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는 매출 2조8067억원, 영업이익 1017억원을 냈다. 미국 로우스 등 대형유통채널 신규 진입과 중남미, 중동 등 성장시장에서의 매출 호조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채널 확대 등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 증가 및 R&D 투자 확대로 3.6%를 기록했다.
AE(에어컨디셔닝 & 에너지솔루션)사업본부는 매출...
이번 3분기에는 V3 제품군을 비롯한 전 제품이 고른 실적을 낸 가운데 네트워크 보안 장비 ‘트러스가드’ 등 어플라이언스 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또 보안컨설팅과 보안관제, 보안SI(시스템통합) 등 서비스 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해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이슈와 맞물려 개인정보관리 신제품인 ‘안랩 프라이버시...
홈어플라이언스(HA)사업부 이익도 큰 기대를 걸기 어렵고 문제의 독립 사업부도 480억원의 적자를 보일”이라고 덧붙였다.
외국계 증권사는 훨씬 부정적이다. LG전자의 차세대 전략폰인 옵티머스G까지 우려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UBS는 “LG전자의 옵티머스G는 견고한 모바일 기기이지만 경쟁이 심화하는 업계 상황을 고려할 때 경쟁력이 충분하지 않을 수...
중국 정부가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에 보조금을 총 265억위안 규모로 지급한다고 밝히며 쑤닝어플라이언스 1.7% 오르는 등 가전업체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 주요 경제뉴스
*中, 제2가전하향으로 내수부양
*국제협력기구(OECD), 세계 경제위기 이전 고용 수준 회복 위해선 올해 2100만개 일자리 창출해야
*NYT, JP모건 투자손실 나흘만에 50% 더...
이어 “부진했던 홈어플라이언스(HA)사업부와 에어컨에너지솔루션(AE)사업부의 수익성이 지난해 1분기 수준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부 수익성이 지난 4분기 수준 이상인 가운데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사업부 영업이익이 안정적 흑자를 유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대표적인 PC 보안 제품인 클라우드 기술기반 V3 제품군을 비롯해 통합 보안관리 솔루션인 APC 및 APC 어플라이언스를 선보인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RSA는 보안의 최신 동향과 전략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세계최대의 보안 컨퍼런스이다. 처음 참가하는 만큼 20여년 간 축적된 안랩의 보안에 대한 오랜 노하우와 입체적인 솔루션, 대응방안 등을 유감없이...
디지털 미디어&어플라이언스(DM&A)는 매출 14조3600억원, 영업이익 2400억원을 기록했다.
TV의 경우 선진시장 성장이 둔화된 가운데, 신흥시장은 견조한 수요 증가를 보이는 시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판매량이 시장 성장률 이상으로 증가하고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
생활가전 사업은 프리미엄 제품과 신흥시장 판매 비중은 증가 했으나 선진시장...
디지털미디어&어플라이언스(DM&A)부문은 생활가전과 PC 분야의 수익성이 다소 부진했지만, TV는 차별화된 제조·디자인 역량을 기반으로 스마트 TV 등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하며 판매량이 증가했고 수익성도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
원·달러 환율의 경우 9월에 급등해 원화 약세를 보였으나 분기 평균으로는 전 분기 대비 큰 차이가 없어 환율이 영업이익에...
성수기인 4분기를 맞아 최근 출시한 50G급 방화벽 트러스가드 1000P를 필두로 네트워크 보안 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전략 제품의 사업 기회 확대, 해외 사업의 본격적인 강화로 경영 목표 달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10월에 출시한 패치 관리 솔루션 APC 어플라이언스 패치매니지먼트, 4분기 중 출시할 기업용 모바일 보안 제품도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APC 어플라이언스 패치매니지먼트’는 기업 내 V3 제품군을 통합 관리하는 장비인 ‘APC 어플라이언스’에 패치 관리 기능이 결합된 제품이기 때문에 패치 관리를 위한 별도 시스템 구축이 필요 없어 편의성,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또한 아이패드 및 갤럭시탭 등의 모바일 단말기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보안 위협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 통합 역량 가장 중요
LG전자, 스마트 냉장고 시작으로 스마트 가전제품 유럽 출시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된 ‘IFA2011’에 참가하고 있는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영하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장(사장)이 각각 기자간담회를 갖고 유럽시장 공략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최지성 부회장은 1일(현지시간)...
디지털미디어&어플라이언스(DM&A)부문은 TV와 생활가전에서 프리미엄 제품 확대와 판매 비중 증가로 수익성이 전분기 대비 대폭 개선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여건 하에서도 삼성전자 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와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시장을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네트워크 사업은 모바일 데이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외에 LTE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3G망 업그레이드 등 관련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
디지털 미디어&어플라이언스(DM&A)는 경기 회복 둔화와 비수기 등으로 수요가 정체됐으나 TV 사업의 실적 향상과 생활가전 사업의 수익성 개선을 통해 매출 14조700억원, 영업이익...
통신 부문은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따른 휴대폰 판매량과 ASP(Average Selling Price) 상승으로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호조를 보이며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를 이어갔다.
디지털미디어&어플라이언스(DM&A)부문은 TV와 생활가전에서 프리미엄 제품 확대와 판매 비중 증가로 수익성이 전분기 대비 대폭 개선됐다.
디지털미디어&어플라이언스(DM&A)는 계절적 비수기와 업체간 경쟁심화로 인한 판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늘어나고 생활가전 호조로 소폭 흑자를 기록했다.
생활가전 사업은 CIS·중남미 등 신흥시장 판매 호조와 유럽 지역에서의 양문형 냉장고·드럼세탁기 등 프리미엄 제품의 경쟁력 강화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신장을...
영업이익률은 13.5%를 기록했다.
디지털미디어&어플라이언스(DM&A)는 계절적 비수기와 업체간 경쟁심화로 인한 판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늘어나고 생활가전 호조로 소폭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LED TV와 3D TV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늘어나 1분기 평판TV 판매량은 880만대를 기록했다.
홈어플라이언스(HA)사업본부에서는 올해부터 선배사원이 신입사원의 회사생활, 대인관계, 경력관리, 업무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자기성장과정’ 프로그램 대상을 입사 1년차 사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의 경우는 자신의 가치와 비전을 바탕으로 책임을 갖고 회사 업무에 몰입 할 수 있는 전사 교육 프로그램인 ‘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