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의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극장전', '다른 나라에서' 이후 네 번째 칸 경쟁 진출작이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에 이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네 번째 호흡이다.
앞서 전날에는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 영화인 '클레어의 카메라' 레드 카펫 행사도 열렸다. 이에 홍상수 감독, 김민희, 정진영, 이자벨...
강 대표는 '사림이 미래다'라는 경영 신념으로 기술인력 양상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3년과 2015년 '경기도 일자리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는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해 취업 준비 중인 특상화고와 대학졸업예정자 등에게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남양주공업고등학교, 경복대학교, 경민대학교, 국가보훈처와 산학협정서를 체결해...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달 3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를 방문해 정훈도 서장에게 꽃 생활화 운동(1Table 1Flower, 이하 1T1F)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올해 3월부터 종합민원실, 직원 책상, 관내 파출소 등에 꽃을 두는 꽃 생활화 운동(1T1F)을 시작해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은 물론...
농협이 부정청탁 금지법 시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민 인식 개선을 포함한 다양한 대책으로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화훼 재배 현황’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우리 국민 1인당 화훼 소비액은 1만3310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국민 1인당 화훼 소비액이 10만 원이 넘는 화훼류 선진국인 유럽 국가는 물론...
농협이 2019년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부천축산물복합단지와 나주축산물종합유통센터를 조성한다. 국내 축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소비자에게 위생적인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대대적인 투자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은 부천과 나주에 각각 1500억 원과 610억 원을 투입해 복합단지와 유통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무허가 축사 적법화의 법적 유예기간이 이제 1년도 채 남지 않았다. 대다수 축산농가가 위법하게 돼 결과적으로 생산기반을 크게 위축시킬 수 있는 축산업의 대위기 상황이 도래하고 있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1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축산업을 육성하려면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무허가 축사...
LG화학 측은 “작년부터 바이오 등 새로운 사업분야가 생기고 각각의 사업부문이 다각화됨에 따라 신성장사업 분야를 포함한 신규 기업PR 광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단순히 여러 사업부문을 소개하는 딱딱한 이야기만이 아닌 LG화학의 미래 비전에 대한 자신감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사람이 미래다’라는 기업 캠페인을 내보냈던...
홍상수 감독 최고 흥행작은 2004년 개봉해 28만 4872명을 끌어모은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다. 이에 한국 최초의 베를린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이자 역대급 불륜 스캔들을 등에 업고 흥행 순풍 중인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이 수치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오는 5월 17일부터 11일 동안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
한 해 농사를 시작하기 전 농촌에서 관행으로 이뤄지는 논·밭두렁 태우기가 득보다 실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해로운 곤충 방제보다 이로운 곤충의 피해가 8배 많았다. 생태환경과 천적류 복원도 늦어지고 산불로 번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23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경기도와 충청도 지역에 위치한 논·밭두렁 3㎡의 면적에 서식하는 곤충의 밀도를 조사한 결과...
흔히 벌레라고 치부하던 곤충류가 새로운 의약품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사람의 각종 질병을 고치는 성분이 잇따라 발견되면서부터다.
23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혈전(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진 덩어리) 및 심혈관 질환 치료제의 글로벌 시장은 2015년 기준 29조 원 규모로, 국내에서만 6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도 서구화된 식습관과 인구의...
미래 식량난 대비 및 고부가가치 식품으로서 과학적인 안전성 입증을 거쳐 우리의 일상으로 다가오고 있다.
앞서 △2014년 갈색거저리(고소애), 흰점박이꽃무지(꽃벵이) △장수풍뎅이(장수애), 쌍별귀뚜라미(쌍별이)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원료로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갈색거저리와 쌍별귀뚜라미가 일반식품으로 인정받아 식품공전에 등재됐다. 현재는...
“2015년 약 73억 명인 세계 인구가 2050년경엔 90억 명, 2100년엔 112억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구 온난화와 도시화로 경작지가 감소돼 식량 생산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9일 식용곤충이 필요한 이유를 이같이 설명했다. 인구 증가와 고령화에 발맞춰 특수의료용 식품과 천연의약품 소재 개발이 시급하다는 게 그의...
정부가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소비동향을 분석해 화훼와 과수, 외식업 등 분야별 세부 발전계획을 준비 중이다. 이를 3월까지 마련하는 한편 이전까지는 청탁금지법에 대응한 농식품 소비촉진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2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대책은 품목별 특성에 맞는 수요 창출과, 다양한 상품개발 및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 중이다.
소비의 80% 이상이...
정부가 올해 국산 농축산식품의 수출 증대를 위해 전 단계 지원에 나섰다. 수출 유망품목 발굴부터 생산 및 상품화, 통관·검역과 유통, 마케팅 홍보까지 지원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다.
2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유망품목 육성을 위한 단계별 지원체계를 마련해 추진한다.
도입기(1년차)에는 개별 업체가 아닌 품목 중심 지원에 역점을 뒀다....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그는 자신의 영화에서 주로 독특한 남녀관계와 오묘한 감정 변화를 관찰해 그려냅니다. 2004년 개봉한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는 첫사랑의 환상을 가진 남자들과 남자로 인해 망가지는 여자의 모습을 담았고요. 2013년 개봉한 '우리 선희'는 한 여성과 그를 둘러싼 세 남자의 욕망을 그렸죠.
"모든 감독들이 그러하듯 나의 이야기를 영화의...
최고 흥행작은 성현아, 김태우, 유지태가 출연한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로 28만5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이번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과 불륜의 사랑을 하고 나서 번민하고 고뇌하는 여배우 영희(김민희 분)의 이야기를 다뤘다.
미래정책연구실은 농림부와 농정 방향과 전략을 논의해 정책성과를 높이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김창길 농경원 원장은 “올해는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해가 될 것”이라며 “농업에 큰 영향을 주는 국내외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전망이 그리 밝아 보이진 않는다. 우리나라를 둘러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여러 가지...
이와 함께 정부는 농식품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지목하고 농식품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전문인력 육성을 추진키로 했다. 농식품 분야 청년창업 신모델을 개발·확산하고 벤처 창업 지원을 늘린다는 설명이다.
벤처창업지원 특화센터는 지난해 3개소에서 올해 5개소로 늘리고, 200억 원 규모의 농업바이오펀드를 신규 조성한다. 한국농수산대학 정원은 지난해...
‘사람이 미래다’ 특히 스타트업과 같은 창업 초기 단계의 인력이란 그 회사의 발전에 있어 필요한 주춧돌과 같은 존재들임을 잊지 말자. 조금 아끼려다 직원과 불화가 생기고, 고용노동청에 불려가고, 검찰고발도 당할 수 있다.
내부고발이 생기고, 회사가 쪼개지고 하는 문제들은 장비가, 언론이, 데이터가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사람이 하는 것이다. 초기 스타트업에서...
경찰은 지갑을 주인인 허 모 씨에게 돌려줬고, 허 씨는 크게 고마워했다. 정읍경찰서는 “차군의 선행이 많은 시민에게 본보기가 됐다”며 감사장을 수여했다.
네티즌은 “바르고 따뜻한 학생이네. 제발 이대로만 자라다오!”, “차 군의 선행이 다른 학생들에게도 본보기가 됐으면 좋겠네요”, “차 군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