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후보는 이날 고 후보와 딸 캔디 고씨의 갈등에 대해 "패륜의 문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고승덕 기자회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승덕 기자회견, 왜 한거지?", "고승덕 기자회견, 진실을 밝혀라", "고승덕 기자회견, 사퇴는 없다니 뻔뻔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고승덕 후보와 딸 캔디 고씨의 갈등에 대해 "패륜의 문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문 후보는 1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 후보의 따님이 올린 글을 읽고 저는 무척 가슴이 아팠다. 어쩌다 우리 사회가 이런 패륜의 문제에 봉착하게 됐는지 해법을 찾아야겠다고...
고승덕 후보는 지난 30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용린 후보가 학교를 돌면서 교장과 교감, 교사를 통해 학부모를 동원해 간담회를 빙자한 관권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서울시교육청이 문 후보의 선거운동에 참여하지 않은 학교에 장학사를 파견해 표적감사를 하면서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덧붙였다.
이에...
27일 현역 교육감 출신인 문용린 서울특별시교육감 선거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결과적으로 농약이 검출된 식자재가 아이들에게 공급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2011년 이후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학교급식에 공급된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 결과 매년 3건이 검출됐다"며 " 학교급식 잔류농약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이어 문용린 후보가 12.1%로 2위에 올랐으며 조희연 후보와 이상연 후보가 각각 8.9%와 4.7%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신뢰수준 95%, 표본오차는 ±3.7%p다.
이에 앞서 고승덕 후보는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한국갤럽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지지율 25.6%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문용린 후보가 16.4%, 이상면 후보 9.0%, 조희연 후보 6.6%의...
KBS·MBC·SBS가 미디어리서치와 리서치앤리서치, TNS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17~19일 전국의 성인 남녀 1만4204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서울 교육감 지지율 조사에서는 고승덕 후보 30.1%, 문용린 후보 19.1%, 조희연 후보 10.2%를 각각 기록했다.
6.4 지방 선거에서 서울교육감은 보수 성향 후보인 고승덕, 문용린, 이상면 후보와 진보 성향 조희연 후보가 3대 1...
고승덕 문용린 이상면 조희연 후보는 서울 KBS 스튜디오에서 23일 열린 ‘6·4 지방선거 교육감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해 학교 안전과 선행학습 금지법 등의 교육 현안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자율형사립고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을 놓고 이념 논쟁을 벌였으며 상대 후보에 대한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았다.
고 후보는 문 후보와 조 후보가 자신이 속한...
(교육의원)·이재정(성공회대 석좌교수) 후보 등 2명에 이어 이날 정종희(전 고교 교사)·조전혁(전 국회의원)·한만용(전 초등교사)·최준영(전 한국산업기술대 총장)·박용우(전 송탄제일중 교사) 등 후보 5명이 추가로 등록했다.
서울은 전날 문용린(서울교육감)·고승덕(변호사)·조희연(성공회대 교수) 후보에 이어 이날 이상면(전 서울대 교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 산하 강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윤)은 9일 오후 3시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교육청 및 송파구청 관계자 등이 모인 자리에서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꿈마루) 개소식을 했다.
이 센터는 강동교육지원청과 송파구가 송파구 소재 초등학교 38교, 중학교 27교, 고등학교 19교 등 총 84교 8만여 명 학생들의 직업 체험활동...
지난달 13일 후보 등록을 마친 서울지역에는 문용린 서울교육감과 김 의원 등 2명이 경선 참여 신청서를 냈다. 그러나 보수 후보로 분류되는 고승덕 변호사와 이상면 전 서울대 교수는 독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다른 보수 후보다 단독 출마한 상황에서 2명이 경선을 하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판단,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철회를 번복할 가능성이 크지 않아 문...
서울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의 교육감 직고용제를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1일 제52회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학교 비정규직원 2만여 명의 처우개선 및 고용안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숙원사업이었던 교육감 직고용제(서울특별시교육청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 채용 등에 관한 조례)를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전국 15개 시·도 교육감의 평균 재산이 약 12억40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해보다 7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복만 울산교육감의 자산이 42억 정도으로 가장 많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공직자 재산등록 현황을 보면 전국 15개 시·도 교육감의 1인당 평균 재산은...
첫날 강연에는 문용린 서울시교육감과 한헌수 숭실대 총장도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행사를 축하할 계획이다.
이번 1학기 강연은 ‘어린왕자’를 시작으로 ‘사기’, ‘총,균.쇠’, ‘국부론’ 이상 네 가지 고전별 2회씩 전체 8차시로 구성되며 6월 7일 토요일까지 총 8번의 토요일마다 열린다.
강연참가비는 없으며 한경직기념관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그는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친환경 무상급식 예산과 혁신학교 축소 시도, 학생인권조례 폐기로 나아가고 있다"며 "문 교육감의 정책은 기본적으로 신자유주의적 경쟁교육, 특권교육, 수구 관료 중심의 퇴행적 교육정책의 기조 위에 서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혁신학교의 장점은 교사와 학생들의 '능동성과 적극성'을 살리는데...
이는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문용린 교육감의 주요 정책사업인 '일반고 점프업(Jump Up)'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이다. 작년 24개교에서 시범운영한 교육과정 거점학교를 올해는 7곳이 추가된 31개교로 확대했다.
교육과정 거점학교는 단위학교에서 가르치기 어려운 예체능ㆍ제2외국어ㆍ과학 교과 심화과정을 거점학교로 지정된 학교에서 개설해 본교와 인근...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의 출판기념회가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문 교육감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저서 ‘문용린이 들려주는 행복동화’와 ‘문용린의 행복교육’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문 교육감은 이날 “30여년간 교육학자로 활동하면서 40여권의 책을 냈지만 출판기념회를 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성공해야 행복한...
국민대학교가 문용린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대는 지난 16일 서울시성북교육지원청의 위탁을 받아 본교 교육학과 주관으로 관내학습부진 중학생 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박 3일간의 겨울방학 ‘점점 학습 도움캠프’ 운영결과와 발전방향에 대해 문 교육감과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이 ‘행복교육’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은 책 두 권을 출간했다. 문 교육감은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행복동화’와 교육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모은 ‘문용린의 행복교육’을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문용린의 행복교육’은 현재의 행복을 유예한 채 아이에게 학업 성적만 강요하는 한국의 교육 문제를 날카롭게 꼬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