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니카 어워드를 수상한 ‘메이저 퀸’ 유소연(27·메디힐)이은 6월 말부터 13주째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는 9계단이나 상승해 13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전인지(23)와 김인경(29·한화)가 각각 2계단 내려가 7위, 9위로 밀려났고, 에비앙에 불참한 박인비(29·KB금융그룹)도 1계단...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유소연(27·메디힐)이 올해 ‘메이저 퀸’에 올랐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유소연 18일(한국시간)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을 확정했다.
스웨덴의 골프스타 안니카 소렌스탐이 수여하는 안니카 어워드는 한 시즌에 열리는 5개의 메이저대회에서 가장 성적을 올린 선수에게 주어진다.
각 메이저대회에서 10위 안에 든...
한국은 올 시즌 유소연(27·메디힐)이 ANA 인스피레이션,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US여자오픈, 김인경(29·한화)이 브리티시 여자오픈, 한국계 재미교포 다이엘 강(25)이 KPMG 우먼스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대회 한 시즌 4승을 기대했으나 물건너 갔다.
디펜딩 챔피언 ‘8등신 미녀’ 전인지(23)는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212타로 공동 18위에...
한국은 올 시즌 유소연(27·메디힐)이 ANA 인스피레이션,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US여자오픈, 김인경(29·한화)이 브리티시 여자오픈, 한국계 재미교포 다이엘 강(25)이 KPMG 우먼스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에서 우승을 기대했으나 물건너갔다.
다만, 김세영(24·미래에셋)이 공동 6위를...
박성현과 동반 플레이한 유소연(27·메디힐)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2오버파 144타로 공동 59위에 올라 3라운드에 진출했고, 프로전향후 국제무대에 첫선을 보인 여고생 최혜진(18·롯데)은 이날 아이언 샷의 정확성이 떨어지면서 1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141타로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 27위에 밀려났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23)는 1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동반 플레이한 유소연(27·메디힐)은 2타를 줄여 합계 2오버파 144타로 공동 59위에 올라 겨우 본선에 올랐다.
박성현은 전날과 달리 경기를 잘 풀어가지 못했다. 1, 3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박성현은 7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아냈다. 후반들어 11, 12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 받은 박성현은 16, 17번홀에서 줄 보기를 범한 뒤...
후반들어 2번홀과 4번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주고 받은 뒤 7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특히 박성현은 9번홀(피5)에서 2온을 시켜 이글을 노렸으나 볼이 오른쪽으로 살짝 흘러 버디를 잡아냈다.
박성현과 동반 플레이를 한 유소연(27·메디힐)은 4오버파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고, 동반 플레이한 렉시 톰슨(미국)은 1언더파 70타를 쳤다.
그런뒤 15일 다시 열린 1라운드에서 박성현은 7개홀에서 무려 6타를 줄였다. 10번홀부터 출발한 박성현은 13번홀 이글과 버디만 4개 더 추가하며 보기없이 전반 9홀을 돌았다.
박성현과 동반 플레이를 한 유소연(27·메디힐)은 전날 버디만 2개했으나 이날은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로 전반을 마쳤다.
이승현(26·NH투자증권)은 6언더파 137타를 쳐 김지희(23·BNK금융그룹), 최가람(25), 박지연(21·CJ오표핑), 이다연(20·메디힐)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SBS골프, 네이버, 옥수수,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는 3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최종일은 오전 11시부터 생중계한다. 영종도(인천)=안성찬 골프대기자
10번홀부터 출발한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은 5개홀을 돌아 버디만 2개 골라내 2언더파로 제시카 코다(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유소연과 함께 플레이한 상금랭킹 1위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6오버파로 부진했다.
김인경(29·한화)은 4개홀을 돌아 이븐파, 1개홀을 돈 신지은(25·한화)도 이븐파다. 김인경과 함께 라운드를...
2015년 정식으로 한국관이 개설된 징동 월드와이드엔 지금까지 LG와 메디힐, AHC 등 유명 브랜드가 입점한 상태다. 특히 올해는 대형 판촉 이벤트에서 한국 브랜드의 판매 실적이 우수했다는 현지 평가다.
징동의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사드로 얼어붙은 중국 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찾을지 주목되고 있다.
징동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한중 양국의 무역 왕래를...
12주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소연(27·메디힐)에 이어 2위를 했던 박성현이 지난주 LPGA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IWIT)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렉시 톰슨(22·미국)에게 2위를 내주고 3위로 내려갔다.
2006년 창설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같은 나라 선수들이 1, 2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주가 처음이었다.
전인지(23)가 5위, 김인경(29·한화)이 7위에...
KEB·하나금융그룹과 결별하면서 메디힐과 계약을 한 유소연(27)은 연간 5억원의 계약금외에 2012년부터 5승을 올리며 835만 달러(약 94억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기업의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위해 프로골퍼를 활용하려는 기업들이 늘면서 프로골퍼들의 몸값은 더욱 고공행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헨더슨은 올 시즌 LPGA투어 23개 대회 중 21개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내주에 있을 에비앙 챔피언십을 앞두고 세계여자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 등 랭킹 10위까지 3명만 출전했다.
김인경(29·한화)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클래식(총상금 14억원)에 출전하고 있고, 박성현은 에비앙에 대비해 불참했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이 컷오프 됐다.
유소연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컴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Presented by JTBC(총상금 130만 달러) 2라운드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144타를 쳐 컷오프 기준에 1타 모자라는 순위에 머물러...
‘8등신 미녀’ 전인지(23)와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의 희비는 퍼팅에서 갈렸다.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이라는 골프격언이 그대로 들어맞는 첫날 경기였다.
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컴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Presented by JTBC...
이번 대회는 내주에 있을 에비앙 챔피언십을 앞두고 세계여자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 등 랭킹 10위까지 3명만 출전했다.
김인경(29·한화)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클래식(총상금 14억원)에 출전하고 있고, 박성현은 에비앙에 대비해 불참했다.
박성현은 16개 대회에 출전해 2승을 올려 187만8615달러(약 21억)을 획득해 유소연(27·메디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는 130점으로 1위 유소연을 30점 차로 뒤를 쫓고 있다.
박성현은 평균 타수에서는 69.086타로 1위 렉시 톰슨(미국·68.983타)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 3위에 오른 박성현은 이번주 LPGA투어를 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