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는 계절적 영향과 '미르의 전설2' 중국 매출 감소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고 ‘조이맥스’의 영업권상각 등에 따른 영업외비용 증가로 전 분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약 44% 감소했다는 것이 위메이드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지난 분기부터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는 국내 매출과 전 분기 대비 29% 매출 신장을 거둔 일본...
위메이드의 서수길 대표는 “네드는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돼 줄 2011년 최고의 기대작”이라며 “동양 판타지의 시작을 '미르의 전설'로 열었다면 서양 판타지는 네드로 개막하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스타 2010에서 대규모 전시 참가하며 네드의 시연 버전을 선보이고 연말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해 2011년도 정식 서비스할...
오는 11월11일 2차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하는 ‘창천2’는 판타지 삼국지를 기반으로 수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던 ‘미르의 전설’을 이을 차기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위메이드 산하 스튜디오인 고블린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횡스크롤 액션 RPG ‘프로젝트 고블린’은 위메이드가 직접 서비스하는 첫 액션 RPG라 의미가 깊다. 이번 지스타를 통해 최초...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무협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창천2'가 새로운 대표 이미지를 공개하며 공개를 앞두고 있어 '미르의 전설' 신화를 이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르의 전설' 시리즈와 '창천온라인' 등 무협명가로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아온 위메이드의 차기 대작 '창천2'는 친숙한 삼국지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고대 무협 판타지를 가미한...
이들 '샨다'와 '텐센트'사는 국산 게임인 '미르의 전설'과 '아이온' 및 '크로스파이어' 등을 중국 내 유통해 축적된 자본으로 우리나라의 유망한 게임 개발사를 사들이고 있다는 것.
진성호 의원은 "몇 년 전 쌍용차에 대한 상하이차의 투자 선례를 봤을 때 중국 자본의 국내 게임산업에 대한 급격한 자본 유입이 향후 우리나라 게임산업 발전에 어떤 영향을...
'창천2'는 '미르의 전설' 시리즈와 '창천온라인'을 개발한 위메이드의 신작으로 대규모 전장에서 선보이는 일촉즉발의 긴장감과 화려한 스킬로 이어지는 통쾌한 액션이 돋보이는 온라인게임이다.
새롭게 공개된 지역들은 지난 1차 테스트에 이어 선보이는 '북부지역'의 ▲태현과 ▲죽음의 사원 ▲호로관 등은 마귀에 의해 파괴된 마을을 다시 돌려놓기 위한...
하지만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2(미르2)’가 전 매출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매출이 편중돼 있으며 환율에 크게 영향을 받는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수익 다각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위메이드는 올 하반기 미르2의 트래픽 유지와 안정화로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으며 ‘판타지 풋볼 매니저’의 상용서비스와 ‘창천2’, ‘네드’의 비공개테스트로...
이에 대해 액토즈소프트 측은 주수입원이 해외 수익으로 환율 하락이 주효했으며 ‘미르의 전설2’(이하 미르2)가 매출 하락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미르2는 액토즈소프트 전체 매출의 88.2%를 차지하는 주요 수익원이다. 미르2 수익구조를 살펴보면 이 중 70%는 위메이드에 로열티로 지불하고 10%는 중국에 원천징수한다. 따라서 액토스소프트로서는 국내 매출보다...
미래에셋증권은 6일 위메이드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주력인 '미르의전설2' 성장성이 크게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7000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미르의전설 3', '창천', '아발론' 등의 해외시장 상용화로 인해 4분기부터는 실적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정우철...
컨퍼런스콜에서 "국내보다 해외 매출 비중이 훨씬 높다"며 "국내시장도 계속 중요하게 가져갈 생각이지만 조이맥스 인수를 통해 해외 유저들에게 직접적으로 빨리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편 최근 조이맥스 인수로 글로벌 직접 서비스(GDS) 플랫폼을 확보하는 등 해외역량을 강화하고 하반기에 '미르의 전설3'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올 하반기에는 '미르의 전설2'의 트래픽 유지와 안정화로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으며 '판타지 풋볼 매니저'의 상용서비스와 '창천2', '네드'의 비공개테스트가 준비 중이다. ‘샨다게임즈’의 '루비니아'와 ‘두빅 스튜디오’의 FPS '킬로이'도 서비스 일정 조율 중에 있다.
이승응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월말 중국 미르에 전설2에 대한 수정 및 보완 작업을 거쳐 현재는 사용자수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의 컨텐츠 소비 또한 안정화되고 있다"며 "1분기 중국 미르의 전설2의 전체 매출액 비중이 72%라는 점을 고려하면 미르의 전설2의 트래픽 및 컨텐츠 소비 안정화는 실적개선에 긍정적 요인이라...
최병태 HMC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액은 주력 타이틀인 '미르의 전설2'의 중국 서비스 부진으로 전분기보다 11.0% 감소한 237억원, 영업이익은 매출 하락과 그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25.3% 줄어든 99억원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최근의 샨다 게임즈(Shanda Games) 탐방을 통해 사용자 수와 관련된 지표는 탄탄한 모습임을...
박 연구원은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로 온라인한류를 주도한 1세대 게임업체"라면서 "최근 위메이드의 자회사 ‘4시33분’이 모바일 게임 개발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빌과 디오텍을 주목해야 한다”면서 “게임빌은 올해도 신종 게임5종을 올릴 예정이고, 향후 적극적으로 앱스토어를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해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미르의 전설2’와 일본, 중국, 대만, 유럽, 북미 등 6개 지역 총 32개국에서 서비스 되는 ‘라테일’의 해외 매출이 대폭 상승한데다 환율 수혜까지 겹쳐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액토즈소프트는 분석했다.
올해 액토즈소프트는 지난달 론칭한 아쿠아쿠를 시작으로...
최성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미르의 전설2라는 확실한 캐시카우(Cash Cow)를 바탕으로 라인업이 확충 되면서 단일 게임에 대한 의존도를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2009년 86.4%에 이르는 미르의 전설2의 의존도는 2010년 69.8%까지 낮아질 것"이라고 추정했다.
최 연구원은 "신규 게임들의 해외 퍼블리싱을 통한...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위메이드는 '미르의전설2'를 자체 개발한 온라인게임 업체로 아직도 중국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지속되고 있다"며 "최대 동시접속자수가 80만명, 누적 가입자수가 2억명에 달하는 중국 최대의 게임으로, 2009년 기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5.5%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국내 온라인게임 최초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미르의전설2’가 중국에서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며, 전세계에서 연매출 1조원을 벌어들이고 있는 블리자드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도 영화 제작에 돌입한 상태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의전설2’는 중국 내 최대 동시접속자수 80만명을, 지난 2008년에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미르의 전설'시리즈와 '창천 온라인'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차기작 '창천2'로 2010년 무협 게임 대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창천2'는 쉽고 친숙한 조작과 편리한 이용자 환경을 기반한다. 삼국지 영웅들의 힘을 자신의 것으로 지배하는 '영웅 수호' 기술과 화려한 액션을 통해 무협 게임만이 선보일 수 있는 액션의 진수를 MMORPG로...
지난해 매출액은 1936억원이었다.
액토즈소프트도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미르의전설2, 3 등이 중국 지역에서 매출이 상승했으며, 신작 MMORPG 라테일의 일본 서비스 성공 등에 힘입어 약 1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 회사는 3분기 기준 누적 매출 1040억원을 달성, 1000억원 클럽에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