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석 롯데마트 식품PB개발팀장은 “물가 상승으로 명절 상차림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저렴한 간편식을 활용해 명절을 준비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요리하다, 오늘좋은 간편 제수용품을 토대로 즐거운 명절 식사를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물가가 올라 상차림 준비가 고민이라면 품질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이 좋다”라며 아울러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도 마련했으니 명절 기분 한껏 내며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악구는 관내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악사랑상품권’과 ‘신림역 상권회복 특별 상품권’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 현상이 이어지자, 이커머스 기업 티몬은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티나는 추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티몬은 명절 선물과 황금연휴를 위한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 50% 추석 선착순 반값 쿠폰을 시작으로 최대 18% 할인 쿠폰과 25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 쿠폰 등 다채로운...
안전·나눔·교통·생활·물가 5개 분야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가동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서울시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5대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올해는 임시 공휴일 지정 등 이전보다 길어진 연휴인 만큼 안전과 더불어 가을 태풍 풍수해 대비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21일 서울시는 이달 25일부터 다음...
명절 기간, 도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도-시군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하고 요금 과다인상 등 상거래 질서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추석맞이 농산물 특판전에서는 상품할인, 무료배송 등 소비자들을 향한 혜택이 이어진다.
고양·성남·동탄·수원·양주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경기농산물 명품브랜드전’을 통해 G마크 배와 포도 등을 타임세일로 최대...
위메프가 올해 추석 기획전 오픈 20일간 설 명절과 달리 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의 판매가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석 기획전 거래액 1위 상품은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해당 기간 ‘자급제폰’ 매출은 198% 증가했다. 추석을 맞아 부모님께 실용적인 선물을 하려는 추세와 맞물려 이른바 효도폰의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심박수 등 실시간 건강...
한 총리는 "다음 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며 "각 부처에서는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주시고 특히, 명절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추석 성수품은 물량을 역대 최대 규모로 공급하는 등의 노력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가격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면서도 "일부...
CU가 지금까지 주력한 도시락 외에 다양한 메뉴로 명절 상품의 라인업을 넓힌 것은 명절 준비를 부담스러워 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기존의 상식을 깨고 편의점 상품으로도 충분히 차례상, 명절상을 차릴 수 있음을 제안하기 위해서다. 최근 치솟는 물가에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면서 제수 음식도 직접 만들기 보다 완제품 또는 밀키트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높아지고...
제수용품 및 농수축산물 할인전통시장 주변 무료 주·정차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서울 내 전통시장 106곳에서 제수용품 및 농수축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17일 서울시는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시내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 특별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로 서울 내 106곳 전통시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 현안 챙기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최근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수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한미일 안보 협력 강화 메시지도 냈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소비 위축 우려가 이어지고, 북한 무력도발에 따른 긴장감도 높아진 데 따른 대응이다.
윤 대통령은 15일 인천항 수로 및...
추 부총리는 또 추석 명절과 관련 장바구니 물가와 직결된 농축수산물 가격을 안정시키겠다고 했다.
그는 “지난달 수급 불안으로 가격이 상승했던 사과·배에 대해서는 적기 출하를 유도하기 위해 다음 주부터 운임 등 비용 일부를 추가로 지원하고 시중가 대비 최대 20% 저렴한 실속선물세트도 2만세트 추가 공급(8→10만세트)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명절 연휴인 만큼 배우자는 물론 부모(20.3%), 자녀(19.5%), 배우자의 부모님(9.3%) 등과 가족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이 많았는데 남성은 부모(18.6%)보다 자녀(21.0%)와, 여성은 자녀(17.6%)보다 부모(22.4%)와 가는 경우가 좀 더 많았다.
이외에 친구·지인(13.6%)이나 직장·학교 선후배(5.6%) 등 아는 사람들과 여행을 가는 이들도 적지 않았으며 혼자(9.9%) 간다거나 여행...
이번 추석 농수축산물의 가격전망은 정부의 성수품 공급 확대 등 물가안정 정책으로 안정세를 기대하고 있으나, 최근 집중호우 및 고온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과일류, 채소류의 산지 작황 상태가 좋지 못해 평년보다 일부 품목은 강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사과, 배는 생육기 저온이나 우박 피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 기상여건 악화로 산지 작황이 부진하고 생산량이...
환급심사는 먼저 환급금을 지급한 후 명절 연휴 이후에 하고 환급심사를 위한 서류제출은 최소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성수품 관련 조기, 소갈비, 참깨, 들깨, 된장, 간장, 고춧가루, 문어 등 주요 농·축·수산물 79개 품목의 수입가격을 일주일 간격으로 세 차례 공개해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지원한다.
9일 수산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협중앙회가 운영하는 수협쇼핑에서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2023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추석 맞이 수산물 할인대전'을 열어 수산물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이달 2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수협의 자체 예산 및 정부 지원을 통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중 수산물인 고등어, 전복, 굴비, 갈치, 멸치 등 다양한 수산물을...
이에 농식품부는 추석 3주 전인 7일부터 14만9000톤의 역대 최대 성수품을 공급해 장바구니 물가 잡기에 나선다. 또 농축산물 할인지원 예산도 지난해 403억 원에서 410억 원으로 확대하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도 추진한다.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연중 농축산물 수요가 가장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국민 장바구니 부담...
한 총리는 "이번 대책은 특히 명절 성수품 가격 안정 등 서민 물가 안정에 역점을 두고 정책 역량을 총동원했다"며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대책을 신속하게 이행하고 현장에서의 추진상황을 점검해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또 "오늘부터 제21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