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으로는 △물산업 관련 기술개발에 대한 상호 정보교환 △물 분야 국제 협력관계 구축 및 연계 강화 △물 분야 기술인증 및 인적교류 등 협력분야 확대 △해외전시회 및 박람회 등 국제적 홍보·판매(마케팅) 활동 상호지원 △물산업 육성을 위한 교육·훈련 등 역량 개발 프로그램 협력 추진 △양국 중소기업의 사업지원 활동 추진 등이다.
두 기관은 11월...
정부가 폐기물·미세먼지·물 분야 환경현안 해결과 환경산업 육성 성과가 환경일자리 창출과 연계되도록 대책을 마련한다.
환경부는 3일 서울 중국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 방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통합환경 컨설턴트, 미세먼지 예보·분석, 환경측정분석사 등 전문성 높은 일자리를...
물산업클러스터는 기업이 물 관련 기술을 개발해 시장에 상품이나 서비스로 내놓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기반시설이다. 2016년부터 3년간의 공사를 통해 대구 달성군 일대 14만5000m²부지에 지난달 시험·연구시설과 실증플랜트,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이 들어섰다. 22일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물 클러스터에 설치된 실증플랜트는 세계 최초로 24시간 연속...
구자옥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회장은 “그간 환경관련 기계제조업체가 환경부의 환경산업정책에서 소외되어 왔다는 인식이 팽배해 왔으며 특히 물산업진흥법이 제정되면서 그동안 물산업에 지대한 공헌을 해 온 기계제조업계는 등한 시 한 채 운용에 중점이 맞춰진 데 대한 개선과 견해차를 좁히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다.
김학용 김학용 국회...
6만 평(6개 사)는 입주계약을 체결했다”며 “나머지 19만 평(11개 사)는 올해 안에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새만금산업단지의 국가산단 전환도 추진중이다. 그는 “국가산단 전환으로 미래형 자동차부품·물산업· IT융복합 클러스터 등 동반성장이 가능하고, 실질적인 투자유치, 적극적인 국가정책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10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환경부는 "연구개발, 성능검증, 사업화, 해외진출에 이르는 물산업 전주기를 지원해 국내 물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갖춰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여름부터 국민체감현 여름철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기청청은 곡선화된 태풍진로를 이용해 특정지역에서...
서울시 서울물연구원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물산업 분야에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물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4일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시티, 스마트 물관리’란 주제로 서울워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물관리란 취수원부터 상수관망 등 물 공급 전반에 첨단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여 공급안정성...
물산업 특성을 살린 ‘상생가득 水’는 물 이용 취약계층과 물 소외지역을 지원해 물 복지를 확대하고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물 기반의 대표적 추진 사회공헌 테마다.
수공은 2013년부터 ‘행복가득 水 프로젝트’를 가동해 저소득층 주택과 노후화된 복지시설 등의 물 사용 환경을 개선해주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454곳의 부엌, 욕실 등 노후 수도시설을 개보수해...
수자원공사는 현재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성과공유제 등 다양한 기술개발 지원제도와 전담조직인 ‘물산업플랫폼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약 112건의 성능인증제품 개발을 지원하며 중소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력으로 국내 물산업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친환경기술 분야의 신규 일자리...
한편 수자원공사는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성과공유제 등 다양한 기술개발 지원제도와 전담조직인 ‘물산업플랫폼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약 112건의 성능인증제품 개발을 지원하며 중소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력으로 국내 물산업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친환경기술 분야의 신규...
아울러 문 대통령은 “물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자 인권·경제”라며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물 산업 분야가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에 “이제 새로운 계획이 필요하다”며 “물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환경과 생태를 고려한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체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수량 중심의 정책...
'대한민국 물산업기술대전'은 지난 2008년부터 환경부와 한국 수자원공사 등 물 관련 13개 기관으로 구성된 '물산업기술발전 협의회'가 주최하는 물산업기술 경진대회다.
수상작은 물산업기술발전협의회 소속 전문가들의 온오프라인 심사를 통해 우수기술 5건을 선정하고 '환경부 장관상(1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2건)', '한국상하수도협회장상(2건)'을...
물산업에 대한 아이디어와 혁신기술을 가진 창업자들이 창업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환경부와 한국사자원공사는 1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수자원공사 연구원에서 '물산업 새싹기업 육성 과정(챌린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착수 행사를 시작으로 혁신기술과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물산업 기업을 키운다고 17일 밝혔다.
새싹기업 육성...
물산업클러스터로 이전 기업에 대해 대구시에서 총투자금액의 50% 이내, 설비투자금액의 14% 이내로 지원대상별 재정지원을 한다. 취득세와 재산세는 각각 75%, 25% 감면한다.
이를 통해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유치해 우선구매, 사업화 지원 등으로 성공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올해 시험장비구축에 196억 원을 투입해 먹는 물, 하·폐수 등 검사장비 169종...
또한 해수 담수화 및 하수 재이용 등 물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효성굿스프링스는 작년 한국수자원공사 및 중소기업 39개사와 함께 ‘물산업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MOU’를 체결하고 해외 물산업 시장의 입찰에 협약을 맺은 중소기업들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효성은 협력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질·조직관리 기법을 전수하기도 한다. 효성중공업은 외부...
(온실가스정보센터)
△물산업 강국을 위한 첫걸음…물산업진흥법 시행 (석간)
△그린카드, 중고서적 분야로 혜택 확대
△경유차 배출가스 불법조작 형사고발
5일(수)
△조명래 장관 14:00 남북경제협력특별위원회(국회)
△배출가스 저감사업으로 올해 미세먼지 총 2천톤 감축
△2억1100만 달러 규모 솔로몬제도 티나강 수력발전사업 수주
6일(목)...
상생협력펀드’ 100억 원을 조성해 27일부터 물산업 중소기업에 저리로 사업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상생협력펀드는 수자원공사의 정기 예탁금에서 발생한 이자를 활용해 물산업 중소기업의 대출 금리를 낮춰주며, 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최고 2.45%포인트(P)의 금리 인하 혜택이 있다.
기업별 대출 한도는 3억 원, 대출 기간은 1년이다. 지원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