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 무면허운전, 절도 등 혐의로 유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유 전 대표는 지난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사거리 부근 도로에서 벤틀리를 타고 운전하다 차량 3대를 연이어 들이받았다. 사고를 낸 뒤에 아반떼 차량을 훔쳐 타고 달아나던 유 전 대표는 금호터널에서 BMW...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A씨가 피해자를 성실히 양육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나 진지한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 점 등 죄질이 심히 무거워 엄정한 형사처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판시했다.
한편 A씨는 이 범행에 앞서 2011년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위반 사고후미조치 등)가 공소사실에 추가돼 가중처벌 받게 됐다.
국회의 시정요구에도 불구, 정부가 제대로 조치하지 않은 사항들이 최근 3년간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법에 따라 정부가 국회의 시정요구 사항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예산정책처가 25일 내놓은 ‘2012회계연도 결산 시정요구사항 조치결과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국회는 지난해 말 국정감사 후 정부에 대해 총1215건의...
교육감 중에 큰 전과가 무려 3건이나 있는 분도 당선되고, 폭력행위와 음주 후 미조치 뺑소니,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의 전력을 가진 분도 당선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주 의장은 “교육 선진국이라는 미국도 대부분 주에서 임명제를 채택하고,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핀란드 등 교육이 발달한 나라들도 모두 교육감에 한해서는 임명제를 채택하고 있다며 “국회...
#운전자인 A씨는 지난 2011년6월 운전 중 교통사고를 일으킨 후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항소해 무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이후 A씨는 운전자보험의 ‘변호사 선임비용’ 500만원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보험금 지급을 거절당했다.
보험사는 변호사 선임비용 청구시 도주, 음주, 무면허 운전으로 공소제기된 경우에는 결과에 상관없이 변호사...
21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무면허인 고등학교 3학년생 A(18)군은 운전 중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및 무면허 운전)로 입건됐다.
이날 A군은 오전 1시20분께 누나 소유의 현대 i30 승용차에 친구 2명을 태우고 운전하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먹자골목에서 손님을 태우려던 이모(36·여)씨의 택시를 들이받은데 이어 이 씨의 추격을...
지난 13일 오후 강남경찰서 측은 "김래원의 외제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 등)로 김모 씨를 입건했으나, 김래원과 원만하게 합의를 이뤘다"고 전했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가해자 김 모씨는 2일 오전 4시께 자신의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 도로에 주차돼 있던 김래원의 승용차를 들이받고 약 18㎞ 가량 달아나던 중 뒤쫓아온...
앞서 권상우는 지난달 12일 오전 2시55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사거리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주차 차량과 뒤따라오던 경찰 순찰차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
권상우는 사고 발생 이틀 뒤인 14일 오후 경찰의 출두 요구에 응해 조사를 받았으며 검찰은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미조치) 혐의로 권상우를 5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승용차를 몰다 경찰차량 등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로 배우 권상우(34)에게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2시55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골목길에서 자신의 캐딜락 승용차를 몰다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와 뒤따라오던 경찰 순찰차를 잇달아...
국회 국토해양위 정희수(한나라당) 의원은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지난 10년간(2000년~2009년 6월) 그린벨트 내 주택·창고·축사·공장 등 불법건축물에 대한 미조치 건수가 6096건이었다"고 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626건(59.5%)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부산이 2034건으로 전체의 33.4%를 차지했다.
그린벨트 내 불법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