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열흘 앞둔 3일 서울 청계천 모전교부터 광통교 구간에 설치된 '6·13 아름다운 지방선거 조형물'이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며 소중한 권리 행사를 독려하고 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 독려를 위해 설치한 이 조형물은 100여 명의 서울시장·교육감·구청장 후보의 선거 벽보 등으로 제작됐다. 오승현...
'밤도깨비 야시장'을 만날 수 있는 장소는 △여의도한강공원(물빛광장) △반포한강공원(달빛광장) △DDP(팔거리광장) △청계천(모전교~광교) △청계광장 시즌마켓 △문화비축기지(문화마당)다. 문화비축기지는 작년 시범 운영에 이어 정식으로 추가됐다. 시즌마켓으로 운영되는 청계광장 야시장은 5월에 문을 연다.
'밤도깨비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핸드메이드...
‘행복을 잇는 징검다리’는 서울 청계천 모전교 부근과 광교-장통교 사이에 각각 LED 징검다리를 하나씩 설치하고 건너는 횟수에 따라 결식 이웃에게 행복도시락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형식의
기부 행사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손쉬운 기부 참여 방법을 통해 개인의 기부 경험을 확산하고 이에 따라 사회 공헌에 대한 건강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부 문화를 더욱...
서울시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30분 동안 시청 뒤편에서 모전교까지 이어지는 무교사거리 200m구간을 처음으로 보행 전용 거리로 시범운영 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는 세종대로와 DDP 앞 장충단로, 덕수궁길, 청계천로 등 4곳의 보행 전용 거리를 운영 중이며, 이곳에서 많은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무교로 보행전용거리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 11월 4일 0시부터 7일 오전 6시까지 세종대로(대한문~청계광장) 하위 2개 차로가 통제되고, 무교로(시청삼거리~모전교) 전차로는 5일 0시부터 7일 6시까지 통제가 이뤄진다.
고홍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올해 김장문화제는 단순히 김장을 담그고 나누는 것 뿐만 아니라 김치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소재로...
참가자들은 각 집회가 끝나면 행진을 시작, 종로3가에서 합류해 청계천 모전교까지 3∼4개 차로로 이동하고서 광화문 광장 문화제에 참가한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오후 6시 민중총궐기 투쟁본부가 범국민대회를, 오후 6시 30분부터는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가 세월호 특별법 개정 촉구 범국민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이날 문화제는 4·13 총선 이후 진보진영이...
노점상 단체는 오후 1시부터 서울역→숭례문→한국은행→을지로1가→광교→한빛광장까지 행진하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오후 5시 30분부터 한빛광장→광교→청계천로(남측)→모전교→무교로→서울광장까지 0.9㎞를 행진할 예정입니다. 또 서울광장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 집회를 진행합니다.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은 이날 오후 1시에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청계천 상류지점인 팔석담부터 모전교 사이 좌우 보도에 총 12개의 파라솔 테이블과 그늘막, 의자가 설치된 쉼터시설은 10월까지 운영된다.
특히 한화는 파라솔 테이블 상단에 불꽃데이트 꿀팁 지도를 붙여 청계천 주변 먹거리와 볼거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 중이다. 총 4개로 구성된 코스는 유명 맛집 골목, 필수 쇼핑지, 주요 고궁 등이 소개되어 있다.
한화 관계자는...
오후 3시에는 대학로에서 1만5000명이 모여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집회를 마친 오후 4시쯤에는 종로5가와 종로1가를 거쳐 청계천 모전교까지 행진을 벌일 계획이다.
민주노총은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 관련법 개정이 청년실업과 양극화 해소의 해법이 아닌 노동자의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하는 것이라며 즉각적인 중단과 노동부 장관 퇴진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보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는 오후 3시 대학로에 1만5000명이 집결해 집회를 열고서 종로5가에서 모전교까지 3.3㎞를 행진한다. 대학로(혜화↔종로5가), 율곡로(훙인지문↔광화문), 종로(흥인지문↔세종대로), 마로니에공원 주변의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노총도 오후 1시 서울광장에서 3만명이 참가하는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 집회 뒤 을지로2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