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의 후보자등록신청이 수리된 이후에는 사퇴할 수 없도록 해, 중도 사퇴로 인한 무효표를 방지하고 공직후보자의 책임성 강화를 꾀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은 특별감찰관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는 감찰대상자의 범위를 대통령비서실의 수석비서관 이상의 공무원에서 대통령비서실의 비서관 이상의 공무원으로 확대하고 국가안보실의...
무효표는 0표였으며 기권표은 29표를 기록했다.
앞서 실시된 1차 투표에서 박성택 신임회장은 총 527표 중 154표를 차지해 130표를 득표한 이재광 후보와 2차 결선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박성택 신임회장은 “중소기업 사업 환경이 나날이 악화되고 있는 만큼 내부적으로 갈등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며 “빠른 시간 내 화합과 융합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정의당이 불참한 가운데,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표 대결을 펼쳐 찬성 148표, 반대 128 표, 무효 5표를 기록, ‘재적의원(295명) 과반(148명) 출석에 출석 의원 절반 이상 찬성’ 조건을 만족시켰다.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이완구 인준 동의 표결에는 새누리당 155명, 새정치연합 124명 그리고 무소속 2명 등 총 281명이 참석해 가결 기준은 찬성 141명 이상 이었다....
앞서 전교조는 과반수(50.23%)를 득표한 변성호 후보를 위원장으로 선출했지만 고용노동부는 무효표를 전체 투표자 수에 넣을 경우 과반수를 넘지 않게 된다는 이유로 전교조 위원장 당선 신고를 반려했다.
변 위원장은 당선 후 “단결된 힘으로 전교조를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연금개악을 저지하고 공적 연금을 강화해 참교육의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고용부는 지난달 진행된 전교조 위원장 선거에서 변성호 후보가 과반(50.23%) 득표해 당선된 것은 무효표를 전체 투표자 수에 넣지 않고 계산한 것으로 무효표를 포함하면 50%를 넘지 않는다며 당선 무효를 통보했다. 재적 조합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 조합원 과반수 찬성으로 임원을 선출해야 한다는 노조법 16조와 ‘임원 선거는 총투표 수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대법원...
20일 고용부에 따르면 고용부는 지난달 전교조 위원장 선거에서 변성호 후보가 과반(50.23%) 득표해 당선된 것은 무효표를 전체 투표자 수에 넣지 않고 계산한 것으로 무효표를 포함하면 50%를 넘지 않는다며 변 위원장의 당선 신고를 돌려보냈다.
고용부는 반려한 근거로 재적 조합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 조합원 과반수 찬성으로 임원을 선출해야 한다는 노조법 16조와...
하지만 이는 무효처리표를 전체 투표자 수에 넣지 않고 계산한 것으로 무효 표를 넣어 계산하면 변 위원장의 득표율이 5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법 16조는 재적 조합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 조합원 과반수 찬성으로 임원을 선출한다고 돼 있다. 대법원 판례도 ‘임원 선거는 유효 투표수가 아닌 총투표수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라는 게...
찬성은 0.99%인 4411표에 그쳤고 무효표는 1652표가 나왔다.
공무원노조 측은 “현 정권은 법인세 감면 등 부자감세 정책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온 한편, 재벌금융보험사가 운영하는 ‘한국연금학회’를 내세워 공적연금을 무력화시키는 ‘공무원연금 박살내기’ 개악안을 급조토록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를 새누리당은 포장만 바꿔 세계 유례도 찾기 어려운...
무효표는 1652표가 나왔다.
공투본은 "압도적 다수의 공무원이 새누리당의 연금법 개악안을 반대했다는 일치된 의사가 수렴됐다"면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철회하고 '공적연금강화 범국민 사회적 합의체'를 구성하라고 새누리당과 정부에 요구했다.
반면, 이날 정부 부처 관계자와 여당 인사들은 새누리당이 내놓은 공무원연금 개혁안 실시를 적극...
무효표는 1652표였다.
이번 투표는 지난 5일부터 10일에 걸쳐 진행됐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한국노총연금공동대책위원회(한국노총공대위), 단위노조연합 등 조직별로 이뤄졌다.
공동투쟁본부는 “압도적 다수의 공무원이 새누리당의 연금법...
이보페 조사에서 기권표와 무효표를 뺀 유효득표율은 호세프 53%, 네비스 47%로 나왔다. 다타폴랴 조사에서는 호세프 52%, 네비스 48%였다. 두 조사 모두 오차범위가 ±2%포인트다.
이보페 조사에서는 호세프가 오차범위를 넘어 앞섰으나 다타폴랴 조사에선 기술적으로 대등한 유효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는 의미다. 두 여론조사업체가 지난 23일 발표한...
(Petrobras)를 둘러싼 비리 의혹이 호세프 대통령의 지지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한편 현지 여론조사업체 다타폴랴와 이보페(Ibope)가 지난 9일 동시에 발표한 조사 결과에서 무효표와 기권표를 뺀 결선투표 유효득표율은 네비스 51%, 호세프49%로 전망됐다. 네비스 후보가 오차범위(±2%포인트) 내에서 근소하게 앞선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력시되는 아슈라프 가니 전 재무장관을 만나 신설 예정인 정부 주요 직책의 권한 등을 두고 논의했으나 진전을 이루어지는 못했다.
앞서 아프간에서는 대선 결선투표 잠정 개표 결과 패배한 것으로 나타난 압둘라 전 장관이 부정선거를 주장해 재검표가 진행됐으나 무효표 기준과 재검표 절차 등을 두고 후보들 간 의견이 엇갈려 여러 차례 재검표가 중단됐다.
결과를 보면 반대(118표)와 무효(24표)를 합쳐 142표였고 의사를 표명하지 않은 기권표가 8표였다. 찬성표는 고작 73표에 불과했다.
이 결과는 여당이 모두 반대 또는 무효표를 던지거나 기권했다고 가정해도 야당 의원 역시 최소한 20명 이상 여기에 동조했다는 얘기가 된다. 더욱이 여댱과 야당 모두 당론이 아닌 자유투표에 맡겼던 만큼 여당에서 찬성표가, 야당에서...
◇ 동작을 무효표 1403표…나경원 당선자 정작 투표도 못해
동작을 무효표 소식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정작 나경원 당선자도 투표에 참가하지 못했다. 막판 치열한 공천싸움이 벌어지는 가운데 미처 주소지를 옮기지 못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는 30일 오후 11시께 49.9%(3만8311표)의 지지율을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나 후보와 경합을 벌였던...
동작을 무효표
서울 동작을 무효표 소식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정작 새누리당 나경원 당선자는 투표에 참가하지 못했다. 막판 치열한 공천싸움이 벌어지는 가운데 미처 주소지를 옮기지 못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는 30일 오후 11시께 49.9%(3만8311표)의 지지율을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나 후보와 경합을 벌였던 노회찬 후보는 48.7%(3만7382표)를...
두 후보 간의 표차는 겨우 929표였고, 이보다 많은 1403표가 무효표로 나왔다.
광주 광산을의 무효표가 137표였던 것을 고려하면, 10배가 넘는 1400무효표는 상당수가 사퇴한 기동민 전 후보의 지지표로 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지난 23일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는 7·30 재보궐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극적인 야권 후보...
실제로 동작을에선 나 후보와 노 후보 간 표차보다 많은 무효투표수가 나왔다.
무효표 1403표 가운데 대부분이 기 전 후보의 사퇴를 미처 몰랐던 유권자들의 실수에 따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사전투표에선 투표용지에 ‘후보사퇴’가 표시되지만, 본 투표일엔 투표소에 공지될 뿐 미리 인쇄해놓은 투표용지엔 별도 표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노...
투표 결과, 은평을의 무효표는 무려 1199표에 달했다. 다행히도 이재오 한나라당 후보와 장상 후보 간 표 차가 5263표여서 당락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 같은 날 치러진 인천 계양을 선거의 무효표는 89표였다.
박빙지역에선 무효표가 당락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 6ㆍ4 지방선거 때 경기지사 선거의 무효표는 14만9886표에 달했다. 백현종 통합진보당 후보가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