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은 3계단 올라 8위, 유소연은 1계단 내려가 3위...LPGA투어 세계여자골프랭킹

입력 2017-05-3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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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자골프랭킹(5월31일)

1.리디아 고(뉴질랜드) 8.4점(84주째 연속 1위)

2.에리야 쭈타누깐(태국) 8.33

3.유소연 8.21

4.렉시 톰슨(미국) 7.39

5.전인지 7.08

6.펑샨샨(중국) 6.73

7.박인비 6.73

8.박성현 5.56

9.김세영 5.56

10.양희영 5.44

▲박성현. 사진=LPGA
▲박성현. 사진=LPGA
‘특급신인’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세계여자랭킹에서 3계단 올라가 8위에 랭크됐다.

신인상 포인트에서 독주하고 있는 박성현은 30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1위에서 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볼빅 챔피언십에 불참했던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여전히 세계 1위를 유지했다. 84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유소연(27·메디힐)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2위자리를 내주고 3위로 밀어냈다.

6월 4일 개막하는 LPGA 투어 숍라이트클래식에는 리디아 고와 쭈타누깐이 불참하고 유소연만 출전해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다시 시도한다.

볼빅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펑샨샨(중국)이 6위, 박인비(29·KB하나금융그룹)가 7위로 내려갔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김세영(24·미래에셋)은 9위, 시즌 1승을 챙긴 양희영(28·PNS창호) 10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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