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식혀주는 차와 커피 음료 시장에서 무균(無菌) 충전시스템인 아셉틱 공법의 음료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아셉틱 공법은 무균 상태에서 페트병에 음료를 채워 넣는 시스템으로 혼합차·곡물음료·우유함유 음료 등 산도가 낮아 유통과정에서 변질되기 쉬운 음료의 충전을 한층 안전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아셉시스는 무균 상태에서 음료를 만들어 페트병에 채워 넣는 시스템으로 차 종류나 곡물음료, 우유함유 음료 등 산도가 낮은 음료의 충전을 한층 더 안전하게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상온 상태에서 음료를 채워 넣기 때문에 유기농보이차 음료의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용생차업주식유한공사는 중국...
즉, 효성 아셉시스는 OEM 방식으로 음료를 직접 생산해 무균 상태에서 페트병에 충전해 음료제품을 생산하고 음료업체들은 이 제품을 갖고 영업력을 바탕으로 유통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윈-윈 체제를 갖췄다는 것이다.
효성은 또한 캔음료가 아닌 플라스틱병으로 된 음료 제품만 생산한다. 효성은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 생산설비를...
이번에 선보인 차음료 2종은 기존 다이어트 컨셉트에서 벗어나 건강을 위해 마시는 기능적 특성을 지녔다는 게 회사측 설명.
또한 차엽을 인공향료 없이 우려내 차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렸으며, 무균화 충전 어셉틱 페트로 생산돼 제품의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고 덧붙였다.
'따스한 보이차'는 중국 황제의 진상품으로 귀한 차로 알려진 보이차에 쟈스민차를...
롯데칠성음료가 음료업계 최초로 안성공장에 무균 충전화 생산시스템을 도입하고 품질 차별화를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또 무균 충전화 시스템으로 생산한 '오늘의 차 – 혼합차'와 '옥수수수염차' 1.5L 어셉틱 페트를 16일 새롭게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내용물을 살균 직후 냉각, 용기에 담기 때문에 영양이 살아 있으며 더욱 구수하고 깔끔한...
롯데칠성음료는 '롯데 옥수수수염차'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무균충전 생산한 어셉틱 페트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칠성에 따르면 어셉틱 페트는 무균상태에서 제품이 생산되는 것으로 특히 미생물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곡물음료의 품질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내용물을 살균 직후 냉각, 용기에 담기 때문에 더욱 구수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이 부회장은 20일 충북 광혜원 공장에서 열린 무균충전설비 공장 준공식을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이번 사업은 단순 페트병 사업에서 무균 충전음료 OEM 사업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용기회사와 음료회사간 상생체제를 확대한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효성의 무균 충전 설비는 ‘아셉시스(Asepsys)’라는 브랜드를 갖고 있으며 무균 상태에서...
롯데칠성에 따르면 오늘의 차 어셉틱 페트는 국내 최초의 무균 충전(Aseptic Filling)페트 음료로 품질을 한층 높인 제품이다.
어셉틱 페트는 커버로 밀봉한 무균화 상태에서 페트를 바로 성형해 투입하고, 음료를 저온상태로 충전하는 방식이다. 내용물을 살균한 직후 바로 냉각해 용기에 충전하기 때문에 맛과 영양소가 더욱 살아있을 뿐 아니라, 미생물 발생...
효성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 페트병 사업에서 무균 충전음료 OEM 사업이라는 블루오션을 창출한 것으로 효성에 적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효성이 번 무균 충전 설비를 갖추게 됨으로써 음료업체들은 설비투자비 부담 없이 상품기획 및 마케팅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효성은 번 무균 충전설비 가동으로 연간 50% 이상 급성장하고 있는...
Bottle)사업 영역확대와 웰빙영향으로 인한 녹차, 혼합차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무균 PET병에 상온의 내용물을 넣고 무균충전하는 방식인 Aseptic Filling은 기존 고온 멸균 설비에 비해 혼합차 및 밀크커피 등 각종 음료제품의 균에 대한 안전성이 높아지고, 부패 변질 방지 및 맛도 우수한 특징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