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코백-19는 노바백스가 개발하는 재조합 단백질 백신과 동일한 방식으로서 유전자재조합으로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에 면역증강제인 EcML(TLR4 agonist)을 리포좀 형태로 만든 백신이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자체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백신 자주권 확보에 일조할 수 있도록 임상완료 및 생산까지 회사의 역량을 최대한 집중할 것”이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에 면역증강제인 EcML(TLR4 Agonist)을 리포좀 형태로 첨가해 제작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만큼 다양한 변이주에 대한 유코백-19의 방어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중화항체능 및 공격시험을 진행 중이고, 추가적으로 변이주 대응 항원 및 세포성면역 유도항원 등의 확보를 통해 다음 버전의 백신개발에도...
미 제약사 화이자와 모더나의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아스트라제네카·얀센의 바이러스 벡터와 달리 노바백스는 항원 단백질을 합성해 면역증강제와 섞어 인체에 투여해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원리다. 기존 인플루엔자나 B형간염 예방접종에 사용된 합성항원 방식이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이 생산 속도가 빠른 반면 전통 백신 생산법을 고수한 노바백신은...
항원 단백질을 합성해 면역증강제와 섞어 인체에 투여함으로써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기술로, 이미 인플루엔자나 B형간염, 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백신에 적용돼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
합성항원 백신은 2~8도의 냉장상태에서 보관이 가능해 별도의 콜드체인 없이 유통이 가능하다. 영하 20~70도의 초저온에서 보관·유통해야 하는 mRNA(화이자·모더나)...
합성항원 백신은 항원 단백질을 합성해 면역증강제와 섞어 인체에 투여함으로써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냉장(2~8℃) 조건으로 보관·유통이 가능하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정은 ”전 세계적으로 백신 공급의 불확실성이 많은 상황에서 국내 생산·공급이 가능한 노바백스 백신 및 화이자 백신 조기 도입을 통해 안정적 수급에 기여할 것”이라며 “정부는...
특히 △바이오 의약품 등의 추가 위탁생산(CMO) 사업을 위한 연구소 및 생산 설비 확충 △mRNA 플랫폼, 면역증강제 등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기술 협력을 위한 해외 각국 정부 및 국영 기관과의 파트너십 체결 △기초 백신 포트폴리오 확장 등에 공모 자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백신 개발 및 생산, 상업화 과정에서 축적해온 R&D...
SK바이오사이언스, GSK와 코로나19 백신 개발 협력
SK바이오사이언스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BMGF),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의 지원을 받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에 글로벌 제약사 GSK의 면역증강제 'AS03'를 병용 투여하는 임상1/2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면역증강제는 일부 백신 제형에 추가 투여해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백신 항원물질의 체내...
SK바이오사이언스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BMGF),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의 지원을 받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에 글로벌 제약사 GSK의 면역증강제 ‘AS03’를 병용 투여하는 임상1/2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면역증강제는 일부 백신 제형에 추가 투여해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백신 항원물질의 체내 이동을 촉진하고 항원 자극 시간을...
노바백스 백신은 항원 단백질을 합성해 면역증강제와 섞어 인체에 투여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합성항원 백신이다. 기존 인플루엔자, B형간염 등 백신 개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플랫폼 기술 중 하나다.
한편 백신 접종을 위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와 국가출하승인을 거쳐야 한다. 식약처는 허가심사 기간을 180일에서 40일, 국가출하승인 기간을 2...
IVI는 혁신적인 백신 기술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대한민국 및 전세계의 파트너들과 지속적으로 연구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4월 국제백신연구소와 MOU를 체결한 지아이셀의 모기업인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현재 양 기관의 협업을 기반으로 코로나 19 백신 면역증강제 연구개발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차백신연구소는 면역증강제(어주번트, Adjuvant)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차백신연구소의 면역증강제 기술은 항체 생성을 활성화하는 체액성 면역반응과 세포에 감염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세포성 면역 반응을 동시에 유도할 수 있다. 체액성 면역기능이 대부분인 다른 면역증강제에 비해 효과가 월등히 높고, DNA, RNA 등 다양한 형태의 항원을 탑재할 수 있어...
면역증강제를 첨가한 백신이다. 또, 냉장상태로 보관하고 유통할 수 있는 안정한 형태의 액상주사제로서 일반 바이오의약품의 유통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유코백-19는 회사가 직접 출자한 미국 팝바이오텍(POP Biotech)의 항원디스플레이기술(SNAP)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으로부터 기술도입한 면역증강기술(EuIMT)을 접목해 신속한...
유도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항체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원리다.
‘유코백-19’는 리포좀(지질로 만든 구형이나 타원형 구조체)을 면역증강제로 사용한 백신으로, 표면항원 단백질이 리포좀의 표면에 표출돼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해외에서도 미국 노바백스 등이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한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노바백스의 백신은 항원 단백질을 합성해 면역증강제와 섞어 인체에 투여해서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합성항원 백신이다. 백신 개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플랫폼 기술 중 하나다. SK바이오사이언스 역시 이 같은 방법으로 자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나라가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기다리는 가운데, 노바백스의 기술이전이 성사되면...
유바이로직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은 SARS-CoV-2의 스파이크 단백질 서브유닛 항원에 면역증강제를 조합한 형태로 도즈당 10㎍ 또는 20㎍만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따라서 2000L의 시설로도 연간 수억 도즈 이상의 자체백신 생산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유바이오로직스는 잉여 생산시설에 대해서는 CMO 수탁제조도 가능할 것으로...
유바이로직스가 개발하는 코로나19 백신은 스파이크 단백질 서브유닛 항원에 강력한 면역증강제를 조합하는 형태로서, 도스당 10 내지 20ug(마이크로그램)만 사용하므로 2000L의 시설로도 연간 수억 도스 이상의 자체백신 생산이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잉여 생산시설에 대해서는 CMO 수탁제조도 가능하게 되며, 이미 휴벳바이오ㆍ옵티팜사가 개발중인...
면역증강제란 항원의 면역반응을 증강하는 물질로 백신에 함유되면 소량의 항원과 같은 효력을 나타내 백신 개발에 매우 중요하다.
이번 MOU 체결로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에 함유된 12종의 진세노사이드를 공급하고, 국제백신연구소는 진세노사이드의 면역증강제의 효과를 연구해 백신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채규 KGC인삼공사 R&D 본부장은...
선적된 화물 중에는 공기청정기, 면역력 증강제뿐만 아니라 최근 미국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더욱 관심이 높아진 국산 마스크, 손세정제 등 K-방역용품 150TEU가 포함돼 있다. 또한 함께 선적된 자동차 부품 1000TEU는 미국내 3대 자동차 생산시설의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납품될 예정이다.
HMM의 임시선박에 수출화물을 선적한 기업들의 감사 인사도 이어지고 있다....
양사는 면역증강제 기술을 활용한 재조합 단백질 기반 코로나19 백신이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을 시 계약에 따라 코백스 퍼실리티에 2억 도즈 분량의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백신이 승인될 경우 이를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이 제한없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한다는 코백스의 취지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토마 트리옹프 사노피...
팬젠 관계자는 “팬젠은 코로나 백신 개발 착수가 다른 회사들 보다 늦었지만, 차백신연구소가 보유한 소량의 항원으로도 면역반응을 증강시키는 물질인 면역증강제를 활용해 항체 생성율이 높고 안전성이 확보된 백신을 개발 중”이라며 “이번에 국제백신연구소의 풍부한 개발 정보 및 연구 지원을 받게 돼 코로나 백신 개발 성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