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이오USA 기간 동안 나이벡은 많은 제약사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으며, 그 중 ‘NP-201’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호주에서 글로벌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쳤을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임상 1b/2a상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NP-201은 단순히 염증 억제 목적의 치료제가 아닌 손상된 세포의 재생 등 근본적 치료를 위한 신약 후보...
△HDC현대산업개발, Non-Deal Roadshow(NDR) IR 미팅
△GS리테일, 사업구조 재편 설명 및 투자자 이해 제고
△셀리드, 회사 소개 및 주요 사업 현황 설명을 통한 투자자 이해 증진, 기업가치 제고
△아모레퍼시픽, GS Greater China Consumer Corp Day 참가
△SGC에너지, 2024년 1분기 실적 설명을 통한 기관투자자 이해도 제고
△비피도, 당사 보유 기술 및...
이 회장은 세계 최대 이통사 버라이즌의 베스트베리 최고경영자(CEO)와 미팅 후 "모두가 하는 사업은 누구보다 잘 해내고, 아무도 못 하는 사업은 누구보다 먼저 해내자"라며 삼성 임직원을 독려한 바 있다.
삼성전자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에서 주목할 부분은 이례적인 '원포인트' 인사를 통해 새로운 DS부문(반도체) 수장으로 취임한 전영현 부회장이다.
전...
신장암 2a상을 마친 펙사벡은 파트너사 리제네론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양사 고위 관계자가 참석해 라이선스 아웃 및 개발 확대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신라젠은 펙사벡 외에도 신라젠이 개발 중인 BAL0891과 SJ-600시리즈에 대한 미팅도 진행했다. 회사의 차세대 파이프라인으로 평가받는 약물에 대한 약물기전 및 공동 개발에 대한 문의가 있었고...
통해 수익성 강화와 지속 가능한 내실 성장 기반 마련을 당부하고 글로벌사업 점검 및 전략 방향성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진다.
이어 12일 태국을 방문해 제이 마트(Jaymart) 등 현지 제휴 파트너사 미팅을 통해 KB금융그룹과의 시너지 협력방안 및 향후 전략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현지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한다.
회사 관계자는 “간암 치료제 AST-201의 비임상 데이터·디자인이 호평받았고 후속 파이프라인 AST-202의 기술이전 가능성도 확인했으며, 여러 기업으로부터 후속 미팅 요청을 받은 상태”라며 “기존 ADC의 내성과 한계를 극복하는 ApDC 기술 기반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압타머사이언스는 ‘분지형의 효소 절단 가능한...
IR' 참가
△ 강원에너지, 당사의 소재 사업(리튬) 및 회사 현황에 관한 투자자 이해증진
△ 엔에이치엔 '2024년 제1차 유가증권시장 온라인 IR' 참여
△ 레뷰코퍼레이션 경영현황 및 실적 업데이트
△ 효성중공업, 삼성증권 Corporate Day
△ 호텔신라, 투자자 미팅을 통한 당사 이해증진
△ 케이엔알시스템, 회사소개 및 사업모델 설명
바이오USA 참가는 올해가 네 번째로, 김 대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미팅 70여 건을 소화했다.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당뇨치료제 열풍에 더 편리한 복용 방법 개발이 주목을 받으면서,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IVL-DrugFluidic)을 보유한 인벤티지랩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김 대표는 “미팅이 많이 늘었고 내용도 더 좋아졌다. 한동안...
이 대표는 “올해 바이오USA에선 페이로드, 링커 기업과 미팅을 많이 했다. 우리는 항체를 만드는 기업이지만 완전한 ADC 개발을 위해 지난해 네덜란드 ADC 전문기업 시나픽스와 이중항체 ADC 개발에 착수했다”며 “현재 비임상을 진행 중이고, 2025년까지 최소 3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IND를 제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제시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외에도 4-1BB...
다보링크는 최근 필라델피아 상공회의소에서 필라델피아 공항 전기차 충전기 조립공장 설립을 위해 열린 ‘ACE (Alternative and Clean Energy Program)’ 프로그램 킥오프 미팅에 참가 했다고 말했다.
연방 재정 당국(CFA)이 주도해 지역사회 및 경제 개발부(DCED)와 환경보호부(DEP)가 공동으로 관리하는 ‘ACE 프로그램’은 펜실베니아 주 내 대체 및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
이 센터장은 “ADC 연구를 주력으로 항체 기업과 미팅을 많이 했다. 기존 페이로드 개발 과제에 항체 회사가 개발한 항체를 더해 ADC를 개발하고 있다. 작년에는 초기 데이터로 미팅했다면 올해는 더 발전된 데이터로 후속 미팅을 했다. 새롭게 잡은 미팅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알레르기 치료제 관련 성과도 있었다. 이 센터장은 “알레르기 치료제 미팅은 처음...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면 개발 단계에서부터 임상 및 허가 전반에 이르기까지 FDA와 수시로 미팅을 진행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받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현재 산필리포증후군을 위한 승인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GC1130A가 FDA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돼 기쁘다”며 “이번 패스트트랙 지정으로 산필리포증후군으로...
푸드홀은 간단히 한 끼 때우는 ‘푸드코트’ 개념이 아닌, 사교모임과 비즈니스 미팅도 가능한 고품격 미식 공간으로 마련됐다.
이용자 편의 차원에서 영업시간도 늘렸다. 평일 기준 백화점 폐점시간(오후 8시) 대비 2시간 연장해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 백화점 푸드홀 최초로 주류 페어링 서비스도 선보인다. 낮에는 식사, 저녁에는 술을 곁들인 자리에...
한국바이오협회 측은 부스를 운영한 한국 기업과 단체는 47개였지만, 비즈니스 미팅 등을 위해 현장을 찾은 한국 기업을 합하면 800여 개에 이른다고 전했다.
올해는 그간 행사와 달리 중국 기업이 자리를 비우면서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의 주목도가 높았다. 한국관은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졌고,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별관이 운영되는 등...
이 중 푸드홀은 쇼핑 중 간단히 한 끼 때우는 곳이 아닌,사교모임과 비즈니스미팅에도 손색없는 고품격 미식공간을 표방한다.
공용 테이블 대신 호텔 칵테일 바나 스시 오마카세 식당에서 볼 수 있는 ‘카운터테이블’과 개별 다이닝 룸을 도입했다.
고객 만족을 위해 영업시간까지 바꿨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평일 기준...
당진제철소서 CEO 타운홀 미팅 개최“창의ㆍ소통 중시 조직문화 혁신 필요”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이 창립 71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서 사장은 탄소 중립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준비로 각국의 철강산업 환경 변화에 따라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제철은 창립 71주년을 기념해 5일 충남 당진제철소 기술연구소에서 ‘CEO 타운홀 미팅’...
이 대표는 “이번 행사 기간 미팅이 200개가 넘는다. 기술이전, 차세대 파이프라인 관련된 것이 많고 공동개발 제의도 많다”고 말했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의 후속 파이프라인 찾기에 공들이고 있다. 회사는 미국 내 세노바메이트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미국에서 1분기 매출은 9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5...
파트너링 미팅 요청 숫자만 봐도 그렇습니다.”
올해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한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관계자들의 말이다.
6일(현지시간)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바이오USA의 화두는 중국계 바이오기업의 불참이다. 미국의 생물보안법 영향으로 주요 중국 기업인 우시바이오로직스와 우시앱텍이 올해 행사에 불참했다.
현장에서...
바이오USA에서는 생물보안법 통과 영향으로 CDMO 관련 미팅이 한창이다. 회사는 기존 논의되고 있는 수주건과 바이오 USA에서의 성과를 포함해 대규모 수주계약을 성사시킨다는 계획이다. 양 전무는 “최근까지 30여 곳의 기업이 미팅을 요청하고 6건의 제안이 이뤄지고 있으며, 잠재고객사들이 오송 본사에 방문해 수주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미팅에는 △노태문 모바일 경험(MX) 사업부장 △김우준 네트워크사업부장 △최경식 북미총괄 사장 등이 배석했다.
미팅 후 이재용 회장은 "모두가 하는 사업은 누구보다 잘 해내고 아무도 못하는 사업은 누구보다 먼저 해내자"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5대 매출처이자 글로벌 최대 이통사인 버라이즌과의 협력을 강화해 차세대 통신 사업 육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