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배상문과 김민휘가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
무대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제9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 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대회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배상문과 김민휘가...
우즈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90만 달러)에 출전한다.
우즈는 이 대회에서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연패를 달성했고 2009년과 2012년에도 우승하는 등 통산 5승을 올렸다.
2015년 대회 3라운드에서는 프로 데뷔 후 최악의 스코어인 13오버파...
우승상금 3억원에 오는 10월에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CJ컵 출전권을 따냈다. 또한 내년 2월 미국에서 열리는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에 나간다. 프리미엄 차량 제네시스 G70은 덤이다.
김성용(42)이 3언더파 285타로 3위, 김형성(38)과 정한밀(27)은 나란히 2언더파 286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국가의 경제력이나 경쟁력이 뒷받침돼야 하겠지만 2028년에 우리 협회는 글로벌 넘버원 투어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삼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내 여자프로골프 1호인 강춘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수석부회장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비해 대회 수나 상금 규모에서 뒤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세계적인...
뒤이어 구옥희와 강춘자가 프로 테스트를 통과했다.
미국의 물꼬를 튼 선수는 구옥희다. 경기 고양에 있는 123골프장에서 캐디를 하면서 골프와 접한 구옥희는 일본으로 건너가 1984년 첫 우승에 이어 이듬해 3승을 올린 뒤 미국으로 직행해 프로 자격을 획득했다. 일본과 미국 투어를 병행하던 구옥희는 1988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문밸리...
‘슈퍼스티’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이 US여자오픈을 앞두고 샷 점검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출전해 시즌 2승을 노린다.
무대는 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 클럽(파72·6734야드)에서 개막하는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박셩현은 첫날 올 시즌 1승을 챙긴 제시카 코다(미국), 메건 캉(미국)과 샷...
2007년 창설된 에비앙 챔피언십 주니어컵은 오는 9월 13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GP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85만 달러) 대회가 끝난 뒤 18일부터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16일은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관전, 17일은 공식 연습일이다.
이 대회는...
주최 측인 제네시스 브랜드는 ‘최고의 골프 대회’를 열어 한국 프로골프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대회 개최의 궁극적인 목표다. 이에 따라 남다른 차별화 전략을 세워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먼저 지난해 약 2만 7000여명 이상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방문하며 성황을 이룬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들을 위해...
이 골프장은 오픈 기념으로 10월 총상금 3억 원을 걸고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SBS 금강산 아난티 NH농협 오픈을 개최했다. 국내 남자선수들이 북한에서 첫 대회를 가졌다. 아쉽게 1회로 끝났다.
이에 앞서 2005년 8월 이틀간 평화자동차 주관으로 평양골프장에서 총상금 1억 원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평화자동차 KLPGA 평양오픈골프대회가 열렸다.
총격사건...
무대는 21일(한국시간) 첫날 폭우로 인해 54홀로 축소돼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파71·6천44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전인지는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1차전에서 파에 그쳐 탈락했다. 전인지는 올 시즌 들어 성적이 부진하자 3주동안 대회 출전을 접고 샷을 다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