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O는 무역 안전과 무역 원활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조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AEO는 세관 당국에서 수출입업체의 안전관리수준 등을 심사해 공인하는 제도로 미국, EU, 중국 등 전 세계 50개국이 도입했다. 인증을 받으면 통관 시 물품검사 생략ㆍ축소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MRA를 맺으면 상대국의 AEO 수출품목을 자국 AEO 상품과 동등하게 인정해서 검사를...
관세청은 환급신청 시 환급금을 먼저 지급하고 나중에 심사하도록 함으로써 심사지연으로 인한 환급금 지급이 늦어지지 않도록 조치했다.
또 관세청은 원활한 통관지원을 위해 세관별로 무역업체·관세사·운송업체·선박회사·하역업체 등 무역업계와 비상 협조체제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헤지펀드 도입 등 자본시장 변혁 예고
자본시장법시행령 개정으로 헤지펀드가 도입돼 다양한 투자기회 제공 및 신성장동력 분야 육성이 원활화될 전망이다. KDB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삼성증권이 유상증자 등으로 프라임브로커 등록을 완료했다. 12개의 헤지펀드가 등록돼 지난 23일부터 판매 중이다.
▲일본 대지진 발생
지난...
관세청장 회의는 세계 GDP의 약 17%, 세계무역의 약 15%를 차지하는 한·중·일 관세당국 최고책임자간 회의로 동북아 및 세계의 무역원활화와 무역안전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2009년 이후 2년 만에 개최된 3국 관세청장회의로, 3국 관세청간의 견고한 협력을 통해 역내 무역원활화 및 무역안전의 실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 자리에 모인 3국 정부는 ‘한·중...
관세청은 26일부터 28일까지 조지아 바투미에서 개최하는 ‘제4차 실크로드국가의 무역촉진 및 무역원활화를 위한 세관역할에 대한 국제포럼’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포럼에서 관세청은 20개국 참석대표 등을 대상으로 한국 관세청 소개, 한국 관세행정의 최근 동향 및 전자통관 시스템에 관하여 주제 발표를 했다.
또 무역원활화에 있어 세관행정의 역할을...
또한 상호무역 원활화 및 관세협력 강화를 위한 CEPA 합의사항에 대해 동 원칙들이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CITI측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양국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상호 전시회 참가지원, 정례적인 정보 교환 및 디자인, 기술, 인적 교류 등 섬유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할 것을 합의했다.
관세청은 동아프리카공동체(EAC : Eastern African Community)의 주도국인 탄자니아와의 관세청장회의를 통해 동아프리카지역교역확대의 교두보를 구축하고, 탄자니아 관세당국과의 세관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현지 통관애로의 신속한 해결과 양국 간 무역원활화 및 자원외교확대의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IT를 활용한 정보시스템과 향후 국제무역 원활화를 위한 국제표준으로 적용될 싱글윈도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역내 회원국의 상호 협력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또 관세청은 IT기반 통관자동화시스템의 대표 모델로 이미 세계관세기구(World Customs Organization)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전자통관시스템을 집중 교육하고, 참가국이...
또 우리기업의 통관애로 문제 해결을 위해 양국 관세행정 당국이 적극 협력키로 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태국과의 관세청장회의를 시작으로 ASEAN 주요 국가들과의 관세청장회의를 올해안에 순차적으로 개최해 관세협력 강화를 통한 FTA 이행률 제고 등 우리나라의 무역원활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의 무역 원활화를 위한 싱글윈도우에 김종호 국가관세종합정보망운영연합회 대표, 인도네시아의 SME 발전방안에 송정석 중앙대 교수가 나서고 있다.
KDI는 18일의 중간보고회에서 연구의 중간 진행 상황을 보고하고 전문가 토론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중기개발계획을 위한 핵심과제를 모색한다.
방문단은 한국은행을 방문해 한국의 외환시장 발전과...
안보 ▲구조개혁 ▲APEC 미래 등 오는 11월 요코하마에서 개최될 APEC 정상회의 주요 의제를 사전 점검한다.
또한 회의에선 의장국인 일본이 제안한 균형적이고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하고 창의적인 동시에 안전한 성장을 내용으로 하는 '신성장 전략 보고서', 무역ㆍ투자 자유화와 원활화를 위한 역내 지역경제통합 방안에 대해서도 중점 논의한다.
특히 G20회의를 전후해 발생할 수 있는 테러 발생 방지책으로 테러전과자ㆍ우범물품의 입국과 반입 경로를 사전에 분석해 강도 높은 검색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청장은 “25개 관세당국간의 협력채널 구축에 이어 무역원활화와 공급망 안전확보를 위한 파트너역할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요청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러시아는 1990년 외교수립 이후 교역량이 증가추세에 있는 국가로 양국간 무역원활화를 위해 관세당국간의 세관협력이 절실했다”며 “이번 회의로 양국간 통관애로 해소, 밀수단속 공조, 관세행정 현대화를 위한 정보공유 등 양국간 무역원활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특히 윤영선 관세청장은 "EU 회원국이며 한국의 제5대 교역국인 독일과 FTA가 발효될 경우 교역량이 급속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FTA 체결 및 이행 경험을 공유하기로 하는 등 양국의 무역원활화를 위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관세청장 회담 등으로 한층 강화된 독일 세관당국과의 협력관계를...
이 자리에서 지난 2년 간 한국 관세청의 WCO 아·태 지역 의장국 수임 기간 중 아세안 회원국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향후 무역안전·원활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관세청은 아세안과의 이번 회의에서 무역 활성화를 위한 종합인증우수업체 공인제도(AEO) 상호협정 체결, FTA 활용 극대화를 위한 협력, 세관간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한...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은 러시아 아태협력개발협회(ACN)와 공동으로 31일 COEX에서 APEC 회원국 무역원활화를 통한 경제발전 및 IT기술 활용 전자무역 활성화를 위한 ‘2010 APEC 전자무역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앞으로 APEC 역내 국가들의 무역원활화 조치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향과 각국이 추진하는 전자무역 발전계획에...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 관세청의 정보화 현황 및 UNI-PASS 소개, 통관단일창구(Single Window), 무역공급망 안전을 위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공인제도(AEO), 통관소요시간 관리(TRS) 등 무역 안전 및 원활화 관련 강의로 구성된다.
한편, 이번 연수를 실시하는 국경관리연수원은 6월 WCO 아.태지역 훈련센터(IT 및 Single Window 특화)로 지정될 예정이다.
'WCO IT 컨퍼런스&전시회'는 신속한 물류의 흐름을 통한 무역원활화와 국제 테러등에 대비한 무역안전이라는 상충된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2002년 벨기에에서 처음 개최됐다.
특히 한국 관세청은 100여개국 500여명의 세관직원, IT업체 및 관세행정정보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물류정보 제공을 통한 위험관리기법'에 대해서 발표한다....
아태무역협정(APTA) 제3차 각료회의에서 무역원활화기본협정·투자 기본협정에 대한 서명이 이루어지고 발전방향 등을 담은 각료 선언문이 채택됐다.
기획재정부는 15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허경욱 1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APTA 3차 각료회의를 개최하고 관세양허 등 4라운드 협상경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아태무역협정은 한국,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