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신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견기업의 66%가 지난해 복합위기에도 불구하고 연초 계획한 경영목표를 달성했다고 답했다. 성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다시금 도약하기 위해 꾸준히 도전하고 정진하는 기업이 바로 중견기업이다.
첫 번째 칼럼에서 밝힌 것처럼 공무원으로 30년을 지냈다. 숫자로 빼곡한 정책 보고서에 파묻히지 않으려고...
☆ 유머 / 대한민국 4대 진실의 거울
미용실 거울 : 머리는 미역 같고 난 왜 이리 부었는가?
화장품점 거울 : 발색도 뭔가 이상하고 얼굴도 안습.
다이소 거울 : 생각 없이 갔다가 억! 하고 놀람.
안경점 거울 : 숨어 있던 잡티, 주름까지 싸악 잡아냄.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휴마시스의 공급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던 파트너사에게 상당한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철저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휴마시스는 지난해 말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휴마시스는 9일 김성곤 인콘 대표이사를 경영지배인 선임해 셀트리온과의 소송전에 강력 대응한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향후 양사의 법적 분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2년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난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탄소경영체계 구축, 저탄소 에너지원 사용 확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실천 등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공기업 중 유일하게 기후변화 대응...
DL이앤씨가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글로벌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와 국회기후변화포럼, 국회 ESG포럼이 후원한다. CDP는 기후변화, 물, 산림자원 등 환경 이슈와 관련해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이다. 매년 전 세계 주요...
향후에도 재생에너지 사용과 물 재활용 확대, 공급망 관리 강화 등을 통해 체계적인 환경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발맞춘 기후변화 대응과 체계적인 수자원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CDP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순환경제 전환 가속화에 앞장서는 등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10일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기후변화 대응 및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CDP는 국제 비영리 환경기구이자 동시에 각국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경영정보를 분석해 매년 보고서를 발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명칭이다.
SK에코플랜트는 비상장∙자발적...
포스코건설은 지난 10일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CDP로부터 탄소 경영 활동과 기후변화 대응 역량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리더십등급(Leadership, A-)을 획득했다.
포스코건설...
PEF 1세대, 김병주 MBK 회장
아이비리그나 하버드 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은 기본, 월가 투자은행(IB) 출신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그는 1세대 PEF 운용사 설립자답게 일명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로 일군 화려한 스펙이 특징이다.
1963년 경상남도 진해 출생인 김 회장은 10살 때 홀로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어린...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기후변화 대응 및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CDP는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기업에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CDP는 주요 기업에 기후변화, 물 안정성, 생물 다양성 등 환경 관련 경영 정보공개를...
최근 격화한 SM 경영권 분쟁에 하이브가 등판하면서 뒤바뀔 판도가 예고됐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SM을 둘러싸고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SM경영권 분쟁의 막전막후 이야기를 살펴봤습니다.
얼라인 압박으로 입지 줄어든 이수만…가처분 신청하며 1차 반격
10일 하이브는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 14.8%(352만3420주)를 주당 12만 원에 인수한다고...
SK가스가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기후변화 대응 및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에너지&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배출 정보공개 프로젝트)는 기후변화 등 환경 이슈와 관련,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해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경영권을 위협할 정도로 지분을 끌어모은 뒤 분쟁을 일으키고, 기회가 되면 막대한 차익을 남기고 미련 없이 떠나는 속성 때문이다.
하지만 시대와 상황이 달라지면서 PEF의 위상도 달라졌다. 위기에 처한 기업의 회생을 돕는 등 경제의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평가가 았는가 하면, 행동주의란 이름으로 주주권익을 찾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한계기업...
인수 후 경영관리 부담 상상 초월해외 경험 부족·문화적 장벽 난관국내 알짜 사들여 경영 정상화 중점
#지난해 도시바 인수전에 참여한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 MBK파트너스는 JIC와 미국계 PEF 베인캐피탈이 구성하는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형태로 앞서 지난해 9월 진행된 본입찰에 이름을 올지만, 10월 우선협상대상자에서 탈락했다. 예비입찰에...
최대주주는 M&A로 얻은 경영권 변경 지분을 포함, 총 50%+1주 이상을 매수해야 하는 의무가 생긴다.
의무공개매수제 도입으로 인한 손익 분석에 나선 주요 PEF 운용사들은 M&A 시장 위축 우려가 컸으나 큰 타격은 없을 거란 계산이다.
PE 업계 관계자는 “상장사의 바이아웃딜에 제한이 없었는데 의무공개매수제가 도입되면 아무래도 타격이 없지는 않을...
경영권 인수 목적으로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을 공개 매수에 나서며 주목받고 있는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의 위상이다. 이 회사가 투자한 회사들의 총자산은 두산그룹을 뒤로 둘 정도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사모펀드 하면 외환은행을 인수했다 매각한 론스타 등 주로 외국계를 떠올렸다. 하지만 지금은 토종 사모펀드 저력도 만만찮다. 금융감독원에...
SK실트론이 웨이퍼 업계 최초로 CDP(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 물 경영 부문에서 차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SK실트론은 이날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기후변화 대응ㆍ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두 부문을 수상했다. CDP는 전 세계 지속가능성 평가 중...
이 밖에도 삼성전기는 수자원 영역을 평가하는 CDP ‘물 경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삼성전기는 용수 저감을 위한 목표 수립 및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2021년 말 기준 약 24%의 용수 재이용률을 기록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은 “환경보호에 관한 관심이 확대됨에 따라 삼성전기는 환경을 경영 활동 및 전략과 연계하고 있다”며...
또 SK텔레콤은 이날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최상위 5개 기업에 수여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각 산업군별 우수기업이 수상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통신분야)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KT는 이날 명예의 전당 ‘최상위’격인 ‘플래티넘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CDP 명예의 전당은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