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무보는 H2KOREA, 수은과 함께 글로벌 수소 신시장 개척 및 인프라 지원을 위한 공동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
이를 통해 세 기관은 △신시장 개척을 위한 수소 사업 발굴 및 수출 확대 △글로벌 수소 생산·공급 인프라 구축 공동지원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고 H2KOREA가 기술사업화와...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10일 현대삼호중공업·현대중공업이 참여한 ‘Knutsen(크누센) LNG선 프로젝트'에 총 8억3000만 달러(약 9800억 원) 규모의 중장기 수출금융을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무보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LNG선 건조를 발주한 크누센 그룹, 7개 글로벌 은행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 금융계약 서명식이 개최됐다고...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3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헝가리수출입은행(EXIM헝가리)과 양국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순방 일정 중 하나인 한-비세그라드 그룹(V4)과의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이뤄졌다.
V4는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체코로 구성된 중유럽국가 협의체로, 이들...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벌이고 있는 명의도용 사기피해 예방 캠페인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거액 사기 피해 방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우량 바이어를 사칭해 수출물품을 가로채는 명의도용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기거래 유형으로는 제3국으로 선적 요구, 공식...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성장성이 높은 유망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무보는 2014년부터 이달까지 유망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무역보험 특례지원’ 누적 규모가 총 2649억 원에 달한다고 13일 밝혔다.
2014년 도입된 무역보험 특례지원은 일시적으로 무역보험 이용요건을 갖추지 못했더라도 성장 잠재력이 크거나 기술력이 우수한...
에너지자원수급관리TF(무보)
△수소 연료전지 국내 산업생태계 성장 가속화 논의(석간)
△균형발전 성과 및 초광역협력 추진전략 보고 행사(조간)
△에너지·자원 수급 관리 TF 1차 회의 개최(조간)
△한-아랍에미리트 CEPA 추진 선언(조간)
△CPTPP 관련 신산업 업계 간담회(조간)
15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친환경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과 손을 맞잡았다.
무보와 KEITI는 7일 비대면으로 녹색혁신 성장 및 우수환경 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글로벌 산업환경 변화에 맞춰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친환경 역량을...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코로나19 피해 수출기업 무역보험 특별지원을 내년 3월까지 6개월 더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무보는 작년 4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수출 여건을 고려해 수출 활력 제고와 수출기업에 대한 유동성 공급 등을 골자로 한 무역보험 특별지원책을 수립했었다.
지원책에는 미국, 중국, 유럽연합(EU) 등 주력...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올해 1~8월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44조3000억 원 규모의 무역보험을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4.9% 증가한 금액이며 1~8월 기준으론 역대 최대다.
무보는 "올해 7월 말 기준 중소·중견기업 수출이 5개월 연속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한 무역보험 지원이...
앞서 수은은 수출촉진자금대출 300억 원, 무보는 보증료 할인 등 긴급 유동성 지원책 연장 등의 지원책을 세운 바 있다.
그는 "정부 차원에서도 올 한해 총 263억 원 규모의 물류비를 확대 지원하고 있다"면서도 "정책금융기관이 가뭄에 단비와 같은 금융을 적기에 지원해 수출 동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올 5월까지 27조 보험 지원관세ㆍ회계 등 맞춤형 컨설팅도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올해 하반기에도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위한 무역보험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무보는 지난해 초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무역보험 총력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무역보험 무감액 연장, 보험·보증료 할인, 수출채권 조기...
이달 1~20일 수출이 전년보다 30% 가까이 증가하면서 우리 수출이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6월 1~20일 수출액(잠정치)은 324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5%(73억8000만 달러) 늘었다.
이 기간 조업 일수는 15.5일로 전년보다 0.5일 적었다. 조업 일수를 고려한 하루평균 수출액은 20억9000만 달러로 33.7...
외국인투자위원회(무보)
△통상교섭본부장 국외출장(프랑스) 6.22~6.24
△산업부 차관 14:00 광해광업공단 설립추진위원회(석탄회관)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결성 및 협업지원센터 개소식 개최(석간)
△디지털·그린뉴딜분야 글로벌 기술규제 선제 대응, 본격 추진(석간)
△여름철 천연가스 수급 준비상황 점검(석간)
△첨단 외국인투자유치 전략 발표...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 사장이 17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산업용 기계 수출기업인 에이스터보를 찾아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애로를 살피고 무역보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수출현장 소통 확대 목적으로 이뤄졌다.
에이스터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첨단기술기업 인증 등 기술력을 인정받은...
무보는 관세청과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중소수출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자통관시스템(유니패스)에서 다이렉트보험 이용 요건과 절차 등을 안내한다고 16일 밝혔다.
무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수출기업이 수출대금 회수 지연 또는 미결제 위험 해소를 위해 지난해 12월 비대면으로 이용 가능한 다이렉트 보험을 출시했다.
다이렉트...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중견·중소기업의 수출 확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무보는 25일 서울시 종로구 본사에서 ‘무역보험 동반성장 회원사’ 선정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무역보험 동반성장 회원사 프로그램은 수출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무역보험 장기이용 고객과의 동반성장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도입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무보는...
수은과 무보는 우리 기업의 수출입·해외투자를 지원하는 한국의 대표 ECA다. 수은은 우리 기업에 대출·보증·투자를 통한 자금공급을, 무보는 보증·보험을 통한 대외거래 위험을 인수한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두 기관은 우리 경제 신성장 동력인 신재생에너지·첨단 모빌리티, 이차전지, 차세대통신, 반도체, 헬스케어 등에 공동으로 경쟁력 있는...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 사장이 12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철강 소재부품 수출 중소기업 대웅에스앤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무역보험을 통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웅에스앤티는 가전제품과 자동차에 쓰이는 철강 소재부품을 제조해...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12일 화상을 통해 멕시코 재무부와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 및 해외 사업 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수의 공공 프로젝트를 발주 중인 멕시코 정부에 대한 선제적 금융 지원체계를 구축해 우리 기업의 수주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멕시코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