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욱 모닛셀 대표는 “미용과 재생의료의 핵심인 MSCs를 기존 방법보다 5배에서 최대 27배 수율로 추출하는 공정을 개발했다”라며 “특허 출원을 완료하고 사업화를 시작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365mc병원은 네이버클라우드와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양 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비만 치료에 특화된 스마트병원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뼈·척추, 상처치료, 외과, 미용·성형, 3D프린팅 등의 사업을 하는 회사의 특성을 고려해 현지에 맞는 신사업 개발, 허가 등록지원 등 폭넓은 업무를 담당한다.
이동환 팀장은 “국가별 외국인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해 이들과 함께 현지에 최적화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본사에서 근무하며 직접 소통함으로써 문화적인 동질감을 느끼게 되고, 이러한...
회사가 개발한 의료기기는 치료와 미용 목적으로 활용된다.
황 회장은 “1997년 한국의 기술로 레이저 의료기기를 만들어 산업의 본류인 미국에 수출하는 회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회사를 창업했다”며 “기업인으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을 받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산업 발전과 업계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먼저 관건이 되는 혐의는 2020년 9월∼20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을 위한 수면 마취를 받는다며 181회에 걸쳐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인데요. 그가 투약한 것으로 확인된 의료용 마약류만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 총 4종입니다.
투약량은 프로포폴 9,635.7mL, 미다졸람 567mg, 케타민 11.5mL, 레미마졸람 200mg 등으로...
에스테팜은 2016년 설립된 미용성형 의료기기 및 화장ㆍ의약품 제조 기업이다. 세포치료제 전문 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자회사다. 핵심 사업은 히알루론산(HA) 필러다.
에스테팜은 HA 필러의 독자적인 제조 공법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2020년 HA 제조방식인 ‘UHD(Ultra High Density technology)’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이듬해 이 공법으로 제조된 히알루론산 필러가...
레이저 기반 헬스케어 및 미용기기 전문 제조기업인 라메디텍이 레이저 채혈기 핸디레이 시리즈(HandyRay-Series)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UAEㆍ태국ㆍ폴란드ㆍ말레이시아 등 4개 국가와 신규 유통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유통 계약을 체결한 레이저 채혈기 '핸디레이 시리즈'는 정부 조달청에서 인정한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치료와 미용 목적으로 보툴리눔 톡신이 폭넓게 사용돼왔다. 그러나 치료용으로도 사용되는 의약품인 만큼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보툴리눔톡신안전사용전문위원회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의 안전한 사용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정부의 규제 강화 필요성을 전달하고 의료진과 소비자에게도 인식의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미용성형 의료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인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가 진행한 추계 국제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 의료 관계자 약 3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학회에서 메디톡스는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코어톡스’와 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계열사 뉴메코의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NEWLUX)’, 미국 등 선진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클래시스는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3’에서 전시회와 클래시스 인사이트 심포지엄을 열고, 최신 피부 미용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현지 병의원 관계자 등 참석자 250여명은 임상 사례와 글로벌 세일즈 활동을 공유했다. 하이푸(고강도집속초음파) 장비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전날 열린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는 미용성형 의료 분야의 국내 최대 규모 학회다. 2004년 창립 이후 현재 6000여 명의 의사 회원과 50여 명의 상임 학술이사를 중심으로 매년 학술대회 및 심포지움,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지아이바이옴은 브랜드관을 열고 ‘의사 추천 유산균’으로 차별화하는...
지난해 매출액을 기준으로 피부미용 의료기기가 80.9%, 질환치료 기기가 13.6%, 기타 분야가 5.5%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레이저옵텍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인증(CE), 일본 의약품‧의료기기 종합기구(PMDA),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 등 세계 각국의 인허가를 획득하고, 전 세계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2018년에는 국내 레이저 기업 최초로...
한국비엔씨가 미용의료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 인수를 추진한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비엔씨는 지난 23일 지티지웰니스 인수를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한국비엔씨는 지티지웰니스를 총 거래 대금 16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비엔씨는 지티지웰니스 인수로 필러, 보툴리늄 톡신, 에스테틱 화장품 등 기존 에스테틱 사업에 미용...
국산 의료기기 제조기업에 대한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한다.
뉴로소나는 이번 전시회에서 △난치성 뇌질환 치료 목적의 비침습적 저강도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NS-US200) △저강도 초음파 에너지 기반의 가정용 브레인케어 기기(NEUROCON) △고밀도 초음파 자극 기반의 피부 미용기기(DERMASONA) 등을 선보였다.
뉴로소나 관계자는 “현지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의료미용산업 규모 세계 2위 규모, 보톨리눔 톡신 시장 1조 원 이상을 형성하고 있는 중국에 도전하는 K톡신 기업들이 늘고 있다. 국내 기업 중에선 휴젤이 유일하게 중국 식품의약품관리국(NMPA)에서 허가받고 판매하고 있다.
20일 보툴리눔 톡신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과 메디톡스, 제테마 등 K톡신 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겨냥해 중국 NMPA에 품목 허가를...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휴젤의 대표적인 학술 심포지엄으로,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다.
지난달 30일 호주에서는 포럼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됐다. △최호성 피어나클리닉 원장 △Dr. Michael Kane △Dr. Erik Koppert △Dr. Jimmy Wang 등 한국·미국...
클래시스는 미국 FDA로부터 미용 의료기기 '사이저(SCIZER)'에 대해 승인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클래시스가 FDA에 제품 허가를 받은 건 이번이 회사 창립 후 첫 번째 사례다.
회사의 HIFU(하이푸, 고강도집속초음파) 기술과 품질 그리고 인허가 역량을 미국 시장에서도 인정받았다는 의의가 있다.
사이저는 HIFU(하이푸, 고강도집속초음파)를 이용하여...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 비올이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비올은 올해 3분기 매출액 109억 원, 영업이익 63억8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43.41%, 영업이익은 70.37% 증가했다.
누적 매출액은 3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93%, 누적 영업이익은 165억4000만 원으로 104.07% 늘었다.
비올 관계자는 “3분기 만에 지난해 연...
제이시스메디칼은 이번 계약으로 중국내에서 아이메이커의 높은 사업역량과 시너지를 통해 미용의료기기의 허가와 마케팅, 판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협력을 확대한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중국진출을 한단계 앞서 나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아이메이커는 NMPA허가에 대해 높은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 지난 2009년...
의협은 “미용의료 플랫폼도 의료 광고 사전 심의 대상에 포함해 규제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변협은 법무부가 로톡 가입 변호사 123명을 징계하지 않기로 결정한 뒤에도 “로톡의 영업형태가 대한변협 광고규정에 위반된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회원들에게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로톡 관계자는 “수차례 변협에 정식 대화를 요청했지만, 아직 답이 오진 않았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튀르키예는 미용성형 의료진이 유럽 전역에 영향력이 있고 나보타 사업도 전년 대비 50% 이상 가속 성장 중이다”라며 “베트남은 향후 2년간 경제성장률이 6% 이상으로 예측되는 만큼 미용성형 시장과 보툴리눔 톡신의 성장률이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