 시범사업 추진(19억원) 등 총 6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 3개 부처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해 정부정책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하고 선진국과의 기술격차 해소 및 세계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대한지적공사도 중앙아 국가의 토지등록 시범사업을 소개하면서 '디지털 국토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중앙아 국가의 도시개발 정책결정을 지원하고 기술자를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지적공사 관계자는 "이 비즈니스모델이 중앙아는 물론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등 기초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아시아 전 지역에서 매우 유효한 시장진출 전략이 될...
Green IT 세션에서는 기후변화와 에너지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 전반에 활용될 수 있는 IT분야의 미래형 기술개발 전략을 논의했으며, 철강 세션에서는 녹색성장사업에 대한 투자, 친환경 철강제조공정 기술개발 등 기업의 녹색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행사 둘째날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미국·영국·스웨덴·중국 등 OECD회원국 및...
23일 열린 '앱센터 콘퍼런스'에서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을 돕는 민·관 협력 기구 '앱센터 지원본부(가칭)'의 설립이 논의됐다.
행정안전부의 강성주 정보기반정책관은 “공공정보를 앱 개발자들에게 개방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관련 부처와 협의 하겠다”고 밝혔다.
3D TV를 위한 3D 영상 콘텐츠 확보 경쟁도 뜨겁다. 삼성전자는 콘텐츠에...
제주 실증단지에서 검증된 제품과 기술에 대해서는 국가표준으로 제정하고, 국내 보급사업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경부는 스마트그리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민·관 공동분담을 통해 2030년까지 총 27조5000억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의 분담액은 2조7000억원으로 초기에 핵심기술 개발 및 신제품 시장창출 지원...
초급기종인 소형기, 초등훈현기, 저고도 무인기, 소형헬기 등은 민간이 사업화를 주도하고 정부는 일부 핵심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만을 지원한다.
중급기종은 중형기와 고등훈련기, 중고도 무인기, 중형헬기 등은 민·관 공동으로 국제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100석 안팎의 중형기와 민수헬기를 전랴긱종으로 선정, 우선개발할 계획이다.
고급기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