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와야지"라며 "니네 속눈썹 붙였니?"라고 말하며 견제의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패떴'에는 소녀시대의 윤아, 티아라의 지연과 은정, 카라의 승연과 지영,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제아와 미료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대성은 스캔들 주인공인 강지영과 대면해 눈길을 끌었다.
가인은 "당시 제아, 나르샤, 미료 언니들이 이미 브아걸에 합격한 상태로 심사위원으로서 나를 받아줬다"고 자신의 처음 브아걸에 합류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가인은 "6년 넘게 언니들과 활동해 오며 많은 추억도 쌓았지만 항상 막내로 취급 받는 것이 불만이었기에 때론 대들기도 하고 일부러 센 척을 하며 유별나게 굴었다"며...
2009년 최고의 히트곡인 ‘아브라카다브라’에 이어 ‘sign’ 등의 후속곡으로 인기몰이 중인 브라운아이드걸스(가인, 제아, 나르샤, 미료)는 한림예고에서 2010년 새로 창설되는 실용음악학과에서 강의를 하게 되었다.
멤버들은 어렷을 적 누구나 한번 쯤 갖게 되는 학교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꿈을 이 계기로 인해 실현 하게 된 것에 대하여 매우 기뻐하고 설레어 하고...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26·조미혜)가 가수 길미(24·길미현)의 래퍼로 나섰다. 29일 MBC TV ‘쇼! 음악중심’에서 길미의 데뷔곡 ‘러브컷츠’의 래퍼로 무대에 오른다.
그동안 ‘러브컷츠’의 랩 피처링에는 은지원, 아웃사이더, 언터쳐블 등이 참여했다.
미료는 힙합그룹 ‘허니패밀리’의 객원멤버로 활동할 정도로 랩이 출중하다. 최근...
중국을 넘어 일본과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 우리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며 각오를 내비친다.
“이번 음반의 목표는 무조건 1위다. 그 동안 본의 아니게 2위 징크스에 많이 시달렸다”는 이들은 “음반을 구입한 분들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며 “공을 들여 만든 정규음반임 만큼 음반 판매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왼쪽부터 가인·미료·나르샤·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