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사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안전에 있어 노사가 운명공동체임을 인지하고 상호 긴밀히 협력해 무재해 작업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지회장은 "안전은 회사의 최우선 경영목표로, 행복한 일터 정착과 전 직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관심을 두고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 밖에도 무재해 선포식을 통해 안전보건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 구호 제창 등을 진행했다.
김 사장은 “최우선 가치에 무엇보다 안전을 둬야 한다”며 “단순히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서 전 직원이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안전예방 수칙을 철저히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이 그 어느...
유준모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노조 위원장은 "안전사고 예방에는 노사가 따로 없다"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무재해 작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환경안전보건방침'을 제정해 안전문화 정착을 지원하고 있으며, 작업장의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경영층의 현장 방문·점검을...
법규 및 기준을 준수하는 안전보건 컴플라이언스 체계 확립과 안전보건 방침을 설정하고 전 임직원의 관심과 실천으로 무재해 사업장 구현에 노력하고 있다.
또 코오롱글로벌은 사업장 유해·위험 요인 제거와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프로세스를 PC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연동한 스마트(Smart) ESH(환경·안전·보건) 1.0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Smart IOT와...
무재해 달성일수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무재해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안전규정에 미달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인사관리를 강화하는 등 신상필벌을 통해 안전 관리 성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매주 작업환경, 보건, 방재, 환경 등 안전관리 전 분야에 대한 특별점검도 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화평법·화관법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국내외 건설 프로젝트 6개 현장에서 무재해를 달성했다.
두산중공업은 2018년 11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발전설비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발전설비 신뢰도 향상과 신재생 발전설비 안전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양사는 정기 협의회를 열어 기술·정보·인력 교류를 추진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이어 "ESG 경영 확산을 중심으로 안전환경에 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사전에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안전 및 환경 기준 수립을 철저히 해 관리 기반을 체계화하겠다"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구체화하고 전사적인 실천 전략을 수립해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의지와 무사고, 무재해 기업의 영예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백 대표는 올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사고, 무재해 공사’를 선언,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실천을 서약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교육계·정치계 인사들이 참석해 사업경과를 보고받고 안전선언 및 시삽행사 등을 진행했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사업은 현 청사가 외벽 균열, 시설 노후화 및 업무공간 부족 등으로 개선이 시급하다는...
공단은 지난해 11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4대 안전보건경영방침 수립을 통한 국내외 사업장 무재해 달성 목표를 선포했다. 이를 위해 사업장별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선임하고 수시 점검을 통해 사고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국내 자원업계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광산 근로자를 대상으로 VR 안전체험 순환 버스를 도입하기도 했다.
동문건설이 무재해 결의 대회를 열고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및 안전한 작업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동문건설은 25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무재해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결의 대회에서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안전관리...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근로자에게 무재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H-안전지갑제도'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H-안전지갑제도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가 안전수칙 준수, 법정 안전교육 이수, 안전 신고 및 제안을 하면 해당 근로자에게 각 달성 항목에 대한 안전 포인트를 지급해 주는 인센티브 제도다.
근로자는 현대건설에서 제공하는 H-안전지갑...
반 사장은 화폐본부, 제지본부, ID본부 등 공사 산하 주요 본부의 현장 점검을 벌이면서 무재해 사업장 구현 및 산재 사고 예방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에게 안전은 물론 경영 전반에 걸쳐 '작은 성공 스토리(Small Success Story)'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CEO 업무 보고자료에 이를 올해 주요 업무계획에 포함하고 있다....
에쓰오일(S-OIL)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무재해 10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쓰오일 울산공장, 저유소 임직원 2200여 명이 2019년 10월 22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총 791일 동안 상해사고뿐 아니라 화재, 폭발 등의 물적 사고 없이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달성한 성과다.
1980년 울산공장을 가동한 이래 최장기간이다.
후세인 알 카타니...
불량사례는 개선하는 ‘P-D-C-A 사이클’을 통해 안전보건 경영 수준이 상향 평준화가 될 수 있도록 기술력을 높이는 등 건설업의 안전보건 경영을 선도해 왔다.
최태훈 현장소장은 “그룹의 안전보건경영 방침인 ‘생명 존중에 최선을 다하며 무재해를 실현하고 안전보건 법규를 엄격히 준수한다’는 경영방침에 따라 성과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LH 2020년 주거부문 우수시공업체 선정 및 2021년 VE경진대회 품질개선과 건설관리개선 등 2개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당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1498억 원 규모의 LH아파트 낙찰자로 선정돼 기쁘다”며 “국내 유수의 46개 업체와 경쟁하여 까다로운 입찰 절차를 통과해 낙찰자로 선정된 만큼 최고의 시공품질과 무재해 시공에...
에쓰오일(S-OIL)은 2019년 10월 22일부터 총 709일 동안 상해사고뿐만 아니라 화재, 폭발 등의 물적 사고 없이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무재해 9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1980년 울산공장 가동 이후 최장기간 무재해 기록이다.
회사 관계자는 "카타니 CEO를 비롯한 최고경영진의 안전 최우선 경영철학과 에쓰오일 울산공장에 구축한...
CJ대한통운노동조합은 과거 경기 불황 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무사고 무재해 운동이나 생산성 향상 활동을 노조 차원에서 전개하는 등 회사가 생존해야 노조도 존재할 수 있다는 고유의 '노사불이'라는 공동체 의식에 기반해 상생 발전에 힘썼다.
또한 매년 대의원대회나 중앙위원회 개최 시 화환을 사랑의 쌀로 대체해 소외계층 단체에 지원하는 등...
2018년 수주한 킹스키 FPS 공사는 공사 기간 준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로 무재해 250만 시간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인도됐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만 3건의 해양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올해 1월 5000억 원의 규모 미얀마 가스전 플랫폼을 수주한 데 이어 5월에는 8500억 원 규모의 브라질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조선해양...
현대건설의 3개 현장이 받은 'WSH SHARP 어워드'는 완전 무재해 또는 최소 75만 무재해 시간을 달성한 프로젝트에 주어지는 안전 관련 최고 권위의 상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9년에도 WSH SHARP 어워드 부문에서 3개 현장이 선정된 후 2020년 'WSH Innovation 어워드' 부문 최고인 금상을 받았다. 올해는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WSH 어워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