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행시 35회로 과학기술부 장관 비서관, 교육과학기술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을 거쳤으며 최근까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최근 불거진 과기정통부 홀대론을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15개 부처 차관인선을 발표했는데 과기정통부가 빠져 ICT 분야를 홀대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지멘스는 학생들에게 더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고 싶다. 공학을 선도하는 미래의 주역인 한국공학대학교와 협력해 미래 제조 엔지니어링 전문인재 교육과정을 지원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ICT 시스템,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및 서비스 등이 결합된 자율주행 모빌리티나 도심항공 모빌리티와...
최고를 창조하는 도전의 역사를 써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앞선 나라를 재빨리 따라가던 시절에는 근면성실하기만 하면 되었으나, 이제는 가보지 않은 길을 가야 하고, 우리가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질 것”이라며 “우리의 한 걸음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백년간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는 각오로 다 같이 하나가 되어 혼신의 노력을...
신산업(미래혁신) 발전과 긴밀히 연관돼 있다. 그렇다면 기술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재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이정동은 최근 책 ‘최초의 질문’에서 한국이 진정한 기술 선진국이 되려면 스스로 ‘게임의 룰’을 제시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모방이 아니라 창조, 추격이 아니라 개척을 통해 나만의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부산엑스포 유치 업무를 전담하는 미래전략비서관으로 발탁됐다.
인선 내용을 발표한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정책조정기획관실 신설에 대해 "정책 파트에서 생산된 중단기 정책과제를 취합, 그에 걸맞은 창조적 일정과 메시지를 만들어 낸다"며 "또 성과를 내야 할 단기 과제를 조정 관리하는 부서"라고 설명했다....
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로베르토 램펠 GMTCK 사장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GMTCK의 엔지니어 500여 명이 현재 GM의 전기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며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을 위해 수년간 인력을 충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GMTCK는 2019년 1월 한국지엠(GM)에서 분리된 연구개발(R&D) 법인이다. 글로벌 GM의 연구개발기지 가운데 미국...
이치훈 센터장은 “기술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현실에서 수많은 고객 접점과 빅데이터를 보유한 CJ는 AI 연구와 발전을 위한 최적의 조건과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며 “보다 혁신적인 기술과 지속가능한 플랫폼을 개발해 한층 발전한 생활문화 패러다임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AI센터는 이 밖에 서울대 AI연구원, UNIST(울산과학기술원), GIST...
LG전자는 B2B 사업에 특화된 스타트업 공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미래 신사업의 파트너를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한국무역협회, 창업진흥원, 서울ㆍ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다양한 국내 지원기관 및 액셀러레이터가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를 활용할 방침이다.
LG전자는 B2B 사업 특화 기술 및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5곳을 파트너로...
중소기업 관련 업무가 산업부, 미래창조과학부(박근혜 정부 당시),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에 산개해있던 만큼 기능을 일원화해 일관성 있는 정책을 펴겠다는 구상이었다.
당시 기술보증기금이 중소벤처기업의 육성을 돕겠다는 명목하에 금융위 산하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이관됐다. 이관된 후에도 기술보증기금이 시중은행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삼는 만큼...
안 위원장은 “어제 초대 총리후보자가 발표되고 어제 국정과제 1차 보고를 할 지금 시점이야말로 누가 대한민국 미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자신의 자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가 나타나는 때”라며 “언제나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분이 바로 지금은 아니더라도 결국은 큰일을 맡게 된다는 평범한 진리 명심하시고 마지막 날까지 함께 최선을 다해달라”...
(SK하이닉스)
△산업부, 미래신산업 및 주력산업 선도할 석·박사 혁신인재 양성한다(석간)
△장관, 14대 뿌리산업 협·단체 대표들과 뿌리산업 발전방안 논의
△제10차 한-EU FTA 이행위원회 개최
△도로조명 시설 원격점검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 개최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대규모 수전해 실증 착수 등 국내 수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 지원
7일...
진 행장은 "신한이 1+1을 넘어 창조적 가치를 구현해 냈듯이, 굳건한 신뢰로 하나가 될 때 '더 큰 신한'으로서 고객과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갈 수 있다"며 "통합의 다짐을 기억하며 새로운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진 행장은 "기업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전통과 원칙을 지키되 혁신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며...
그런데도 황 권한대행은 19대 대선을 한 달 앞둔 때 김용수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지명하며 인사를 강행했다. 대선 이후 문 대통령은 곧바로 김 위원을 미래부 2차관에 임명하면서 황 권한대행의 ‘인사 강행 알박기’를 무효화 했다.
정권 재창출 상황임에도 갈등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인...
또한 ‘고객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새로운 가치와 미래 창조’라는 기업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고객이 진정으로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청취하고 불만족을 최소화 하기 위한 업계 유일의 공개형 ‘고객의 의견(VOC)’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가...
당시 산업통상자원부가 안고 있던 산업인력, 지역산업, 기업협력 기능이 중기부로 이관됐고, 미래부의 창조경제, 금융위원회의 기술보증기금 관리 기능 등을 함께 옮겨오며 중기부에 대대적인 힘을 실어줬다. 정부의 일자리 창출도 중기부에 맡겼다.
그러나 차기 정부는 중기부에 실린 힘을 빼고, 소상공인 정책 실무를 맡는 소진공의 위상을 밀어올리는 데에 방점을 찍을...
그는 △방송통신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전파공학연구소 등을 거쳐 2017년부터 현재까지 법무법인 율촌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2020년 8월 신용정보법 개정에 이어 2021년 1월 금융분야에 마이데이터 사업자를 허가했고 2022년 1월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박 전문위원은 “국내 마이데이터의 가장 큰...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는 이명박 정부 때 유지되다가 박근혜 정부 들어서면서 미래창조과학부와 교육부로 쪼개져 문재인 정부까지 이어졌다. 교육계 관계자는 “교과부는 이미 MB 때 실패한 모델”이라며 “실패한 과거로 회귀하는 것”고 말했다.
교육부가 유지된다고 해도 조직 개편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7월 출범예정인 국가교육위원회가 교육부가 해...
이어 미래산업 육성(37%), 저출산ㆍ고령화 해결(30%), 일자리 창출(28%), 세제ㆍ세정 개혁(25%), 기업규제 개선(24%) 순이다. 이어 환경ㆍ기후대응(20%), 사회문제(19%), 교육정책(16%)에 관한 의견도 많았다.
한 자영업자는 “우리나라 코로나 지원금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턱없이 부족하다”며 지원금의 확대를 요청했다. 30대 스타트업 대표는 “코로나로 인한...
또한 미셸 두커리스 AB인베브 글로벌 CEO는 “창조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온 AB인베브의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면서 “언제나 큰 꿈을 꾸고, 창의력을 발휘해 모두가 더 크게 환호할 미래를 만들어가는 전 임직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에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로 구성된 AB인베브 사내 크리에이티브팀 ‘드라프트라인...
이명박 정부에서 한미 간 관계 정상화에 초점을 두다가 졸속협상으로 ‘광우병 쇠고기 파동’을 야기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미래창조과학부 등 정부 기능 개편에 역점을 두다가 주요 국정 개혁 시기를 놓쳤다. 문재인 정부에서 남북관계에 중점을 두다 국정 전반에 실패했다. 새로 시작하는 정부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분명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