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완 충남대 전기공학과 교수는 “재생에너지와 원전 등 에너지 시스템의 일부만 정쟁화되었고 종합적인 기후위기 대응·전력시장 개편 문제가 논의되지 못한 것은 다소 안타깝다"며 "기후 문제가 매우 난해하고, 득표로 연결되지 않는 부분이라 논의가 잘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4 국외출장(멕시코)
△22년 2월 수출입 동향(석간)
△1차관, 스페인 과학혁신부와 한-스페인 산업기술 협력 MOU 체결
△미래차 전환에 나서는 자동차부품기업에 투자자금 공급 및 대출 이자를 지원 추진
3월 2일(수)
△산업부 장관 10:30 에너지공대 입학식(에너지공대)
△산업부 2차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11:00 국무회의(서울청사)
△제1회...
합작법인과 단독투자를 모두 합하면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내 생산능력은 200GWh에 달할 전망이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부회장은 “얼티엄 셀즈 제3 합작공장은 미래 수백만 대의 전기차를 탄생시키는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오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GM과 함께 미국 전기차 시대 전환에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DNA 산업은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 산업을, BIG3 산업은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산업을 가리킨다.
정부는 DNA·BIG3 산업의 재정투자 규모를 지난해 9조7000억 원에서 12조2000억 원(DNA 5조9000억 원, BIG3 6조3000억 원)으로 25.7%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또 뉴딜·모태펀드 12조 원, 산업은행·기업은행 등의 정책금융 66조 원을 포함해 총 78조 원...
이에 따라 정부는 미래차 산업 지원을 위해 내년을 무공해차 대중화의 원년으로 삼고 50만 대 보급 등 수요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전기차배터리시스템, 수소전기차 연료전지시스템, 자율주행 통신시스템, 차량용 반도체, 차량용 센서, 자율주행SW 등 6대 핵심기술 개발에도 선제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과 비대면 사회 대응을 위해 비대면 분야 기술개발(신규과제 232억 원)도 지원한다. 비대면 분야는 블록체인과 컴퓨터 비전, 디지털헬스, 모바일엣지,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등을 말한다.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자동차 등 신산업 3대 분야의 중소기업 지원 적합분야를 발굴해 핵심기술 개발(308억 원)에 나선다....
권 장관은 “지역 전략 특화산업 육성이라는 단편적 기능에서 더 나아가 위기대응체계 구축, 지역기업 실태조사 및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규제자유특구 기획 및 사업 지원, 스마트공장 기반 구축 등 다양한 기능을 종합해 ‘지역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간)
△미래차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고도화 추진
△1차관, 대형유통시설 코로나19 방역점검
△한-러 산업협력위 수석대표 회의 개최
△탄소중립 에너지기술로드맵 발표회 개최
△광주 수소생산기지 착공식
12월 3일(금)
△산업부 장관 10:00 혁신성장 BIG3 회의(자동차안전연구원, 화성), 14:00 소부장 1호 펀드수익 장학금 전달식...
특히 테슬라가 4% 하락하는 등 전기차, 2차전지, 전기차 충전 시스템 관련주가 부진했다. 메타버스 관련주도 여전히 약세를 보이면서 그동안 강세를 주도했던 종목군을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된 점도 부담이다.
그러나 달러가 전날과 달리 제한적인 등락에 그친 점, 국제유가가 전략 비축유 방출에도 상승한 점을 고려하면 국내 증시의 낙폭이 확대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판매로 전환하며 모터쇼가 예전보다 인기가 위축될 것 같다. 변신이 필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전시회에서는 △수소연료전지 △전기차 플랫폼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지털 사이드 미러 △차량용 반도체 등 신기술도 등장한다. 모빌리티 부문에서는 대창모터스, 마스터자동차, 블루샤크, SK텔레콤, EV KMC, 클럽넘버원 등 약 20개사가 부스를 꾸리며...
반도체는 메모리반도체 세계 1위에 더해 시스템반도체도 크게 성장하면서 종합반도체 강국을 향해 힘있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전기차와 수소차 등 미래차도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미래차의 심장, 배터리는 기술 우위를 앞세운 차별화된 전략으로 중국 외의 시장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헬스 분야도 10대 수출품목으로 진입하여 차세대...
이정한 현대제철 책임매니저는 “미래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법규제 등이 강화됨에 따라 대기오염이 많이 발생하는 설비에 대한 효율적인 감시 및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철강·제철 분야에서는 가열로가 대표적인 설비로, 가열로를 운전하는 동안 다량의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등 대기오염 물질이 발생한다. 가열로에서 발생한 대기오염...
등 미래 교통과 운송수단에 수소를 적용해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했다. 이어 "발전 부문에서는 수소 발전에 특화된 지원을 강화하고, 친환경 수소와 암모니아 기반의 발전시스템으로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면서 "또한 철강산업에서도 수소환원제철 기술로 탈탄소화를 이뤄냄으로써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미국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수십 년 동안 이뤄진 투자 중 가장 큰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며 "일자리 창출, 탄소 중립 제조 시스템 구축, 지역사회 기여, 주주 가치 창출 등 다수를 위해 성장하는 획기적인 전기차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동섭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 대표는 "과감한 친환경 전기차 전환을 통해 자동차...
업계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3년 전 취임 후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꼽은 종합 자동차 전장 기업의 밑그림이 거의 완성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LG는 자동차 전장 핵심 부품을 모두 만들고, 더 나아가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차의 해킹 위협까지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커넥티드 및 자율주행차 해킹 막는다
LG전자는 최근 자동차 사이버보안 분야 선도기업인 사이벨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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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1차관 10:00 기계의 날(엘타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국무회의 보고(석간)
△2021 기계의 날 기념 학술포럼 개최(석간)
△중‧고등 여학생 산업기술 현장체험 학습 프로그램 개최(석간)
△장관, 온실가스 감축 주요기업 간담회 개최
△상용표준물질 70종 개발 및 종합정보시스템 개설
△2021년 8월 ICT 수출입...
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그룹 미래 사업의 50%는 자동차, 30%는 UAM, 20%는 로보틱스가 맡을 것”이라며 UAM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UAM사업부는 현재 △비행체 체계 종합 △전동화 파워트레인 통합 △수소연료전지 항공용 파워트레인 개발 △사업개발 △비행체 시스템 신뢰도 예측 및 분석 △UAM 선행기술 개발 △BMS 소프트웨어 개발 등 9개 부문에서...
산업혁신을 위해서는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등 K-반도체 기술개발에 3000억 원을 투입하고, 미래차 전환에 대응해 부품업계에 대한 친환경차 전환 투자자금(2000억 원)을 신규 지원한다.
대(對)일본 100대·미래선도 65개 품목의 공급안정화 및 개발에 대한 예산도 2조3000억 원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소부장의 자립화를 보다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