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557억 원과 1265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2397억 원)보다 35%,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1998억 원)보다 36.7% 줄어든 수준이다.
다만 2018년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25분기 연속 1000억 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리스크 관리 시스템과 안정적인 이익...
특히, 모든 법인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분기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제조자개발생산(ODM) 본연의 경쟁력은 증대된다”며 “수주 증가, 품목 확대, 2분기 해외 합산 순이익 흑전 가능성으로 해외법인 개선 모두 유효한바,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했다.
메리츠증권이 코스맥스에 대해 2분기 성장성이 우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9만 원을 제시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5만7700원이다.
14일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5268억 원, 영업이익 455억 원, 순이익 192억 원으로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외형 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구입전력비가 9조2000억 원으로 당사 예상치(7조2000억 원) 대비 크게 높았는데, SMP와의 상관관계가 깨졌다는 측면에서 그동안 찾아볼 수 없었던 변화"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실적 악화 요인들이 일회성으로 느껴지지 않는 만큼 당분간 실적 전망치 불확실성이 커졌다. 구입전력비 안정화가 나타나거나 요금...
메리츠증권은 13일 코스메카코리아에 대해 1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코스피 이전 상장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돋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18.9%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코스메카코리아는 1분기 매출액 1256억 원, 영업이익 1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3%, 48.4% 증가한 수치를...
교보증권과 메리츠증권, 유안타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유진투자증권, 하나증권 등이다.
SK증권은 CFD 서비스를 완전히 접고 철수했으며 하이투자증권은 신규로 진입했다. 나머지 5개 증권사는 재개 여부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다. 그외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DB금융투자 등도 재개 여부나 시기 등을 놓고 고심 중이다.
거래 요건이 강화된...
구조적인 이슈로서 단기 내에 해소하기 어렵고 정부의 재정 부담에 따라 경기 부양의 수단 또한 제한적일 것”이라면서 “홍콩H지수 기준 7000포인트 이상의 영역은 과매수 영역에 해당한다”고 분석했다.
최설화 메리츠증권 연구원도 “홍콩 증시의 저평가 국면이 해소될 순 있지만, 상승 랠리가 지속하기 위해선 펀더멘털 개선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9일 메리츠증권은 중국의 부동산 부양 방식이 건설 투자에서 수요 중심으로 바뀌었다고 분석하는 한편, 업황이 예상보다 부진해 추가 부양책이 필요한 만큼 7월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3중전회) 기조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최설화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4월 30일 정치국회의에서 중국 부동산 부양 방향이 전환됐다”며 “지난해 12월...
박수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기본적으로 외환건전성에 문제는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무역 적자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도 아니고, 외화 유출이 단기적으로 크게 일어날 부분도 없다”며 “단기적으로 우리나라 외환 건전성이 우려돼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다시 돌파할 거라고 보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메리츠증권도 이날 에코프로비엠의 목표주가를 기존 29만 원에서 26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판매단가 변동은 직전 분기보다 20% 내린 수준이 적용돼 분기 기준 판매단가 최대 하락 폭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 일부 생산라인 감산 영향에 따른 고정비용 부담에 영업 적자는 불가피해 보인다”고 했다....
홍콩 증시가 4월 8.0% 급등하는 등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7일 메리츠증권은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가 락다운 이전 밸류에이션을 회복한다면 7500포인트(p)까지 회복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5월 3일 기준 항셍지수는 1만8000p, 홍콩 H지수는 6500p를 넘어서면서 연초 대비 각각 8.4%, 13.5% 올랐다.
최설화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홍콩 증시...
메리츠증권은 3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하고 수출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조사로서 글로벌 탑픽(Top Pick‧최선호주)으로 꼽았다.
메리츠증권 문경원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581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는데, 연결 이익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금감원은 3월 초 메리츠증권·캐피탈, 다올투자증권 등 검사를 실시하고 대출 만기 연장 시 부당하게 높은 금리를 적용하거나 높은 자문 수수료를 요구하는 사례가 있는지 확인했다.
건설업계는 금융권의 PF 자금 공급이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금감원이 이달 발표할 예정인 ‘부동산 PF 정상화 플랜’을 통해 부실 사업장을 과감하게 정리해야 한다는...
메리츠증권은 2일 대우건설에 대해 ‘해외 수주 모멘텀에 주목한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5300원을 유지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플랜트 매출 감소로 연간 이익 눈높이 하향이 불가피하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나이지리아 등에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해 1분기 대우건설의 실적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
2배 수준으로 동종업계 PER 14.9배 대비 저평가된 주가
황세환 FS리서치 연구원
◇LIG넥스원
1분기 매출액 컨센서스 부합, 영업익은 상회
국내 양산사업 추정 마진율 10%상회, 구조적 수출 비중 확대 전에도 견조한 수익성
추가 수축 기대감 높으며, 코스트로보틱스 인수도 차질 없이 진행 중
이지호 메리츠증권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