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대회 2승, 2주 연속우승을 기대하는 유소연(27·메디힐)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5언더파 208타로 이미향, 미셸 위 등과 함께 공공 7위를 형성했다.
박인비(29·KB금융그룹)은 4언더파 209타로 전날보다 10위가 상승한 공동 17위에 올랐으나, 전인지(23)는 2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212타로 21계단이나 밀려 공동 36위로 하락했다.
한국은 올 시즌...
샷을 할 때 어영부영 결정 못하고 치기보다는 정신적으로 다잡고 내 자신을 믿고 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최혜용 프로필
회원번호=00570, 생년월일=1990년 10월 17일, 소속=메디힐 골프단, 입회연도=2007년 10월, 신장=162cm, 통산우승=2승(정규투어 기준), 통산상금=11억4810만원(정규투어 기준), 대상포인트=0점(0위), ※2014년, 2015년 드림투어 활동
전날 코스레코드 타이를 기록한 김지현(26·한화)은 최혜용(27·메디힐)과 동타를 이뤄 최종일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갖게 됐다.
김지현은 1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컨트리클럽(파72·6397야드)에서 열린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총상금 5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3타로 최혜용과 공동선두를 달렸다.
전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김세영은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244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8.57%, 그린적중률 100%, 퍼팅수 32개로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메이저대회 2승에 도전하는 ‘호수여황’ 유소연(27·메디힐)은 이날 18홀 ‘천금의 이글’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7타로 양희영(28·PNS창호)과 함께 전날 공동 11위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2승에 도전하는 ‘호수여황’ 유소연(27·메디힐)이 첫날 순항했다.
유소연은 30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클럽(71·6588야드)에서 열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오른 유소연은 이날 버디 4개...
세계여자프로골프랭킹 1위 선수이자 UL의 홍보대사인 유소연(27·메디힐)은 “한국인으로서 우리나라가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주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많은 한국의 팬들이 대회장에 오실 것이고, 영어보다 한국어를 더 많이 듣게 될 것 같다. 모든 한국 팬들 앞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것은 정말 멋지지만 동시에 압박감도 클 것 같다....
‘호수여황’ 유소연(27·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2승에 도전한다.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정상에 오른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유소연은 이번주에 출전해 2주 연속 우승과 한 시즌 2개의 메이저 타이틀 획득에 나선다.
무대는 30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클럽(71·6588야드)에서 열리는 KPMG...
유소연(27·메디힐)과 전인지(23)가 올해의 스포츠상을 받을까.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이 시상하는 올해의 스포츠상(ESPY·Excellence in Sports Performance Yearly) 여자 골프 선수 부문 수상 후보에 유소연과 전인지의 이름이 올렸다.
ESPN은 제25회 ESPY 부문별 수상자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의 여자 골프 선수상 후보에는 유소연, 전인지...
유소연(27·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유소연은 26일(힌국시간) 미국 아칸소 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31야드)에서 열린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일 경기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195타를 쳐 양희영(28·PNS창호)과 모리야 주타누간...
18홀을 남기고 선두 유소연(27·메디힐)과 무려 10타.
박성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 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31야드)에서 열린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전날과 전혀 다른 경기를 펼쳤다. 특히 아이언 샷이 말썽을 부렸다.
첫날은 8어더파 63타, 이날은 2오버파 73타로 무려 10타나 차이가 났다.
첫날...
유소연(27·메디힐)이 2타차로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1번홀부터 4번홀까지 연속 4개홀에서 버디를 골라낸 박성현은 5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다. 하지만 7, 8번홀에서 줄버디로 스코어를 만회했다. 후반들어 11, 13, 15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추가하며 기분좋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직 우승이 없는 박성현은 올 시즌 11개 대회에...
그동안 이 대회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 아나 인스피레이션 우승자 유소연(27·메디힐)을 비롯해 로레나 오초아 매치 퀸 김세영(24·미래에셋), 국내에 복귀한 장하나(25·비씨카드), 이정민(25·비씨카드), 김하늘(29·하이트진로), 김효주(22·롯데),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자영(26·AB&I), 이상희(25·호반건설), 김대섭(36)...
그동안 이 대회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 아나 인스피레이션 우승자 유소연(27·메디힐)을 비롯해 로레나 오초아 매치 퀸 김세영(24·미래에셋), 국내에 복귀한 장하나(25·비씨카드), 이정민(25·비씨카드), 김하늘(29·하이트진로), 김효주(22·롯데),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자영(26·AB&I), 이상희(25·호반건설), 김대섭(36), 이동환(30) 등...
그동안 이 대회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 아나 인스피레이션 우승자 유소연(27·메디힐)을 비롯해 로레나 오초아 매치 퀸 김세영(24·미래에셋), 국내에 복귀한 장하나(25·비씨카드), 이정민(25·비씨카드), 김하늘(29·하이트진로), 김효주(22·롯데),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자영(26·AB&I), 이상희(25·호반건설), 김대섭(36), 이동환(30) 등...
‘호수의 여왕’ 유소연(27·메디힐의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등극이 무산됐다.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결장한 사이에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가 유소연이 아닌 에리야에게 돌아가게 됐다.
리디아 고는 2주 연속 대회불참으로 2015년 10월부터 시작해 84주 연속 랭킹 1위자리는 오는 5일 내려놓게 됐다.
유소연은 4일(한국시간) 미국...
유소연(27·메디힐)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2위자리를 내주고 3위로 밀어냈다.
6월 4일 개막하는 LPGA 투어 숍라이트클래식에는 리디아 고와 쭈타누깐이 불참하고 유소연만 출전해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다시 시도한다.
볼빅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펑샨샨(중국)이 6위, 박인비(29·KB하나금융그룹)가 7위로 내려갔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없는 사이 1위 탈환에 나섰던 유소연(27·메디힐)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쭈타누깐은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21위, 유소연은 1언더파 287타로 공동 53위에 그쳤다.
이정은(29·교촌F&B)이 17언더파 271타, 공동 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