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눈길을 끄는 것은 3가지. 첫 메이저대회 우승자, 한국선수의 3주 연속 우승, 유소연(28ㆍ메디힐)의 2연패 달성 등이다.
무대는 29일(한국시간)부터 4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리는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80만 달러).
이 대회는 2014년까지 크라프트...
55(+16)
펑샨샨(중국)이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 클래식에서 우승한 지은희(31ㆍ한화큐셀)이 16계단이나 상승해 랭킹 22위에 올랐다.
김인경(30ㆍ한화큐셀)은 2계단 올라 랭킹 5위를 차지했고. 기아클래식에서 공동 2위를 한 크리스티 커(미국)는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대회에...
지은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71타를 쳐 공동 2위 크리스티 커(미국)와 리젯 살라스(미국)를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은희는 우승상금 27만 달러에 홀인원 부상으로...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년 1개월만에 ‘톱10’에 올랐다.
최경주는 26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7670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클럽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델 테크놀리지 매치플레이에 세계랭커 64명이 모두 빠졌다.
최경주는 이날 보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한국선수들의 반격하며 2주 연속 우승가능성을 높였다.
지난해 10월 스윙윙 스커츠에서 우승한 지은희(32ㆍ한화큐셀)와 지난해 3승을 챙긴 김인경(30ㆍ한화큐셀)이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김인경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과 통산 20승에 도전하는 ‘침묵의 암살자’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와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은 주춤했고, 김지현(27ㆍ한화큐셀)은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첫날 경기....
‘무서운 신인’ 고진영(23·하이트)이 데뷔전에서 우승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고진영은 무려 67년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 화제가 됐다. 그런데 세계골프팬들의 눈길을 끈 것이 또 하나 있다. 티잉 그라운드에 들어선 ‘한글 광고판’이다.
주인공은 바로 ‘도깨비골프’. 아마도 TV를 시청하던 골퍼들은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오른쪽 어깨는 밑으로, 왼쪽 어깨는 위로 가는 형태로 샤프트를 대고 몸통만 백스윙, 피니시를 반복하여 동작을 하다 보면 몸과 어깨의 움직임을 알게 되어 정상적으로 클럽을 잡고 치더라도 왼쪽 어깨가 지나치게 높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몸의 동작과 스윙 궤도를 익혀 일관성 있는 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