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메가푸드마켓과 익스프레스의 연결성을 높여 최고의 쇼핑 경험을 고객에게 전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1~2인 가구 및 직장인, 2030세대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리뉴얼 작업을 지속 추진한다.
오용근 홈플러스 스토어전략팀장은 “오프라인 점포 리뉴얼을 통해 신선한 먹거리를 빠르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리뉴얼한 결과, 1년 간 식품 매출이 최대 95% 뛰었다고 주장했다. 메가푸드마켓은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한 홈플러스의 미래형 대형마트 모델이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2월 인천 간석점을 시작으로 현재 20개 매장을 전환했다.
온라인 성장세도 이어가고 있다는 주장이다. 회계연도 기준 올해 상반기(3~8월) 온라인몰의 매출은...
홈플러스가 ‘메가푸드마켓’ 상표권 소송에서 승소했다.
홈플러스는 특허법원으로부터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Homeplus MEGA FOOD MARKET)’이 ‘메가마켓(MEGAMARKET)’의 상표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특허법원(사건번호 2023허81)은 이번 판결에서 위 특허심판원의 심결을 재확인하며 ‘홈플러스’가 널리 알려져 매우 강한...
앞서 홈플러스도 식품군을 강화한 ‘메가푸드마켓’을 확대하며 최근엔 20호점을 돌파했다. 기존 매장을 리뉴얼해 점포 면적 절반 이상을 식품 매장으로 채우고 신선식품과 즉석식품을 강화한 매장이다. 데이터 활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메가푸드마켓2.0도 강동점과 센텀시티점에서 선보였다.
이마트도 2020년 더타운몰 월계점을 시작으로 9개 점, 2021년 19개 점...
3층에는 보틀벙커 4호점을 오픈해 ‘나만의 와인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메가 와인 큐레이션 샵’을 콘셉트로 와인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완구 전문매장 ‘토이저러스’와 펫펨족을 위한 펫 전문 매장 ‘콜리올리’도 입점했다. 토이저러스 서울역점은 캐릭터 전문샵으로 구성해 산리오마켓, 포켓몬존, 캐치티니핑 스토어와 더불어 대형마트 최대 닌텐도...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을 필두로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편의를 최적화 해온 전략이 몽골 현지에도 반영됐다고 자평했다.
K버거의 대표주자인 롯데리아도 2018년 진출 이래 3호점까지 개점해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70%를 넘겼다. 롯데리아 운영사인 롯데GRS 측은 “유목 생활을 한 몽골인들은 육류 소비가 높고 식사량이 많은 식문화 특징이...
초대형 식품 전문매장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을 필두로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편의를 최적화해온 전략이 몽골 현지에도 반영된 것이다.
홈플러스는 몽골 지역을 글로벌 판로로 선택한 이유로 성장 잠재력을 꼽았다. 몽골 지역은 제조 인프라가 부족한 시장 특성상 수입 상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시장 판매가가 다소 높게 책정돼 있다. 이에 고품질의...
“한 바퀴돌아보니 먹을거리도 많아지고 물건 찾기도 쉬워, 확실히 장보기 편하네요.”
4일 서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0 강동점’에서 만난 주부 이연지(35)씨는 매장을 둘러보고는 이같이 말했다. 이씨는 “평소에도 남편과 장을 보러 이곳에 자주 왔었다”면서 “바뀐 모습이 궁금했는데 구역별로 물건을 찾기 쉽게 잘 바꾼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기평, 홈플러스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BBB+(부정적)→BBB(부정적)국내 유통시장서 대형마트 입지 점차 좁아져…구매단가도 하락세'신선 경쟁력' 메가푸드마켓으로 분위기 반전 노려"라면엔 역시 밥"…강동점, 구매 데이터 기반 연계 진열 차별화 시도
홈플러스의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이달 들어 신용등급이 하락한 데다 국내 유통시장에서 대형마트 업태...
홈플러스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0’ 서울 1호점 강동점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올해 7월 부산 센텀시티점을 재단장한 데 이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0호점이자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0’ 서울 1호점 강동점을 31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영업면적 4000평 이상 규모의 강동점은 서울 동부지역 매출 상위 점포로 전점 평균 대비...
점장‧본부장과의 소통 활동을 비롯해 우수 점포에 푸드트럭을 선물하는 ‘황금마차’ 등 프로그램도 신설했다.
올해 플러스 체인저로 활동 중인 신한빈 홈플러스 인재개발팀 주임은 “조직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회사의 기반을 만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라며, “지속 가능한 홈플러스를 위해 전사가 동참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할 것”이라고...
홈플러스에 따르면 매출 신장률 상위 5개 점포 매출은 전년 대비 약 80% 뛰고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 매출은 2배 이상 늘었다. 손님 수는 5개점 기준 40%, 강서점은 90% 이상 상승했다.
장마와 고물가 장기화로 인해 체감 가격이 높아진 식품군이 매출 효자 역할을 했다. 품목별로는 축산 31%, 과일 24% 성장했고 델리 41%, 차·주류 36% 등이 매출 신장 상위...
지난 19일에는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 쟝엠마누엘 푸아트라 주한캐나다대사관 농무참사관이 홈플러스 본사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 방문해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 김웅 홈플러스 상품1부문장(전무)과 캐나다산 축산물 판매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는 인기 상품인 ‘보리먹고 자란 돼지’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대신 이들 점포를 ‘메가푸드마켓’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게 홈플러스 측의 설명이다. 메가푸드마켓은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한 홈플러스의 미래형 대형마트 모델이다.
창고형 할인매장의 침체 요인을 두고 일각에서는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진 탓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실제로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소득 1·2·3분위의 실제 구매력을...
지난해 2월 인천 간석점을 시작으로 홈플러스는 모두 18개 오프라인 매장을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인 메가푸드마켓으로 리뉴얼했다. 이용자 ‘맞춤배송’과 전국 121개 대형마트를 물류 거점으로 활용한 당일 배송 서비스 ‘마트직송’, ‘오늘밤 마트직송’, ‘즉시배송’ 등도 선보였다.
지난해 홈플러스의 매출액은 6조6005억 원으로 2021년 6조4807억 원에 비하면...
또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는 산리오 캐릭터즈 콘셉트존을 조성해 다양한 산리오 캐릭터즈 상품과 볼거리를 마련했다. 다가오는 가을 시즌에는 신규 캐릭터인 ‘포차코’ 캐릭터를 활용한 베게, 바디필로우, 차렵이불 등 다양한 신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영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개봉을 앞두고 8일 론칭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도 공개했다. 회사 측은 이달 말 시화점 리뉴얼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강화 전략을 지속한다. 먹거리 원스톱 쇼핑을 위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상품 경쟁력과 온·오프라인 시너지도 높인다.
신선식품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상품 역량과 구색을 강화하고 선택과 집중 전략을 추진해 집객을 늘린다는...
홈플러스는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 ‘메가푸드마켓’으로의 전환을 비롯해 오프라인 점포를 활용한 소비자 맞춤 배송 등의 사업 전략을 추진 중이나 실적 회복에 대한 전문가들의 기대는 대체로 낮은 편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는 매출 성장을 통한 판매마진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나 소매유통업계 내 높은 경쟁강도, 채널 시프트 및...
홈플러스는 북수원점을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인 ‘메가푸드마켓’으로 리뉴얼해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작년 3월부터 이달까지 17개 점포의 리뉴얼을 완료했다. 아울러 16개 매장의 누적 매출과 객수 모두 각 오픈 시점을 기준으로 평균 20% 이상 신장했고, 강서점과 야탑점은 100% 누적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북수원점은 연면적...
‘세상에 모든 맛이 다 있다’ 콘셉트의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으로 새롭게 선보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을 단계적으로 지속 선보이는 등 2023년에도 매장과 상품, 온라인 등 전 분야에 걸쳐 다각적인 투자에 나선다.
한편 이 사장은 산지 방문과 함께 신선식품 협력사들과의 자리에서 현장의 고충과 아이디어를 CEO가 직접 듣고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