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첫 우승이자 지난해 9월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 이후 6개월 만의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우승상금은 1440만엔(약 1억5000만원).
신지애, 요시다 유미코(일본)와 마지막 조로 출발한 김하늘은 2번홀(파3)과 3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2위 그룹과의 타수를 벌렸다. 9번홀(파4)에서는 첫 보기를 범하며 스코어를 잃었지만 10번홀(파5)에서...
지난해 9월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에서 첫 우승 전까지 톱10 경기가 단 한 차례밖에 없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눈부신 발전이다. 겨우내 흘린 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짐작케 한다.
김하늘은 지난해 시즌 종료 후 중국 광저우에 동계훈련 캠프를 차리고 약 한 달간 구슬땀을 흘렸다. 주니어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하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고, 다시...
지난해 JLPGA 투어에 데뷔한 김하늘은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이 JLPGA 투어 유일한 우승 대회다. 김하늘은 현재 상금순위 6위 메르세데스랭킹 2위, 평균타수 4위에 올라있다.
시즌 첫 우승이 누구보다 간절한 두 선두는 26일 열릴 이 대회 2라운드에서 같은 조에 편성됐다. 신지애와 김하늘은 이날 와타나베 아야카(일본ㆍ4언더파 공동 3위)와 한 조를...
5월 중에는 GS칼텍스 매경오픈과 매일유업오픈, SK텔레콤오픈, 넵스 헤리티지 등 4개 대회가 잇달아 열리며, 6월 중순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와 군산CC오픈이 확정됐다.
올해로 12년째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동부화재는 지난해 보다 1억원이 증액된 5억원으로 총상금을 확정하는 등 KPGA 코리안투어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지난해 하반기에...
지난해 JLPGA 투어에 데뷔한 김하늘은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 우승 전까지 톱10 진입이 단 한 차례에 불과했을 만큼 일본 투어에 적응하지 못했다. 하지만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 직전 열린 메이저 대회 일본여자프로골프선수권에서 공동 5위에 오른 것이 자신감 회복의 발판이 됐고, 결과적으로 첫 우승으로 이어졌다.
김하늘은 첫 우승 이후...
지난해 JLPGA 투어에 데뷔한 김하늘은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장식했다.
올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는 3ㆍ4라운드 뒷심을 발휘하며 공동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는 저력을 보였다.
앞서 경기를 마친 강수연(40)은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 황아름(29)과 동타를 이뤘고, 정재은(27ㆍ비씨카드)은...
2014년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과 2015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정상에 올랐던 이형준은 올해 3년 연속 승수 추가에 도전한다.
박일환과 박준섭은 생애 첫 승을 노린다. 2014년 KPGA 코리안 투어 신인왕 박일환과 훈남 골퍼로 인기몰이 중이 박준섭은 2016년 골프계를 강타할 핵심 플레이어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곽민서는 올 시즌 LPGA...
그러나 일본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서 공동 5위에 오른 뒤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장식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이후 남은 대회에서도 두 차례나 더 톱10에 진입하며 올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혹독한 한 시즌을 보낸 김하늘은 지난해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 지가 관심사다. 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은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김하늘은 지난해 JLPGA 투어 26개 대회에 출전해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 우승 포함 톱10에 4차례 이름을 올렸다. 시즌 내내 부진을 겪다 일본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공동 5위에 오르면서 자신감을 얻었고 이어 열린 먼싱웨어 레이디스에서 정상에 올랐다.
시즌 종반부터 시작된 김하늘의 상승세는 해를 넘겨 올 시즌 개막전까지 이어질 것인지...
박한별은 최근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의 광고 촬영 차 인천공항을 찾았다.
박한별은 당시 블랙 앤 화이트 톤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전체적으로 그래픽이 들어간 후드 점퍼는 편안해보이면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은 그녀의 센스가 돋보인다.
박한별이 착용한 후드 점퍼는 '먼싱웨어' 제품으로, 2016 봄·여름(S/S)...
엄청 오랜만에 잡은 채인데 몸이 기억하고 있구만. 하하하. 골프 먼싱웨어 골프웨어 괌 광고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박한별이 골프 스윙을 하고 있는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박한별이 공개한 스윙 영상에 네티즌은 "골프 선수 역할도 맡았으면 좋겠어요", "골프스윙 모습 너무 아름답다. Perfect"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준원은 2013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8강에서 양용은을 꺾고 3위에 오르며 슬럼프 탈출 발판을 마련했다.
박준원의 목표는 일본을 넘어 세계 무대로의 진출이다. 수차례의 JGTO QT 탈락에도 불구하고 포기할 수 없었던 이유다. “투어 생활을 아시안투어에서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우물 안 개구리는 되지 말자’라는 생각을...
하지만 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정상에 오르며 주변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낸 바 있다.
이형준은 “올해 목표는 다승이다”라며 “경기가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과 정신력을 길러 시즌 내내 꾸준한 성적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상희는 2011년 마지막 대회인 NH농협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인우(43) KPGA 코리안 투어 선수회 대표를 비롯해 올 시즌 넵스 헤리티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발렌타인 대상을 거머쥔 이태희(31ㆍOK저축은행), 명출상(지스윙 신인상),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를 석권한 이수민(22ㆍCJ오쇼핑), 매일유업 오픈 우승자 김대현(27ㆍ캘러웨이골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 이형준(23ㆍJDX멀티스포츠)...
올 시즌 JLPGA 투어에 데뷔한 김하늘은 24개 대회에 출전해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 우승 포함 톱10에 4차례 들며 상금순위 20위(4087만엔ㆍ약 3억8000만원)에 올라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두 차례나 상금왕에 올랐던 김하늘로서는 불만스런 성적이다.
시즌 초반이 문제였다. 올 시즌 데뷔전 이후 17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단 한 차례도...
또 매일유업 오픈은 김대현(27ㆍ캘러웨이골프), 코오롱 한국오픈은 이경훈(24ㆍCJ오쇼핑), 신한동해오픈 안병훈(24ㆍCJ),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이형준(23ㆍJDX), 그리고 마지막 대회 카이도골프 LIG 투어 챔피언십에서는 김태훈(31ㆍJDX)이 피날레를 장식했다.
4대 타이틀도 4명의 선수가 사이 좋게 나눠가졌다. 2007년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 이후 8년...
오픈, 군산CC 오픈, KPGA 선수권대회에서는 이태희, 박재범(33), 이수민, 장동규(27)가 각각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매일유업 오픈은 김대현(27ㆍ캘러웨이골프), 코오롱 한국오픈은 이경훈, 신한동해오픈 안병훈(24ㆍCJ),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이형준(23ㆍJDX), 그리고 마지막 대회 카이도골프 LIG 투어 챔피언십에서는 김태훈이 피날레를 장식했다.
국내 투어 통산 1승 경험이 있는 김태훈은 올 시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공동 6위, GS칼텍스 매경오픈 7위에 올랐지만 이후에는 단 한 차례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달 열린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9위에 오르며 다시 한 번 물오른 샷 감각을 이어갔다. 이 대회 전까지 상금순위는 21위(9426만원)다.
2011년과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에 오른 김하늘은 올해 JLPGA 투어에 데뷔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다 최근 열린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에서 J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다. LPGA 투어 우승 경험은 없다.
JLPGA 투어 통산 19승을 달성한 안선주 역시 LPGA 투어 대회에서의 우승 경험은 없다.
우승을 기대할 수 있는...
김하늘은 올 시즌 JLPGA 투어 23개 대회에 출전해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 우승 포함 톱10에 3차례 들며 상금순위 23위에 올라 있다.
시즌 초반은 부진의 연속이었다. JLPGA 투어 데뷔전 이후 17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단 한 차례도 톱10에 진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하늘은 일본여자프로골프선수권 공동 5위 이후 자신감을 회복했고, 이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