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무색무취인 먹는샘물의 특성상 고객들이 제품의 특장점을 쉽게 이해하기 어려워 소비자가 언제든지 원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삼다수 스토리 아카이브’를 비롯해 ‘먹는물수질연구소’, ‘제주삼다수 랜선투어’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제주삼다수 및 제주 지하수와 관련한 정보를...
환경부로부터 ‘저탄소 제품 인증’을 취득하며 친환경 생산을 통한 탄소 중립 기여도를 높여가고 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먹는 샘물 산업을 리딩하는 기업으로서 제품 품질을 기본으로 친환경 경영에도 모범이 될 것”이라며 “플라스틱 감량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이어가고,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먹는샘물 브랜드 '아이시스8.0'의 200ㆍ300㎖ 페트병 몸체 무게를 약 10% 줄인 경량화 용기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경량화 제품은 아이시스8.0 200ㆍ300㎖와 무라벨 아이시스8.0 ECO 300㎖ 등 총 3종이다. 해당 제품 모두 페트병 몸체가 기존 10.5g에서 9.4g으로 약 10% 가벼워졌다. 아이시스8.0 200ㆍ300㎖ 용기는 동일 용량의...
먹는샘물은 지하수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수원지나 제조시설을 공유하는 제품은 물맛과 품질이 동일하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 이와 달리 제주삼다수는 단일 수원지를 통해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한라산 국립공원 내 해발 1450m 이상 높이의 청정 지역에서 생성된 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소재 단일수원지에서 생산되는 화산암반수다. 전 세계...
풀무원샘물은 여름 시즌을 맞아 해양심층수와 탄산수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정 미네랄을 담은 ‘풀무원 해양심층수’는 동해의 해저 510m에서 취수한 프리미엄 먹는 해양심층수이다. 미네랄 함량이 높고, 인체의 체액과 가장 유사한 마그네슘, 칼슘, 칼륨의 이상적인 비율로 몸에 빠르게 흡수된다.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철학에...
동원F&B는 먹는 샘물 업계에서 다양한 ESG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2013년 환경부와 페트병 경량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동원샘물 500㎖ 페트병의 무게를 19g에서 14g으로 줄인 바 있으며, 2020년에는 아이스팩 대신 활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얼린 샘물 보냉재 ‘동원샘물 프레쉬’를 도입했다. 지난해에는 무라벨 친환경 생수...
인도네시아에 먹는샘물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할랄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 2017년 할랄 인증을 취득한 뒤 최근 관련 인증을 갱신했다는 설명이다.
롯데푸드의 수출 분유 브랜드인 '뉴본' 역시 할랄 인증을 획득해 파키스탄 시장을 공략 중이고, hy(옛 한국야루크트)의 ‘Hy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도...
생수는 ‘먹는 샘물 기준과 규격 및 표시기준’에 따라 제품명, 수원지 등 제품 정보를 표기해야 한다. 그런데 라벨이 없으면 병뚜껑 등 협소한 공간에 정보를 표시해야 하는 탓에 여러 개를 묶어 포장재로 한 번 더 감싸 포장 겉면에 정보를 표시한다. 친환경에 발맞춰 무라벨 생수를 만들었지만, 또 한번 비닐을 사용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지는 것이다.
환경부는...
“대한민국 먹는 샘물 수출에서 삼다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57%다. 해외에서 만나는 한국 생수 2병 중 한 병은 삼다수인 셈이다.”
삼다수는 세계 27개국에 수출된다. 김 사장 취임 이후 중국 상하이와 대만, 미국을 새로운 수출국가로 포함했다. 특히 대만의 경우 현지 유통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5000여 개 편의점에 삼다수가 입점하는 성과도 냈다. 괌과 사이판의...
'수돗물에 정수기를 설치해서 먹는다'는 응답이 49.4%로 가장 많았으며, '먹는 샘물(생수)을 구매해서' 마신다는 비율은 32.9%였다.
차나 커피를 마실 때 '수돗물을 그대로 먹거나 끓여서' 사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41.6%이며, 밥이나 음식을 조리할 때 '수돗물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응답은 67%로 나타났다.
수돗물을 먹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먹는 수돗물에 대한...
제주삼다수가 먹는샘물 기업 최초로 국가 공인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환경부가 지정하는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자격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질검사기관 지정으로 제주개발공사는 지하수와 먹는샘물 등에 대한 먹는물 수질검사 공인기관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의 먹는물...
LG생활건강은 1일 "코카콜라음료는 자사 먹는샘물 브랜드인 강원평창수, 다이아몬드 샘물, 휘오 순수 등의 판매에 주력하기 위해 이번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제주 삼다수의 판권 향방에 업계의 관심이 쏠린 건 이 생수의 소매유통 판권 계약 만료일이 12월로 임박했기 때문이다.
현재 삼다수는 광동제약과 LG생활건강이 각각 소매용 제품...
앞서 풀무원샘물은 지난 6월 먹는 샘물 ‘by Nature’ 500㎖ 20입팩 및 2ℓ 6입팩에 무라벨을 도입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CJ대한통운, 락앤락과 ‘탄소ZERO 협의체’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매장 내 일회용 플라스틱 컵 수거와 매장 연계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협약으로 8~ 11월에 매장에서 사용한 일회용 플라스틱을...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은 "미국 시장 수출은 아직 작은 물량이지만 미국 소비자들에게 제주 청정 지하수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먹는 샘물 산업 분야의 리더를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은 제주도에서 생산하고 있는 먹는샘물 ‘한진제주퓨어워터’를 7월부터 무라벨 친환경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무라벨로 출시되는 제품은 총 3종(1.5L, 500mL, 330mL)이다.
이번 무라벨 제품 출시로 한국공항은 대한항공의 친환경 정책 실천과 탄소 배출량 저감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됐다.
또 그동안 라벨을 분리하는데...
1982년 하이트진로음료가 선보인 ‘석수’가 국내 1호 먹는 샘물 브랜드다.
제주삼다수는 가정배송 전용 어플 개발과 가정 배송 서비스가 결합된 삼다수 앱을 공개해 구독경제 트렌드에 맞춰 기민하게 대응한 결과 지난해 삼다수 앱 매출은 전년대비 두 배 가량 상승했다.
우유 시장 1위는 서울우유다. 매일유업은 고 김복용 명예회장이 1969년 한국낙농가공주식회사...
코카-콜라사는 30일 자사 먹는 샘물 브랜드 ‘강원평창수’와 ‘휘오 순수’를 무라벨 제품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국내 탄산음료 최초로 라벨을 제거한 ‘씨그램 라벨프리’를 선보인 데 이은 '친환경 행보'로 생산 단계부터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 용이성을 고려한 패키지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강원평창수’와 ‘휘오 순수’ 무라벨 제품...
쿠쿠홈시스가 ‘2021 제5회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먹는 샘물ㆍ정수기 품평회’에서 ‘인앤아웃 100°C 끓인 물 정수기’로 정수기 부문 최고 등급인 골드(Gold)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먹는 샘물ㆍ정수기 품평회’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최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물맛이 좋은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정보를...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은 "미국 시장 수출물량은 작은 물량이지만 미국 소비자들에게 제주 청정 지하수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여파로 수출 수요가 감소하고 있어, 힘든 도전이지만 국내 먹는 샘물 산업 분야의 리더를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