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운문화재단은 2001년 이후 매년 시상식을 개최해 우리 사회의 숨겨진 선행·미담 사례를 널리 알리고 있다.
올해 대상에 선정된 지씨는 올해 대상에는 보육원에서의 성장과 사회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보육원생들과 그곳을 퇴소한 젊은이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역대 우정선행상 ‘대상’ 수상자 중에서 가장 젊은 수상자인...
포방터 홍탁집 아들의 행동에 백종원이 혼을 내는 장면과 “아들이 잘 살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포방터 홍탁집 사장님의 눈물은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포방터 홍탁집 아들의 확 바뀐 모습은 SNS를 통해서도 알려지고 있다. 홍탁집 아들의 각종 미담과 백종원을 향한 끊임없는 보고가 알려지며 포방터 홍탁집은 진정한 꽃길 식당의 길을 걷고 있다.
훈훈한 미담도 있었고 안타까운 사연도 있었다.
냉골 방, 과연 어떤 뜻일까? 추운 방이라고는 알고 있지만 ‘냉골’의 정확한 의미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냉골은 한자 ‘冷(찰 냉)’과 순우리말 ‘골’이 합쳐진 말이다. 냉은 다 알다시피 ‘차다’는 뜻이고, 골은 ‘고래’의 줄임말로 여기고 있다. 이때의 ‘고래’는 바다에 사는 큰 고래가 아니고...
서두를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며 “기업경영은 결과가 좋으면 과정이 힘들어도 미담이 되지만 실패하면 악몽이 된다”고 꼬집었다.
◇서두르지 않으면 일본·중국 사이에서 ‘넛크래커’ 된다 = 안 회장은 벤처기업협회가 2019년 역점을 둬 추진할 또 다른 사업으로 기업 규제 해소와 ‘기업 기살리기’를 꼽았다. 우선 기업 규제 해소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기업들의 일상 속 미담, 도전 스토리, 성공담 등 우리기업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들이 ‘카드뉴스’ 형태로 공개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달부터 대한민국 기업이야기를 매달 한편씩 카드뉴스로 발표한다”며 “첫 번째로 LG 의인상 이야기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기업이야기’에는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오천만의 메뉴 코너에서 족발 맛집 '미담진족'과 '아씨네화덕족발'을 찾아간다.
14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천만의 메뉴 코너를 통해 서울 마포구 족발 맛집 '미담진족'과 경기 남양주 족발 맛집 '아씨네화덕족발'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미담진족'에서는 오향족발이 인기 메뉴다.
이곳에서 오향진족을...
네파는 일상 속 선행을 실천하는 미담 주인공을 선정해 패딩을 선물로 전달하는 '따뜻한 행사' 캠페인을 12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시작된 이번 행사는 2년 연속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한다.
네티즌들은 해피빈 홈페이지를 방문해 16개의 미담 이야기 중 하나를 선택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은 쉼터, 저소득층 재가 장애인 등...
오뚜기가 마트 판매 직원 정직원 고용 등 쏟아지는 미담 속에 탄탄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지만, 지난해 일감 몰아주기 이슈로 골머리를 앓았고 올해는 대규모 자금을 들여 관계기업 지분 매입을 통해 이슈 해소에 나서고 있다.
일각에선 자금 소요로 인한 차입금 확대를 점치기도 했으나 현금성 자산과 사업을 통한 현금창출력 등이 무차입 상태를 유지토록...
16일 JTBC 시사프로그램 '썰전'에 새롭게 진보 논객으로 합류한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지원 의원과 관련된 미담을 소개했다.
이 의원은 "과거 박 의원을 인터뷰할 당시, 외국에 안 나가시냐고 물었더니 '금요일에 지역구 가서 월요일에 서울 올라오니까 외국에 나갈 일이 없다. 한 번도 국회 돈으로 외국에 나가 본 적이 없다'고 말해 놀랐다...
'라디오쇼' 방글이PD가 '유느님' 유재석의 미담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방글이PD가 출연해 PD라는 직업을 소개했다.
5년차인 방글이PD는 "예능프로그램을 만드는 PD다 보니 예능을 보며 웃을 수 있게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방글이PD는 과거 '해피투게더'에서 방송인 유재석, 박명수와...
'최화정의 파워타임' 배우 양세종의 미담이 전해졌다.
양세종은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파타'에 출연했다. 이날 양세종 동창이라고 밝힌 한 청취자는 "양세종이 학창시절 의협심이 강하기로 유명했다"며 "약한 친구들도 도와주고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사람도 직접 구해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최화정은 "사실이냐. 대단하다...
글을 본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이런 미담은 여러 사람이 알아야 한다", "내가 더 뿌듯하다", "정말 이런 분들이 잘 돼야 한다"라고 칭찬을 보냈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건은 애초에 알려진 '성폭행' 사건이 아닌 '데이트 폭력' 사건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한상규 씨가 데이트 폭행을 성폭행으로 착각하고...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 주제는 ‘감동과 재미가 있는 한국전력 서비스 체험 이야기와 전기 사용 개선 아이디어’로 공무 분야는 한전 서비스와 관련된 미담과 한전이 개최한 행사에 참여한 경험담, 에너지 바로 쓰기와 친환경 전기 이용 확대 등이다.
형식은 글, 포토에세이, 동영상, 웹툰 등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작성한 뒤 한전 인터넷...
최근 성추행 사실을 시인하면서 방송계 퇴출 위기에 놓인 김생민의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동료들이 공개한 과거 김생민의 미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9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 MC 박수홍은 최근 김생민과 통화한 내용을 전했다.
박수홍은 "김생민이 일부러 씩씩하게 목소리를 내려고 하더니 결국 '너무 힘들다.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하며...
유재석 등 '해투3' MC 군단을 만난 여회현은 유재석의 신상 미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여회현은 "제가 초등학생 때 파주에 살았었는데 당시 유재석 선배님께서 파주에서 예능 촬영을 많이 했다"며 "당시 초등학생 30명 가량이 사인을 받으려고 항상 찾아갔었는데 매번 힘든 내색 없이 일일이 사인을 다 해주셨다. 저도 그때 2, 3번 받았었다"고...
오래전부터 문제가 된 빙상연맹 등 소수의 기득권이 스포츠 종목들을 좌지우지하면서, 우리는 아직도 기적에 의존하며 이를 미담으로 여기고 있다.
비단 체육계만의 문제일까. 지금 분야를 막론하고 전방위로 번지는 미투 고발은 각 분야의 권력층을 향하고 있다. 그간의 잘못이 드러난 이들은 예산이나 인사 등의 권한을 쥐고 이를 악용해 왔다는 공통점이 발견된다....
김연아는 전용 아이스링크장이 없어 사람이 없는 시간대인 새벽마다 빈 아이스링크를 전전하며 훈련했다. 코치비, 아이스링크 대관비 등 일체 훈련 비용도 스스로 마련했다.
가슴 떨리는 순간을 선사했던 '대한민국 동계 올림픽의 여왕' 김연아에 대한 미담과 이야기들은 시민들 사이에서 계속 퍼져나가고 있는 양상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다양한 미담 사례 이벤트를 통해 택배기사의 아름다운 선행이 전국을 누비는 1만 7천여 명의 택배기사들의 마음속에 행복 바이러스로 전파되길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차별화 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 전반에 선행 문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