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선 건설부문, 안전경영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21-12-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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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선(가운데) SM상선 건설부문장이 수상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M그룹)
▲조유선(가운데) SM상선 건설부문장이 수상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M그룹)
SM그룹 계열사인 SM상선 건설부문은 ‘제29회 안전경영대상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건설업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현장은 동부산 수처리 구역 오수관로 설치공사 현장이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 인증심사 시범현장으로 서류 및 현장 안전보건경영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등 평소 안전보건경영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전보건 경영체계 강화를 위해 정량화된 위험성 평가 기준을 설정하고 월 2회 위험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불량사례는 개선하는 ‘P-D-C-A 사이클’을 통해 안전보건 경영 수준이 상향 평준화가 될 수 있도록 기술력을 높이는 등 건설업의 안전보건 경영을 선도해 왔다.

최태훈 현장소장은 “그룹의 안전보건경영 방침인 ‘생명 존중에 최선을 다하며 무재해를 실현하고 안전보건 법규를 엄격히 준수한다’는 경영방침에 따라 성과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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