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군을 모델로 기용해 공세를 높이고 있는 ‘집밥뚝딱’은 현재 150여 개의 점포가 있다.
스타트업과 소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외식업체들이 무인 밀키트 매장에 눈독 들이는 이유로는 국내 밀키트 시장의 성장세가 꼽힌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7년 15억 원에 불과했던 밀키트 시장 규모는 2019년 1017억 원, 올해 3690억 원을 넘어 내년에는 4780억...
현대백화점이 백화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중인 무인매장이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2월 더현대 서울 6층에 문을 연 무인매장 ‘언커먼 스토어(Uncommon Store)’의 누적 방문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250명이 매장을 찾은 것으로, 주말에는 입장 대기 순번이 800번대까지 이어지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 익스프레스점은 디지털 데스크, 스마트 키오스크, 현금자동인출기(ATM) 등 디지털기기 3종으로 구성된 무인점포다.
지난 12월 폐쇄된 문산․우이동․구일지점 위치에 각각 오픈한다. 고객은 디지털데스크에서 화상상담 직원을 통해 상품상담은 물론 지점 창구 수준의 업무를 볼 수 있다.
스마트키오스크를 이용해 예금신규, 카드발급, 각종 신고 등 셀프(Self)...
무항생제 계란, 간편 샐러드, 가정간편식(HMR) 등 주요 상품과 무인계산대를 선보여 현장감 있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외부 간판 및 매장 내부 홍보물, 전산시스템 설치 등 신규 가맹점 개설 시 발생하는 비용이나 점포 환경 개선을 추가 지원하는 등 롯데슈퍼만의 가맹점 운영 지원 제도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박람회를 통한 가맹점 계약 시 가입 금액의...
30여년전 국내 도입 초기 담배, 음료수, 삼각김밥 등을 팔던 편의점은 택배, 금융 등 첨단 서비스는 물론 무인매대, 원격점포관리, 안면인식 결제, AI결제 로봇, 메타버스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미래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국내 유통업계 전체 매출에서 15.9%를 차지하며 대형마트의 매출 비중(15.7%)을 지난해 처음으로 넘어설 정도로 국내 시장에서...
앞서 롯데리아는 서울 홍대 인근에 스마트 점포 'L7 홍대점'을 오픈하는 등 무인 서비스에도 힘주고 있다.
외식 브랜드를 한 데 묶어 디지털 서비스를 일원화하기도 한다. CJ푸드빌은 최근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계절밥상 등 회사 측의 모든 외식 브랜드를 한 눈에 둘러보고 주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셰프고(CHEF GO)’를 론칭했다. 딜리버리, 픽업...
더현대 서울이 내년에 매출 1조원을 달성하면, 개점 이후 2년 10개월 만에 1조 클럽에 가입해 국내 백화점 점포 중 최단기간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게 된다.
◇성공 비결은 기존 백화점 틀 깬 파격과 혁신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이 명실상부 국내 최고 ‘MZ백화점’으로 자리잡았다고 자신하고 있다. 지난해 오픈 당시 국내 최초로 ‘리테일 테라피(쇼핑을 통한...
내일스토어 구리갈매점은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의 세탁사업단에서 운영하는 ‘무인빨래수거함’ 설치 등 점포 영업 활동 외 다양한 자활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점포 딜리버리 서비스 등 추가 다양한 고객 서비스 제공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더프레시는 지역자활센터와의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형 점포 운영으로 근로 의지가 있는 참여자에게...
SEMS를 통해 일반 점포 대비 약 1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GS25스마트빌리지점에는 24시간 무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셀프 결제, 출입 보안 등 최첨단 유통 기술도 적용됐다.
김상목 GS리테일 상무는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로 선정된 8대 성장 사업의 첫삽으로 출발한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에 똑똑한 GS25가 입점하게 돼 자부심이 크다”며 “GS25의...
예전에는 단순히 키오스크를 도입하거나 음료, 아이스크림, 밀키트 등 취급하기 쉬운 상품을 대상으로 무인점포를 운영하는 정도였다면, 최근에는 이벤트를 열거나 새로운 체험을 강화하는 등 공간 마케팅까지 더하는 업체도 생겨나고 있다.
1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무인점포가 체험형을 강조하며 진화하고 있다. 대형 유통사, 식품 기업을 중심으로 간편식 이벤트...
무인점포 운영 경영주는 스마트폰에서 무인이오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점포를 원격 제어ㆍ관제를 함으로 점포 장애 발생 시 대응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또 실시간으로 출입 내역 확인, 출입문 일시적 개방, 출입 인증 단말기 오류 시 재부팅, 점포 스피커 음량 조절, 방범 관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무인점포를 운영하는 경영주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현대백화점은 오프라인 유통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받는 ‘더현대 서울’의 DNA를 운영중인 주요 점포에 이식하고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글로벌 남성 럭셔리 브랜드를 연달아 유치하고 있는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 외에도 판교점도 하반기 중으로 ‘남성 럭셔리 부띠끄’로 리뉴얼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종률이 높아진 상황에서 규모가 작은 식당이나 무인점포는 백신 패스를 확인하는 작업도 힘들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서울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향후 정책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 복수의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와 발맞춰 방역 대책을 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백신 패스를 두고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획일성, 통일성이 핵심인 프랜차이즈의 특성을 깨고 롯데리아는 비대면 무인 점포인 스마트 스토어 ’L7 홍대점’을 지난달 오픈했다. 단순하게 식음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을 넘어 ‘비대면 무인 기기의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스토어 매장이다.
L7홍대점의 가장 큰 특징은 주문 과정에서 사람과의 대면 접촉이 일절 배제됐다는 점이다. 매장에 입장한 순간부터...
최근 CU는 테크프렌들리 CU를 활용해 한국인터넷진흥원 등과 함께 완전 무인 편의점 모델 개발을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첨단 ICT의 점포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올해는 멤버십 기반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고 최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협업을 활성화 해 실질적인 이용 편의와 혜택을 더욱 높이는 데...
한편, 사업체당 창업 준비기간은 전년보다 0.5개월 감소한 9.7개월로 조사됐다. 창업비용은 9000만 원으로 1200만 원(11.9%) 감소했다. 산업별 창업비용은 도·소매업(-20.1%), 제조업(-12.7%), 숙박·음식점업(-6.7%) 등에서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무점포 소매점과 무인점포, 배달전문 음식점 등 소자본 창업이 증가한 결과로 보인다.
앞서 CU는 출입부터 결제까지 구매의 전 과정이 논스톱으로 이뤄지는 스마트 편의점인 ‘테크프렌들리CU’를 선보인 바 있는데 이 점포는 국내외 최첨단 무인 출입 및 결제 기능과 BGF리테일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POS 시스템이 적용됐다.
QR코드 인증으로 출입하는 스피드 게이트, 인물 탐지·동선 감지·상품 인식이 가능한 네트워크 카메라, 고객과 구매 상품을 좌표로...
다날의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이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의 초소형 매장인 ‘비트박스 익스프레스’의 첫 매장 광교더샵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광교더샵점은 최근 비트코퍼레이션이 초소형 매장 확대 프로모션 겸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시작한 비트박스 익스프레스 예비사업주 대상 인테리어 비용 지원 사업을...
BGF리테일과 KISA는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순수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완전 무인점포 실증환경 구축 및 완전 무인점포의 보안 모델 개발에 힘을 모아왔다.
이번에 문을 연 테크프렌들리CU 안심스마트점포는 100% 국내 순수 기술로 구현한 최첨단 무인 편의점이며 최근 비대면 소비 환경의 확산에 맞춰 국내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을 시험해볼 수 있는 테스트베드로...
특히 챗봇, 라스트오더, 온라인 주문 배달, 시그니처 점포(무인점포) 등 디지털 상생협력제도를 비롯해 상생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아울러 상생협력 전담 부서를 설치해 가맹점과 열린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동반성장펀드 운영, 점포 비용지원, 경영주 학자금 및 경조사 지원, 노무상담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