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부터 해양환경관리공단 수장을 맡은 곽인섭 이사장은 행시 25회로 1981년 공직에 진출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총무과장·감사관·재정기획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국토해양부 물류정책관·물류항만실장 등을 거쳤다.
해수부와 국토부 고위직을 거쳐 민간 해운사 대표로 자리를 옮긴 경우도 많다.
해운물류IT 전문기업인 케이넬넷 대표로 지난 1월 취임한...
향상과 더불어 일본 상품을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농식품부는 풀이했다.
농식품부 곽범국 식품유통정책관은 "앞으로 우리 농식품의 고급화를 위한 품질·안전관리 강화, 물류기반 지원 등 국내외 수출기반 조성과 한식세계화 연계 마케팅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개척을 통해 이러한 성과가 지속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제물류기획관·해사정책관을 거친 국토해양부 국장 출신으로, 5월 18일 KP&I 이사회에서 부회장으로 내정됐었다. 그러나 국토부가 전직 고위 공무원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해운업 관련 민간기구에 전에 없던 부회장직을 신설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익명을 요구한 국토부 한 관계자는 "해양대학교 출신으로 국토부 내에서 해양 전문성을...
이 전 원장은 국제물류기획관, 해사정책관 등을 지낸 국토부 관료 출신이다. 직제에도 없던 부회장 자리를 신설해 국토부 전직관료를 고위직에 취업시킨 셈이다.
국토부가 조합 측에 직제에 없는 부회장직을 만들어 이 전 원장을 앉힐 것을 종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이유다.
이와 관련 국토부 관계자는 "조합 측에서 부회장직을 신설한 뒤 이 전...
한편, 전방(주)의 조규옥 대표는 “경기북부에 물류창고를 만들어 줄 것을 요청한다”고 했으나, 주력산업정책관 남기만 국장은 “유관기관과 함께 깊은 논의가 필요할 것 같다”고 답했다.
최중경 장관은 “경기북부 물류센터 문제는 관련기관 간의 집중토론을 거쳐 결론을 도출해야 할 것이다”며, “관련 업계의 요청을 최대한 검토하여 다른 예산이나 세무 당국과...
이와 함께 홍순문 교통정책실장(행시 23회)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일영 항공정책실장이 교통정책실장으로 수평이동하고 항공정책실장에는 김광재 물류정책관(행시 24회)이 승진 발령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재홍 차장은 적극적인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인물로 추진력이 강하고 일을 잘챙기기로 국토부 내에서 정평이 자자하다.
이재붕...
박종록 해양정책국장(행시 25회)이 승진될 것으로 예상되며 박상우 국장의 후임으로는 도태호 건설정책관(행시 31회)이 자리를 옮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진 홍순만 교통정책실장(행시 23회) 자리에는 정일영 항공정책실장(행시 23회)이 자리를 옮기고 항공정책실장에는 김광재 물류정책관(행시 24회)이 승진 발령될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그는 차관으로 승진한 소감에 대해 "지난 29년간 고속철도과장, 도로정책과장, 물류항만실 해운정책관 등 항만과 교통 분야를 두루 거쳤다. 이제 다시 고향으로 돌아 온 기분"이라며 "공급을 우선하는 정책이 아니라 국민들이 원하는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토해양부 박종흠 항공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물류에 대한 통합된 시각에서 물류전반에 대한 이야기는 많았지만, 항공물류에 대한 논의는 그동안 없었다"며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이번 항공물류위원회 활동을 통해 업계의 목소리를 모으고 정부에 전달하는 창구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계림...
이번 MOU 체결 행사는 국토부 물류정책관 김광재, 리비아 인민위원회 교통통신부 사무국의 싱글윈도우 위원 대표 오마르 가와시(Omar Gawashi), 주한리비아 대사 마사오드 알가리(Masaoud Alghali) 등을 비롯한 양국 정부와 관련 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국 정부는 MOU 체결을 통해 우리나라 IT 기반의 첨단 항만물류정보시스템을 리비아...
국토해양부는 15일 우예종 해운정책관과 라인하르트 클링엔(Reinhard Klingen) 독일 교통건설주택부 해운국장 간 한-독 해운협정 문안을 합의하고 가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는 선원의 입출국 편의제공, 해상운송 촉진, 일괄운송서비스의 보장, 해운협력을 위한 채널마련 등에 대한 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한국과 독일은 각국의 법적 절차를 거친 후...
보건의료정책관과 식약청 의약품안전국장을 공동부위원장으로 해 유관기관, 산업계 등 총 25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추진위원회는 내년 1월 중 관계부처 공동 '제약+IT 컨버전스'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그동안 정부는 지경부, 복지부, 식약청 등 유관부처를 중심으로 의약품 유통 및 생산 구조 개선 정책을 각각 추진해 왔으나 이번 '제약+IT 컨버전스...
정만기 지경부 무역정책관은 "해외마케팅은 제품품질에 버금가는 수출경쟁력 결정요소로서, 해외마케팅 지원정책이 수출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정책수요자 관점에서 향후 지원방향을 설정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논의된 내용들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화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정책에 반영되도록...
이 방안의 골자는 정부가 교육, 의료, 물류, 방송통신, 콘텐츠, 컨설팅, 디자인, IT서비스, 고용지원 등 9개 서비스 산업 분야를 선정해 서비스기업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규제합리화, 경쟁활성화와 제조업과의 차별 해소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는 것.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영리의료법인 도입 문제 등에 대한 사안들에 대한 정책 당국자들의 입장을...
정순남 지경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이번에 확정·추진되는 산업단지 관리개선 과제 중 산업단지 기반시설 정비체제 마련 등 기업 애로사항 해소는 상반기까지 조기에 추진할 방침"이라며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추진을 위한 제도 정비를 위해 산집법 개정안을 2009년 10월 국회에 제출하고, 구조고도화 시범사업은 2010년부터 추진할 계획"이라고...
윤상직 지경부 산업경제정책관은 "국내 서비스산업은 지난해 기준 고용비중(68%)과 GDP 비중(58%)에서 가장 큰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생산성으로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다"면고 지적하고, "신규 개발 IT솔루션들이 서비스기업 전반에 확산·보급돼 정체상태인 서비스산업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제일모직은 "2006년부터 RFID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하면서 제품 수배송시간이 하루 15시간에서 3시간으로 단축돼 물류생산성을 5배 가량 높이는 효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전문가 토론을 통해 RFID 산업의 본격적인 확산 방안이 모색될 예정이다.
전상헌 지경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