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캐리아와 중기청은 20일 민·관 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청과 투자기업이 함께 협력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마련된 투자기금은 모두 40억원으로 오텍캐리어가 16억원, 중기청이 24억원을 내놓았다. 지원금은 △고효율 슬림에어컨 공기청정...
정부는 지자체 등의 토지·건물을 현물출자 또는 공공기관(LH·캠코) 위탁개발 등의 민·관 공동사업시행을 통해 사업시행자의 초기 토지매입비 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또 해당 도시재생사업 부지는 허용용도, 용적률·건폐율, 건축기준 등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지정해 민간의 창의적 개발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주택도시기금과...
하지만 기술무역 수지(2012년 기준)는 57억4000만달러 적자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다. R&D 투자 대비 기술수출액 비중도 9.0%로 27위,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논문 피인용도는 4.07회로 26위에 불과하다.
기재부는 감사원 감사, 검·경 조사, 국회·언론 지적 등을 보더라도 우리나라 R&D의 구조적 문제가 지속적으로...
이를 위해 산업부는 오는 2018년까지 민ㆍ관 공동으로 총 2조6000억 원을 투자키로 했다.
먼저 ‘재난대응로봇, 로봇헬스타운’ 등 앞으로 높은 성장이 전망되는 전문서비스용 로봇 분야 ‘글로벌 선도형 대형 연구개발(R&D) 프로젝트’ 추진한다.
또 그간 기술ㆍ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하였던 로봇부품(S/W) 서비스(무인운반차, 감정로봇 등) 분야 연구개발...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첨단 IT기술, 에너지 절감기술, 안전기술 등을 중소조선소에 적용해 스마트조선소로 전환하고 중소조선소에 적합한 특화선형(연안여객선, 탱커, 벌커, 중소형 컨테이너선 등)을 개발하는 기술개발과제를 확정하고 23일 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향후 5년간 민·관 공동으로 약 160억원(정부 12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특히 큐브스와 삼성의 사물인터넷 프로젝트는 정부로부터 기술력을 인정 받아 국책과제로도 선정됐다.
미래부는 전일 2014년도 ‘IoT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총 18개 신규과제를 선정했다.
지난 5월에 출범한 ‘IoT 글로벌 민·관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은 ‘IoT 혁신센터’를 통해 이번에 선정된 18개 기업과...
비태양광 부문에서는 현재 개발ㆍ실증단계에 있는 지열ㆍ조류 등에 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신규 부여해 관련업계의 투자를 촉진하고 해상풍력 및 조력 등 초기 투자비가 많이 소요되는 에너지원에 사업기간별 변동형 가중치를 도입해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산업부는 발전소의 냉각수로 활용되고 버려지는 온배수 활용도 제고를 위해 발전소 온배수...
김 대표는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글로벌 업체들의 국내시장 잠식에 대항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번 R&D 협력 펀드 조성 역시 소프트웨어와 온라인 비즈니스 분야 동반성장이 네이버의 미래 성장과 직간접적 연결 고리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네이버는 지난 1월 중기청과...
이는 정부가 모바일 기기의 핵심 기술인 ‘CPU 코어’의 국산화를 추진하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형 모바일 CPU 코어의 상용화를 위해 앞으로 5년간 민·관 합동으로 약 3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PU 코어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의 중앙연산처리장치(AP)에서 연산과 제어ㆍ명령어 처리 등 두뇌 역할을 한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중기청은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고자 민·관 공동 패키지 지원을 통해 매년 기술창업 150개씩을 육성해 오는 2017년까지 600개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 중기청은 벤처·창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2조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신규 조성하고 관련 투자제도도 개선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2017년까지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정부가 민·관 공동 패키지 지원으로 오는 2017년까지 기술창업 600개를 육성한다. 또 벤처·창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2조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신규 조성하고, 고교·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만명의 ‘창업 CEO’를 양성키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24일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4년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민·관 공동 창업기획사를 통해 아이디어를 오디션 방식으로 발굴·육성하는 ‘창업기획사 사업’ 신설에도 50억원을 편성했다.
성공 벤처기업 등과 협력해 투자하는 ‘청년창업펀드’ 및 ‘엔젤투자매칭펀드’ 조성을 위해 모태펀드 투자 예산을 올해 5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늘렸다. 실패 기업인을 대상으로 힐링캠프식 교육, 진로제시 및 회생절차 이행...
먼저 신기술 개발 제품의 조달시장 등록 및 구매 활성화 촉진을 위해 ‘민·관 공동 조달물자 선정위원회’를 설치한다. 정부, 중소기업중앙회, 학계, 연구기관으로 구성되는 선정위원회는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사업기회를 제공하고 정부의 거래비용 최소화를 목적으로 한다. 수요기관의 신속한 구매 추진을 위해 △전자·정보·통신 △서비스·소프트웨어 △전기...
민간단체와 정부기관이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판로까지 책임지는 ‘민·관 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 설명회’가 열린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오는 13일 대전역 본사 대회의실에서 2회에 걸쳐 ‘민·관 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설명회는 중소기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민·관 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의 안내...
미래부는 30일 삼성전자,SK텔레콤 등 단말기 휴대폰서비스업체가 모두 참여하는 민·관 공동 ‘5G 포럼’을 발족,차세대 5G 국내 기술이 글로벌 표준이 될수 있도록 민관공동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5G는 현재 LTE보다 최소 50배 이상 빨라 영화 한편을 1초만에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속도를 가졌다.
이번 포럼에는 SK텔레콤, KT...
◇한국, 민·관 협력체제 구축… 지분 확보 경쟁= 지식경제부는 산하의 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공사를 통해 북미 셰일가스 개발광구 지분 투자에 나서는 등 주도권 확보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17년 셰일가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2020년엔 800만t 이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민·관 협력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 지난해 9월에는 ‘셰일가스 선제적 대응을...
또한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사업에도 약 20억원을 지원했다. 중기청과 조성한 50억원 규모의 협력펀드를 통해서다.
중소기업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이뤄진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11월 선금 활성화 계획을 수립, 중소기업들의 선금신청 제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공구매론도 활성화시켜...
올해는 구매조건부 사업, 해외 수요처 연계 기술개발사업,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 등으로 사업이 나눠진다.
구매조건부 사업은 국내 외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등 수요처가 제안한 과제 또는 중소기업이 수요처에 아이디어를 제안해 채택되는 과제를 평가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545억원의 예산으로 약 300개의 과제가 지원될 계획이다. 지원금은 총...
정부도 지난해 민·관 협력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고, 지난해 9월엔 ‘셰일가스 개발·도입 및 활용전략’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9월에 발표한 셰일가스 종합 전략에는 앞으로 정부와 민간이 어떤 측면에서 셰일가스를 바라보고 활용해야 하는지 대략의 방향성이 담겨 있다.
△민간기업들과 협력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나.
-지경부...
정부가 민·관 공동으로 3000억원 규모의 중대형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실증사업을 앞으로 5년간 추진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중장기적인 전력피크 대응과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중대형 ESS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1067억원, 민간기업이 1968억원을 투자하며 내년부터 오는 2017년까지 총 5년간 추진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