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기술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서울국토관리청장, 도로국장, 종합교통정책관 등을 지낸 교통분야 전문가로 국가 교통정책의 수립과 시행을 주도해 왔다.
또한 재정기획관, 총무팀장, 감사담당관, 대변인 등을 역임하면서 인사, 예산, 감사, 홍보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경험했다.
권 이사장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을...
행시 31회인 김 차관과 동기인 민원기 기획조정실장과 석제범 정보통신정책실장의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 민 실장은 이번 미래부 2차관 인사에서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김 차관보다 한 기수 선배인 강성주 정보통신산업정책관(행시 30회)과 한 기수 아래인 고경모 창조경제조정관(행시 32회)도 본부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이성기...
국토부 2차관은 자동차·철도·항공 등 교통정책과 도로건설·유지 정책을 다루는 곳이다.
청와대는 "맹성규 후보자는 대중교통과 항공, 철도 등 교통물류 분야를 두루 거친 관료 출신"이라며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 건교부 항공안전정책관 등을 역임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1962년 인천에서 태어난 맹 후보자는 부평고와 고려대 행정학과와...
김 차관보는 경북 달성 출신으로 식량정책관과 식품산업정책관, 농촌정책국장, 기조실장 등을 거쳤다. 안 실장은 강원 원주 태생으로 참여정부에서 농업연수원장을 역임했다. 농림부 대변인과 농촌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김 실장은 경기 화성 출신으로 국제협력과장과 축산정책과장, 유통정책단장, 주미농무관 등을 역임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등...
또 이번 시연을 계기로 UN이 첨단 공간정보기술을 확보·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정보 R&D 기반의 한-UN 간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이성해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과 UN 물류기지센터실장 간 기술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는 라이브 드론맵 기술을 비롯해 오픈소스 공간정보의 적용을 지원하고 UN은 한국 R&D 기술의 품질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 환경을...
소극적인 자세로는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며 “고객으로부터 존경받고 사회에 공헌하는 자랑스러운 SR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호 대표는 경북고와 한국외국어대를 나와 미국 오리곤주립대에서 도시계획학을 전공했다.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해양부 철도정책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등을 역임했다.
‘수산물 수출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고 ‘성장사다리 패키지’를 마련, 수출기업의 성장을 독려할 계획이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이번 수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방안을 통해 수산업이 고부가가치 수출산업으로 전환되고 중장기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효과 발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남 사장은 1987년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에서 특구기획과장, 산업관세과장, 국고과장, 협동조합정책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을 거쳐 2015년 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해수부 기조실장으로 근무했다.
국가정책과 경제 전반에 대한 시야가 넓고 해운ㆍ항만물류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감각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 출신인 남 사장은...
고용부는 대형 택배회사로부터 물류센터 고용구조개선 계획을 제출받아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 이행계획을 제출하지 않거나 이행이 미흡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근로감독도 실시할 계획이다.
정지원 근로기준정책관은 “원청은 1·2차 하청 업체가 근로기준을 준수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도록 지도해 나갈 책임이 있다”...
적발률은 2015년 상반기 40.3%·하반기 40.9%, 올해 상반기 65.7%·하반기 77.6%로 증가했다.
정지원 근로기준정책관은 “내년에는 불시점검 비중 확대, 반복 위반 사업주 상시 감독 등을 강화하는 등 점검체계를 사전계도 중심에서 예방과 재발방지 중심으로 전환헤 8000곳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해 현장에 기초고용질서가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5년 기준 인천공항 물동량은 249만톤이다. 이는 홍콩(438만톤), 두바이(250만6000톤)에 이어 세계 3위 수준이다.
권용복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이번 대책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 2020년까지 인천공항 물동량을 연간 300만톤으로 증대시키고 화물분야 세계 2위 공항의 지위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8%(4200만 달러) 증가했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업계, 유관기관 등과 함께 기울인 노력으로 11월까지 수산물 수출이 작년 전체 수출실적을 초과하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남은 한 달 동안 일본, 중국 등지에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수출 실적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일 주현종 국토부 물류정책관은 한국통운을 방문해 무시동히터 전수식(75대) 및 화물운송 종사자와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김춘수 한국통운 대표이사는 화물업계의 영세성을 감안해 정부차원의 다양한 친환경 물류 저감사업 발굴 등 예산지원 확대를 요청했고 이에 주현종 물류정책관은 물류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저감 사업들을 개발하고...
아울러, 바다의 날 기념식 유치를 계기로 내년도 하반기에 결정되는 ‘2023년 세계 잼버리 대회’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군산시와 긴밀히 협의해 내년도 바다의 날이 바다와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