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 안 역사
서해안 고속도로 완전 개통
언론인 송건호 사망. 1975년 동아일보 편집국장 재직시 박정희 정부의 탑압으로 기자들이 대량 해고되자 사표를 냈다. 이후 민주언론운동협의회를 결성해 초대 의장을 맡았고, 1988년 창간된 한겨레신문의 창간을 주도해 초대 사장과 발행인도 역임했다
문교부, 학원사태 제적생 복교 허용
최규하 10대 대통령 취임...
제2대 미군정 장관에 취임
조선의 대표적인 농민반란인 홍경래의 난 발생. 몰락 양반 출신인 총경래는 청천강 이북을 거의 지배할 정도로 위세를 떨쳤으나 정주성 함락 당시 관군의 총에 맞아 전사
‘관동별곡’‘사미인곡’을 지은 가사문학의 대가이자 서인의 영수인 정철(鄭澈), 향년 58세로 사망했다. 시조의 윤선도와 함께 한국 시가의 양대 축으로 평가된다....
◇ 나라 안 역사
조계종, 새 종정에 진제 스님 추대
1조원대 피해를 입힌 12개 다단계 업체 구속됨
미군 장갑차에 사망한 ‘효순이 미선이’ 등 여중생 추모 촛불 집회 전국 60여곳에서 열림
국방부 군수본부, 프랑스 무기상에 670만 달러(당시 55억원 상당) 사기 당함
프로야구 MBC청룡야구단, 럭키금성(현 LG)그룹에 매각
경주, 유네스코 세계 10대 유적도시로...
교육과학기술부, 2014학년도부터 고교 내신 평가를 절대평가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발표
부산과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 개통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에게 전화해 미군 전차에 의한 여중생 ‘효순이 미선이’ 사망사건과 관련, “깊은 애도와 유감(deep sadness and regret)”의 뜻을 밝힌며 사과
정부 중앙청사로 쓰이던 구 조선총독부 건물 해체...
알카에다 무장대원들은 이날 미군과 예멘군의 급습에 10명가량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무장대원이 인질들을 쏘고 자살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루크 소머스는 예멘타임스의 사진기자로 일하다 지난해 9월 예멘 수도 사나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됐다. 한편 소머스와 함께 사망한 다른 인질은 남아공 출신의 피에르 코르키다. 예멘에서 남아공 구호단체 ‘기부자의...
◇ 나라 안 역사
부산 중구와 영도구를 잇는 영도대교, 도개교로 재개통됨
서울대, 교양 필수교양과목에서 영어를 제외하기로 결정
오근섭 경남 양산 시장,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자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경기 양주에서 신효순 심미선 양 등 한국 여중생 2명이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사과 표명
국어학자 이희승 사망
한국통신(현 KT)...
국회의원 사망
주민등록증 발급 개시
조선일보 필화사건, 선우휘 편집국장 등 2명 구속됨
제1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 개최
국회, 미군 주둔 요청 결의한 통과
김구 등 한국독립당 결성
황국협회, 만민공동회 습격
조선 고종, 천주교도 수색령
개화사상가 유길준 탄생
태조 이성계, 도읍을 한양(서울)으로 천도. 2년전인 1392년, 고려의 수도인 황해도...
한편 IS는 이날 미군의 공습에 의한 사망설이 돌던 지도자 아부 바르크 알바그다디의 음성 메시지도 공개했다. 17분 가량의 이 메시지에서 알바그다디로 추정되는 남성은 “마지막 한 명이 남더라도 싸움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십자군의 공격이 매섭지만 형편없는 실패로 끝났다”고 선동했다. 그러나 IS 이 메시지가 사망설 계기가 됐던 9일 공습 이후에 이뤄진...
겸 미군정청 사령관을 역임한 미국 군인 존 하지 사망
‘동의수세보원’ 등을 통해 사상의학을 제창한 조선 한의학자 이제마 사망
◇ 나라 밖 역사
중국 공산당, 18기 중앙위 3차 전체회의에서 외교 안보는 물론 공안 정보까지 총괄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안전위원회 신설키로 결정
미국 여객기 뉴욕서 추락해 260명 사망
폴란드 정부, 11개월만에 자유노조...
한편 이번 공습으로 IS 최고 지도자인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사망하거나 다쳤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현지 알하다스TV는 미군 주도의 공습이 시리아 국경 마을에서 이뤄져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그 가운데 알바그다디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미국 국방부와 이라크 군은 알바그다디가 그 자리에 있었는지는...
윤금이, 주한미군 케네스 마클 이병에게 끔찍하게 피살되면서 미군 범죄가 사회문제화됨
◇ 나라 밖 역사
미국 메이저 리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가 86년만에 우승
무솔리니가 이끄는 검은 셔츠단, 로마에 진군하여 이탈리아 정권 탈취
미국 뉴욕에서 프랑스가 기증한 자유의 여신상 제막식 열림
경험론과 계몽철학의 원조로 꼽히는 잉글랜드 철학자 존 로크 사망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격퇴작전과 관련해 미군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는 닐 이병이 “전투상황이 아닌 사건”으로 숨졌다고 발표하면서도 정확한 사망 원인이나 사망 당시의 상황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닐 일병은 미군이 IS 격퇴작전명을 ‘내재된 결단’이라고 정한 뒤 처음으로 발생한 사망자다. 이달 초...
교도통신은 오키나와현에서 미군 병사 3명이 파도에 휩쓸려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으며, 가나가와현에서 서핑하던 한 남성이 실종된 것을 비롯해 모두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부상자는 39명이 신고됐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JR 도카이가 나고야, 시즈오카 등을 오가는 열차 운행을 한때 중단했으며...
이라크와 시리아의 수니파 반군인 ‘이슬람국가(IS)’ 격퇴 작전을 펼치고 있는 미군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해군 중부사령부는 지난주 작전을 벌이다 실종된 해병 소속 조던 스피어스(21) 상병에 대한 구조작업이 실패로 끝났다며 사망 사실을 인정했다.
스피어스 상병은 지난 1일 걸프만의 USS마킨아일랜드 상륙함에서...
태풍은 앞으로 그 위력을 유지한 채 일본 동부를 강타할 우려가 있어 강한 비바람과 높은 파도를 경계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강조했다.
전날에는 가나가와현과 오키나와 등에서 미군 3명을 포함해 총 4명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으며 부상자도 다수 발생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관련 모스크바 일원에 국가비상사태 선포
소말리아 모가디슈에서 미국 특수부대원와 군벌 간에 전투에 벌어져 미군 19명 사망하고 블랙호크 헬기 2대 추락
북한 김일성 주석, 중국 방문
분단 41년 만에 서독과 독일이 재통일
미국과 소련, 첫 핵무기제한조치인 전략무기제한협정(SALT1) 조인
이탈리아, 에티오피아 재침공
허버트 후버, 미국 제31대 대통령에 당선됨
◇ 나라 안 역사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박근혜 대통령의 만류에도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을 연계하는 방안에 반대한다며 사퇴 강행의사 밝혀
노무현 대통령, 민주당 탈당
제14회 부산 아시안게임 개막
미국 AP통신,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노근리 양민 학살사건 첫 보도
북한 정성옥,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서 우승
여자핸드볼팀, 서울올림픽서 올림픽...
이미 수년간 이어진 내전으로 폭음에 익숙해진 주민 입장에서 피해야 할 대상에 미군이 추가된 것이다.
미국과 아랍 5개국은 수니파 극단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파를 위해 이들의 본거지인 락까 등을 공습했다. 또 알카에다 분파인 호라산 그룹을 목표로 북부 알레포와 이들리브 주 인근을 단독으로 공습했다.
호라산 그룹을 겨냥한 공격에서 민간인 희생자가...
미군은 홍해의 공해 상에서 토마호크 미사일 47발을 발사했다.
미 국방부는 이와 함께 오사마 빈 라덴의 측근이 주도하는 호라산그룹을 목표로 시리아 북부 알레포와 이들리브주 인근을 단독으로 공습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알카에다와 연계된 조직이 미국과 서방을 대상으로 하는 공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미 국방부는 아랍 동맹과 함께 IS를 겨냥해 시리아 북부 락까주와 동부 데이르에조르주를 집중 공습했으며, IS 조직원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부상했다고 밝혔다.
또 IS의 거점지 중 훈련소를 비롯해 지휘시설 창고 금융센터 등을 파괴했다고 설명했다.
미군은 홍해의 공해 상에서 토마호크 미사일 47발을 발사했다. 공습에 나선 전투기들은 무사히 귀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