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종 사장과 임직원 100명은 이 날 하늘공원에 묘목 200여 그루를 직접 심었다.
KTB투자증권은 2017년부터 창립기념행사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숲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환경단체인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100개 숲 만들기 프로젝트에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형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어린 묘목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잡초를 제거하는 한편, 공원 내 환경개선 활동도 진행했다.
칠이 벗겨진 외벽과 놀이기구, 벤치 등에는 KCC의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를 적용해 아이들이 유해물질 걱정 없이 공원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역 주민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관광공사는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 수 만큼 인천 지역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우수한 나무 묘목을 심어 친환경 숲으로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갈 예정이다”며 “SK인천석유화학 1000그루, 인천관광공사 1000그루 등 총 2000그루를 목표치로 정했다”고 말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SK인천석유화학 벚꽃축제를 찾은 관람객은...
KT&G 복지재단이 지난 6일 대학생 자원봉사자 100여명과 함께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어린 묘목을 심는 생태복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생태복원 봉사활동의 참가자들은 북한산국립공원 송추계곡 인근 산림 훼손 지역에 화살나무 2000 그루를 심고, 어린 묘목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잡초를 제거하는 등의 환경을 정비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복지재단...
이들은 500그루의 묘목을 나누고 3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협업 기관인 트리플래닛과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도 묘목 나눔에 참여했다. 묘목은 국립산림과학원이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수종으로 추천한 느티나무, 주목, 산철쭉 위주로 선정했다.
나무심기는 미세먼지 취약 계층인 어린이들을 위해 휘경초, 미성초, 등서초 등 초등학교 주변과 서울숲...
윤 원장은 책임 혁신을 설명하면서 “‘뱅킹은 필요하지만, 은행은 그렇지 않다’고 했던 빌 게이츠의 말이 현실화됐다”며 “금융권이 패러다임 전환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끝으로 윤 원장은 “포용금융과 책임혁신은 튼실한 묘목이 돼 훗날 한국 금융시장과 외국계 금융사의 동반성장을 이뤄낼 것”이라며 각 회사의 실천을 당부했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식목일을 맞아 치매예방을 위해 요양센터 어르신들과 묘목 심기 행사를 했다고 4일 밝혔다.
희망실버케어센터 어르신들은 이날 오후 경기도 용인시 신봉동 탄천변에서 동백나무 묘목을 심었다. 또 시니어들로 구성된 라이나음악봉사단원 그룹 '젬스'가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공연을 펼쳤다.
라이나전성기재단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이날 봉사활동에는 BGF 임직원과 가족 총 40여 명과 노을공원시민모임 관계자들이 참여해 갈참나무, 백당나무, 개암나무 등 150여 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BGF는 이번 봉사활동의 첫 삽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BGF 좋은 친구들의 숲 만들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7살 아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가한 BGF리테일 업무지원팀 박기연...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오전 롱칸 지역 5ha 규모 부지에 약 1000그루 맹그로브 묘목을 심었다.
이어 오후에는 인근 초등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맹그로브 숲 복원 자원봉사에 참여한 PVEP 응우옌 비엣 중(Nguyen Viet Dung)호치민 지사장은 “더 깨끗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멀리서 베트남까지 와준...
우선 올 11월 문을 여는 강원 고성군 평화양묘장에서 북쪽 땅에 심을 묘목 시범 생산을 시작한다. 산림청은 2021~2022년 평화양묘장에서 생산한 묘목을 본격적으로 북측에 옮겨 심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와 함께 스마트 양묘장을 갖추는 경기 파주시 남북산림협력센터도 올해 안에 첫 삽을 뜬다.
이충국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탄소배출권 센터장은 “북한 지역 산림...
우선 올 11월 문을 여는 강원 고성군 평화양묘장에서 북쪽 땅에 심을 묘목 시범 생산을 시작한다. 산림청은 2021~2022년 평화양묘장에서 생산한 묘목을 본격적으로 북측에 옮겨 심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와 함께 스마트 양묘장을 갖추는 경기 파주시 남북산림협력센터도 올해 안에 첫 삽을 뜬다.
이충국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탄소배출권 센터장은 “북한 지역 산림...
봉사자들은 장애인들이 직접 기른 포플러나무 묘목 1000그루를 한강공원 일대에 심고 물을 길어 나무에 뿌렸다. 이번에 심은 1000그루는 연간 30.2톤의 이산화탄소와 135.3kg의 미세먼지를 제거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사회취약계층이 폐 목재를 재활용해서 만든 희망나무 팻말에 나무가 잘 자라기를 바라는 희망과 소원을 적어 나무 옆에 세웠다.
또 가족들과...
본격 묘목 보급
△소해면상뇌증(BSE) 등 청정국 지위 6년 연속 획득
5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노지 스마트팜 모델개발 사업자 선정 결과(석간)
△전국동시 조합장선거, D-8 섬김의 리더를(석간)
△3월 전통시장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강화 추진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전국 양돈농가 특별관리 강화
6일(수)
△농산물의...
나무 심기에 필요한 묘목, 식재도구 등 모든 준비물과 기념품은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기금에서 제공한다.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관계자는 “국립산림과학원 연구발표에 따르면 1ha의 숲이 연간 168kg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흡수하는효과를 제공한다”며 “화성시 양강면 일대에 조성되는 14ha의 신혼부부...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남북경협주로 분류되는 종자·묘목 생산업체 아시아종묘에는 아주IB투자와 KTB네트워크, 마이다스동아인베스트먼트 등이 투자한 바 있다.
앞서 아주IB는 2013년 7월 ‘아주-AGRIGENTO 1호 투자조합’을 통해 총 25억 원을 투자했다. 회사가 지난해 2월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보유지분 매각을 지속해 주식 전량을 장내...
반면 같은 해에 심었음에도 묘목이 나빴든지 토양이 안 맞았든지 배수가 안 되었든지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가지가 지지부진하게 올라오는 블루베리일수록 꽃망울도 영 시원치가 않다. 눈 딱 감고 작고 초라한 꽃망울들을 잘라내자니 ‘사람들 욕심 때문에 죄없는 너희들이 희생되는구나’ 하는 객쩍은 생각에 얼굴이 화끈해지기도 한다.
꽃망울 중엔 벌써 까맣게...
그는 또 “정부 정책의 문제점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만을 키우려 하는 것이지 숲을 조성하는 데 관심이 없다는 점이다.숲이 살아나려면 큰 나무와 묘목 모두 다 잘 클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것이지 새로 나무만 심는다고 능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이 스케일업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우선 창업만으로는 기업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데...
무분별하게 훼손된 맹글로브 숲에 광화문 광장 면적의 5배가 넘는 약 11만㎡ 규모 부지에 2만 5000여주의 맹그로브 묘목을 3차례에 걸쳐 식수했다.
지난 11월, 3차 식수행사에 투입된 1만여 그루의 맹그로브 나무 중 6000여 그루는 ‘아.그.위.그. 챌린지’에 참여한 SK이노베이션 구성원의 참여를 통해 기증됐다.
SK이노베이션 임수길 홍보실장은 “’아.그.위.그...
국내외 임직원은 공원, 공장, 학교 등을 찾아가 묘목심기, 쓰레기 줍기,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비슷한 시기에 LG전자는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환경 보호를 위해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내용의 캠페인도 진행했다. LG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을 통해 환경보호 캠페인 영상을 매일...
SK이노베이션은 지난 5월과 9월, 2차에 걸쳐 총 2만5000여주의 묘목을 심어 약 8만㎡ 규모의 맹그로브 숲을 조성했다. SK이노베이션이 심은 맹그로브 묘목은 95%가 넘는 높은 활착율을 보여주는 것으로 확인된다. 11월 묘목 1만여주를 3만㎡에 추가 식수하면 조성된 맹그로브 숲은 광화문 광장의 5배가 넘는 총 면적 11만㎡의 규모로 커지게 된다.
이번 3차 복원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