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타깃 분야인 고기능 무인기 기술개발 등을 위해 향후 3년간(2017~2019년) 5000억 원을 민ㆍ관 공동으로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장시간 비행, 악천후 극복, 충돌 회피와 같은 핵심기술은 군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 보유한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거나 산학연 융합연구 방식으로 개발한다.
재난대응, 과학영농 등 특수 무인기 분야를 선정해 각 부처와 함께...
LG는 중소기업과 공동개발할 '스마트 신발'을 선보이며, 카카오는 소상공인 대상의 모바일 주문생산 플랫폼 등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임직원의 아이디어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효성이 운영하는 창업기업 보육기관에서는 탄소섬유로 만든 스포츠·레저제품 등을 공개한다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 데모 데이' '1:1 매칭...
작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125억원을 들여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 창업과 교육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꾸몄다.
혁신파크 운영·관리는 작년 6월 출범한 서울디지털재단이 맡는다. 재단은 이미 이달 초 입주를 마치고 정책연구와 민·관·학 연계·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파크는 365일, 24시간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입주자들이 ICT 관련...
규모의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를 조성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중기청과 ㈜용산이 각각 50억 원씩 일대일 매칭해 공동 조성한다. 특히 이번 협력펀드는 자동차 내장 인테리어 부품 분야에서 처음 조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향후 중기청과 ㈜용산은 협력펀드를 통해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이 2년 이내에...
국토부에 따르면 해외건설 진흥회의는 업계, 학계, 금융기관 등의 전문가들이 모여 분야별 해외진출 확대 전략을 논의하고, 민·관 공동진출 등 기관 간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다. 수자원 분야를 필두로 철도, 도로, 공항 등 국토부 소관 전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수담수화, 스마트물관리를 비롯해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고 정부와 민간기업 간...
중소기업청과 웅진에너지는 25일 중소기업 기술ㆍ판로 지원을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를 조성했다.
이번 협력펀드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중소‧중견기업이 기술협력을 통한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청과 웅진에너지가 공동 조성한 협력펀드는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이 2년 이내에...
석유공사는 비축, 가스공사는 가스도입 연계사업에 집중하게 할 방침이다. 다만 광구의 자산가치를 높이기 위한 불가피한 투자나 대륙붕 개발 탐사, 민간 기업과의 공동 투자는 허용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석유ㆍ가스공사의 부채를 줄이기 위해 비핵심자산은 매각하고 핵심자산은 경영 관리 등을 통해 가치를 높여가기로 했다. 자산매각은 공기업이 자체적으로...
이를 통해 장기미취업자에 장년인턴ㆍ고용촉진금을 우선 지급하는 등 고용취약계층에 직접지원을 강화하고 취업 촉진 효과가 미흡한 조기재취업 수당과 사업주에 대한 고용보조금은 축소한다. 또 중소기업 기술개발에 투자하는 ‘민ㆍ관 공동투자 협력펀드’ 규모도 7500억 원으로 400억 원 더 확대해 대ㆍ중기 근로자 간 임금격차를 줄여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28일...
한국농어촌공사는 28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에너지, RPC(미곡가공처리), 농기계, 수문, 펌프 등 농업 관련분야 10개 민간기업과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협력사업을 민·관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관개배수위원회(KCID), 민간기업은 그린솔루션, ㈜솔키스(이상 에너지 분야), ㈜아이지에스피, ㈜신흥강판...
이화전기공업은 중소기업청 민ㆍ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으로 추진된 항공기 지상전원공급장치 국산화 개발사업에 지난 2011년 착수해 2012년 10월 국산화 개발해 성공했으며, 항공분야 최초로 국가 교통신기술로 지정받는 등 성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해외 수출을 위해 CE인증을 획득하고 2013년부터 Inter Airport Europe 등 해외에서 개최되는 공항관련...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 참여를 통해 기술협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평소 협력중소기업들과의 동반성장에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실천방안을 찾고자 노력해왔다”며, “금번 협약을 바탕으로 우수협력기업과 R&D기반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협력펀드는...
르노삼성자동차는 15일 서울사무소에서 100억원 규모의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이하 민관협력펀드)’ 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협력펀드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조성되는 것으로 작년 100억원 규모로 조성된 펀드를 통해 중소 협력업체 14곳에 93억여원의 금액을 지원 중이다. 국내 자동차 업계 중 상생협력을 위해 중소 부품...
25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5 민관공동투자기술 개발사업자’에 에스티아이가 지난 2일 선정됐다.
전자부품 제작을 위한 고정밀 3D프린터 및 소재 개발에 나서는 에스티아이는 정부출연금과 국내 대기업 투자를 받아 진행한다고 알려져 왔다.
이번 협력펀드에 투자하는 업체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미래부 최재유 제2차관은 “국내 IoT 중소기업이 이번 글로벌 협의체 간담회와 IoT 쇼케이스를 통해 글로벌 대기업과의 접점을 찾고, 나아가 공동사업모델 개발 및 동반 해외진출, 투자유치 등의 계기를 마련해 국내 IoT 기업의 성장판을 열어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래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IoT 글로벌 민ㆍ관 협의체 운영에...
6일 동반위에 따르면 안 위원장은 이날 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를 방문해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을 통한 기술협력 관련 현안을 청취했다.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은 정부와 투자기업이 협력펀드를 약정해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5월 현재 53개 투자기업에 협력펀드 6314억원이 조성돼 있는 상태다.
안 위원장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민간 자금을 활용한 총 1000억원 규모의 에너지 신산업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으며,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으로 기술 이전과 실증 사업 등을 통해 지역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한다는 그림이다.
◇ 6대 핵심기술개발에 30개 수행과제 추진...올해 총 4300억원 투자
정부는 기후변화 대응과 산업화 지원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IoT 산업은 지자체와 협력한 대규모 실증단지 조성, 7개 전략업종별 대규모 실증사업 등을 기반으로 산업 초기 수요 시장을 창출하는 게 핵심이다. ‘IoT 글로벌 민·관 협의체’를 중심축으로 국내 IoT 스타트업·벤처 등을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클라우드 산업은 공공·민간의 클라우드 이용을 확대하고, 클라우드 투자 활성화를 위한...
미래부는 이번 전략을 통해 크게 △소프트웨어(SW)·신산업 분야 등 9대 전략산업 추진 △ICT 융합서비스 분야 대규모 투자 △수출다변화를 통한 이머징 마켓 집중 공략 △ICT 산업 체질 개선 △휴대폰·반도체 등 선도산업 기술개발 등을 지원사격 한다.
정부가 가장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은 소프트웨어(SW)·신산업 분야 등 9대 전략산업으로, 2019년까지...
이를 위해 과학·ICT 융합을 통한 주력 업종의 스마트화를 위해 '스마트 챌린지 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3년간 민·관 협력을 통해 성공모델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가전·자동차·건설·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7개 사업이 추진된다.
금융과 ICT가 결합된 핀테크 산업 육성도 본격 추진한다. ‘SW특화펀드(5년간 200억원)‘ 등을 활용한 투자지원, 기술·시장성 검증을...
방송통신산업기술개발사업과 기가코리아사업에 682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글로벌 표준화를 위한 중국·EU 등과 국제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민간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ITU 차원에서 6월께 마련될 5G 비전 수립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미래부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5G 시연 준비를 위한 민·관 실무 태스크포스팀(TF)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