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은 25일 제2회 창조경제타운 기업매칭데이-소프트웨어·앱 분야를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KT와 ETRI 등 액셀러레이터들은 창조경제타운에 등록된 아이디어 중 소프트웨어나 모바일 앱 분야의 우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무료 앱 서비스 중으로 70만 회...
미래창조과학부는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과 ‘제1회 창조경제타운 대형마트데이’를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조경제타운 시제품에 대한 대형 유통사 MD들의 멘토링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자리다. 국내 3대 대형 유통사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MD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시제품에 대한 집중적인 멘토링을 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미래 먹거리 창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
7일 산업부에 따르면 두 부처는 이날 올해 첫 차관급 정책협의회를 열고 미래 먹거리 창출 사업 6개 분야 등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
특히 신성장동력사업 가운데 두 부처의 중복 논란이 있었던 지능형 반도체·스마트자동차·착용형 스마트기기·개인맞춤형...
올해 공단은 ‘건강복지플랜 추진단’을 구성하여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전사적으로 환골탈태의 제도 쇄신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먼저 최대 관심사인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OECD 평균인 80%수준까지 연차적으로 확대하여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대폭 줄이겠습니다.
이를 위해 암 등 중증질환의 보장성을 높이는 한편, 저소득층의 의료비 부담을 더욱 낮추는...
일본 인터넷 생보사 라이프넷과 합작으로 설립돼 초대 대표이사에는 이학상 전 교보생명 e비즈니스추진단장이 맡는다.
한화생명은 지난 8월 말‘온슈어(Onsure)’라는 독자 브랜드를 만들고 정기, 연금, 어린이, 저축, 상해보험 등 총 5종의 상품을 내놨다.
KDB생명도 지난해 11월 ‘KDB 다이렉트보험’을 출시했고, 신한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은 올 4월과 6월 각각...
실제 삼성이 신수종 사업을 선정해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지 3년이 지났지만, 일부 성과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아직 제대로 자리를 잡은 사업은 없다는 것이 업계의 대체적인 평가다.
신사업추진단을 이끌어 오던 김순택 전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이 지난해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추진력이 다소 약해졌다는 시각도 있다.
김광두(66) 국가미래연구원장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박근혜(GH)노믹스’를 만든 장본인이다.
대선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힘찬경제추진단장을 맡아 정책입안 초반부터 관여해 경제운용의 기본 방향을 정하고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신성장모델을 만드는 등 박 당선인의 성장정책을 총괄했다. 김 원장은 제조업과 대기업 위주의 수출 기반형 성장모델이 한계점에...
이 회장은 신사업추진단을 신설하고 그룹의 미래수익원발굴 임무를 맡겼다.
그는 “지금이 진짜 위기다. 글로벌 일류기업이 무너진다. 10년 안에 삼성을 대표하는 사업과 제품이 사라질 것이다.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올 초 신년사에서도 “삼성 미래는 신사업·신제품·신기술에 달려 있다”며 “실패는 삼성인에게 주어진 특권이며...
장악력과 추진력을 갖춘 최지성 부회장의 기용은 당면한 도전과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최적의 카드로 평가되고 있다.
삼성 안팎에서는 이번 인사가 김순택 전 미래전략실장에 대한 경질의 의미도 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건희 회장은 김순택 전 실장을 신사업추진단장에 임명하며 미래 먹거리 창출을 주문했다.
김 전 실장은 2010년 5월 “2020년까지 23조...
올해 1월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으로 ‘PF 사업장 정상화 추진단’을 구성해 정상화 가능한 사업장을 적극 발굴했다. 또 본격적인 정상화 사업추진을 위해 금융회사 및 우량건설사 등 28개 기관이 주주로 참여한 PMC(Project Management Company)를 설립해 캠코의 공공성과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현재 사업장 실사를 위한 데이타룸을 오픈했으며, 민간...
또 최근까지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을 이끌며 삼성의 새로운 미래사업을 물색해 왔다.
이건희 회장이 지난해 경영일선에 복귀하면서 끊임없이 강조해왔던 미래 먹을거리를 찾기에는 김 부회장 만한 인물이 없다는 판단에서 그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오너를 잘 알고 미래 전략 수립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이 회장 복귀 후 미래를 디자인 하기 위한 최적의...
◇쪼개서 시너지 높이자= SK그룹은 미래를 위한 혁신 작업으로 분사를 통한 시너지 강화도 추진하고 있다. 기업이 성장할 수록 덩치가 커지는 사업들을 나눠 전문성과 스피드를 키우자는 것.
올 초 SK에너지가 SK이노베이션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석유부문과 화학부문을 분사한 게 대표적이다. 업계에서는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석유부문과 화학부문이 서로의...
◇ SK, “CES서 신성장동력 발굴”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은 서진우 SK텔레콤 플랫폼 사장과 유정준 SK㈜ G&G 추진단장 등과 함께 CES에 참석했다.
SK 관계자는 “최 부회장은 수석부회장으로의 첫 경영활동으로 차세대 IT 기술과 SK그룹과의 컨버전스(융복합)를 통한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참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부회장은 CES 개막 첫날인 6일...
특히 이번 최 부회장의 해외 현장경영에는 SK텔레콤의 플랫폼 사업을 총괄하는 서진우 사장과 그룹 단위의 미래사업을 발굴하는 G&G 추진단 유정준 사장이 동행해 보다 실질적인 경영활동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최재원 부회장은 CES 개막 첫날인 6일부터 MS(마이크로소프트), 돌비, 삼성, LG, 모토로라 등 5개 회사의 부스 등을 5시간 동안 돌며...
재계 고위 관계자는 “과거 외환위기 시절 재무전문가가 각광을 받았던 것처럼 최근에는 그룹의 미래성장동력 육성이 경영화두로 자리잡으면서 전략·기획통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신사업을 발굴하고 신사업 추진을 위해 반드시 따라와야 하는 연구개발(R&D)출신들의 강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미래 책임질 인재도...
SK그룹도 그룹 부회장단 산하에 G&G추진단과 기술혁신센터(TIC)를 편제하고, 이를 사장급 조직으로 격상했다. G&G추진단에는 SK에너지 유정준 R&M 사장을 새로 보임하고, TIC는 박상훈 사장이 계속 이끌도록 했다.
이들은 그룹 차원은 물론 각 사업회사의 신성장사업과 기술혁신과제를 선도·지원하는 등 그룹의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을 주도할...
김 부회장은 미래 먹거리로 여기고 보쉬를 적극적으로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당시의 사업 추진 능력이 신사업추진단장으로 보직을 변경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최치훈 삼성SDI 사장은 10일 SB리모티브 울산 공장 준공식에서 “선임자(김순택 부회장)의 보쉬와의 협력관계를 맺은 판단 덕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