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CD19 CAR-T 세포치료제는 마우스 유래 항체인 FMC63을 사용하지만 AT101은 인간화 항체로 개발해 면역원성을 최소화했다. 또한 AT101는 기존 CAR-T세포 치료제와 작용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킴리아(Kymriah, tisagenlecleucel)', '예스카타(Yescarta, axicabtagene ciloleucel)' 등 기존의 CD19 CAR-T 세포치료제에 불응하는 모델에 대해서도 항암효과를 나타낼 수...
2021-03-12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