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최근 IB 3개 부서를 IB본부로 통합했고, 미래에셋증권은 부동산사업부를 7개 본부에서 4개 본부로 통폐합했다.
금융당국은 금융투자협회와 ‘대체투자펀드 리스크관리 모범규준’ 개정안을 내는 등 대응에 나섰지만 부동산PF와 달리 해외부동산 영역은 대응이 쉽지 않을 거란 지적이 나온다.
국내 한 증권사 부동산 IB 관계자는 “국내에선 대형...
다올투자증권이 한현철 전 메리츠증권 도곡금융센터장을 리테일금융센터 PIB 전무로 영입하며 리테일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한현철 전무는 20여 년간 증권사 리테일영업 부문에서 독보적 성과를 기록한 금융투자업계 대표 프라이빗뱅커(PB)다. 미래에셋증권 재직 시 최연소 지점장에 올랐고,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대치센터장,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의 신기술금융조합이 결성 6년여 만에 운용자산(AUM) 5500억 원을 돌파했다.
12일 메리츠증권은 2018년 2월 결성된 신기술금융조합의 AUM이 550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AUM은 7407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금융시장 불확실성 증가로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총 2236억 원 규모 8개의 조합을 결성했다.
신기술금융조합은 투자자로부터 출자금을...
KB증권에 따르면, 2023년 코스피 전체 종목 영업이익이 173조8810억 원으로 2022년(212조8480억 원)에 비해 18.3%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정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월 말 이후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진행되면서 주가 변동성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면서 “실적발표 이후 펀더멘탈 요인에 의한 종목 선별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24년에도 국내 성장률은 개선되는 방향이나 그 탄력이 높지 않은데다 내수경기 위험요인이 커진 측면에서 인하기대 확대는 명확하다”며 “그럼에도 현재 6개월 이내에 2차례 인하기대까지 반영한 수준은 한은이 긴축기조 유지의 핵심으로 제시한 물가 측면을 너무 간과한 기대”라고 분석했다. 이어 “실제 부동산 PF문제 또한...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출하 제한 전략 덕분에 판가는 더욱 높게 상승할 전망”이라며 “지난해 4분기부터 긍정적인 제품 믹스 효과에 기반해 향후 분기별 30% 이상의 가파른 판가 인상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국전력 올 1분기 영업이익 1조5052억 원으로 3개월 전(9035억 원) 대비 66.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기요금과 발전단가의...
메리츠증권은 ‘배틀그라운드’를 운영하는 게임업체 크래프톤에 대해 올해 출시할 신작의 기대감으로 적정주가를 기존 18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10일 밝혔다. 투자의견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공개한 2024년 신작 ‘다크앤다커M’은 올 상반기 말 출시에 무리가 없어 보인다”며 “이를...
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키움증권·대신증권·삼성증권·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메리츠증권 등 증권사 7곳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을 합한 액수는 총 7414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1조1812억 원)보다 약 37.2% 줄어든 규모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4분기 1061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전년 같은 분기 대비...
메리츠증권은 9일 GS건설에 대해 상반기 우발채무 가능성이 있다며 적정주가를 적정주가를 기존보다 16% 낮은 1만6000 원으로 내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유지’로 변경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회사채 중 일부인 2000억 원이 4월 만기”라며 “이 우발채무 또는 회사채 만기 연장이 결정되는 오는 3월 말에서 4월이 유동성 상황의...
메리츠증권은 9일 아프리카TV에 대해 트위치 국내 철수부터 트위치 1위 스트리머인 '우왁굳'의 이적행이 확정되면서 반사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10%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9만8800원이다.
아프리카TV의 4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45억 원, 236억 원으로...
한국투자증권(9만4000원→9만9000원), DS투자증권(9만2000→9만9000원), 메리츠증권(9만4000→9만5000원), 삼성증권·NH투자증권(9만→9만5000원) 등이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높였다.
SK하이닉스도 1월 들어 증권사 4곳에서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메리츠증권이 기존 16만7000원에서 18만5000원으로 올리며 현재까지 가장 높은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이어 상상인증권...
메리츠증권은 8일 넷마블에 대해 2024년 신작이 출시되나 시장 변화 기대는 어렵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5만6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내려잡았으며 투자의견은 HOLD(유지)로 제시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4분기 연결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6469억 원과 59억 원을 예상한다. 지난해 9월 말 출시된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중국 출시 3개...
태영건설 사태, 증권사 전체 부동산 익스포저 대비 2% 미만
한편, 지난해 12월 28일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으로 부동산PF 우려가 부각하는 가운데,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태영건설 관련 증권사의 익스포저(위험노출액)는 1조1000억 원으로 분석됐다. 특히 해당 익스포저를 보유한 증권사는 대부분 대형사(신용보강 및 책임준공 기준 92%)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전체 부동산...
4Q23 양호한 실적 예상
2024년 상저하고의 수주 흐름 예상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
◇포스코인터내셔널
다시 찾아올 ‘포인터의 봄’
4Q23 Preview 잔잔한 마무리
다시 찾아올 ‘포인터의 봄’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
◇비씨엔씨
탐방노트: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으로 진화 중
잉곳 국산화 완료, QD9+ 공급 확대
차세대 포커스링 CD9 성장
증설로...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AI와 서버 중심 하이엔드 수요집중 현상이 지속하고 있다"며 "올해 1분기에는 더욱 우호적인 계약들이 HBM과 DDR(더블데이터레이트)5를 중심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실적과 주가도 긍정적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봤다
SK하이닉스는 서버 업체에 공급되는 DDR5,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노트북...
익명을 요구한 메리츠증권 PB는 “상고하저의 시장을 전망하며 주식과 ETF의 비중을 연초에 확대하는 것을 추천한다”면서 “경기 변동에 영향을 덜 받는 헬스케어(바이오), 로봇 산업 등 B2B 기업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특히 개별종목보다 KODEX 헬스케어 등 변동성이 적은 ETF 투자를 추천한다”면서 “개별종목 투자시 철저하게...
메리츠증권이 SK하이닉스에 대해 전략적 출하 제한을 한 점이 중장기적으로 실적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6만7000원에서 1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4만1500원이다.
2일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2420억 원으로 전 분기 1조8000억 원 대비 크게...
신규 주주환원 정책에 주목
김선우 메리츠
◇피엔에이치테크
IT와 TV 소재 매출 시작
4Q23 Preview: 매출액 +25%, 영업이익 -18% YoY
2024년 IT와 TV까지 소재 진입 시작
이의진 흥국증권
◇마크로젠
성장을 위한 준비 중
최근 2년간 실적 부진, 24년은 투자의 기간, 25년부터 성장 본격화
글로벌 지놈 센터 가동 본격화와 DTC 서비스 해외 진출로 실적 회복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