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45분 리버풀이 쐐기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끝냈다. 왼쪽 측면에서 로버트슨의 얼리 크로스를 학포가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승리를 굳혔다.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21승 7무 2패(승점 70)로 아스날(21승 5무 4패)을 승점 2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하게 됐다. 3위 맨체스터 시티는 20승 7무 3패로 승점 67을 기록, 시즌 막바지 우승컵을 향한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이적한 퀸스파크 레인저스에서 2012-2013시즌 공식적으로 주장직을 맡았죠. 이후 11년여 만에 코리안 캡틴이 탄생한 겁니다.
지난달 31일 루턴 타운전에선 득점에 성공하면서 토트넘 통산 160번째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는 1882년에 창단한 토트넘의 긴 역사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최다 득점 기록이죠. 구단 최다 득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아스널이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맨시티는 1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나란히 승점 1점을 챙긴 맨시티와 아스널은 각각 3위(승점 64), 2위(승점 65)에 올랐다. 리버풀은 브라이턴에 2-1 역전승하며 리그 단독...
손흥민은 박스 안쪽에서 브레넌 존슨이 내준 패스를 받아 곧장 슈팅해 결승골을 뽑아냈다.
이 골은 손흥민의 리그 15호 골이었다. 손흥민은 득점 선두 엘링 홀란(18골·맨체스터 시티)를 3골 차로 추격했다.
또 손흥민은 이 골로 토트넘 내 통산 160골 고지를 밟으면서 통산 득점 공동 5위였던 클리프 존스(159골)를 따돌리고 단독 5위로 올라섰다.
선두인 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드(18골)와 3골 차다.
또한, 이 골은 손흥민의 토트넘 통산 160호골이기도 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1960년대 활약한 웨일스 출신 클리프 존스(159골)를 넘어 구단 역대 득점 단독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경기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우리를 끝까지 밀어붙인다. 큰 3점을 쌓았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실제로 지난해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을 체결할 당시 계약서에 일정 금액 이상의 이적료를 제시하는 타구단은 소속 구단과의 협의 없이 바로 선수와 협상할 수 있다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맨체스터 시티, 멘체스터 유나이티드, 인터밀란 등의 구단이 김민재 영입을 원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한편, 최근 더 리흐트와 다이어...
넥센타이어는 대내외 어려운 환경에도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를 중심으로 신차용(OE)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맨체스터 시티 스폰서십을 이어가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였다.
아울러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에서 안전한 이동성과 깨끗한 환경에 기여한 타이어로 선정돼 ‘그린 타이어’...
호비뉴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로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었던 선수다. 2013년 이탈리아의 AC밀란에 소속돼 있을 당시 밀라노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2017년 이탈리아 법원으로부터 징역 9년의 판결을 받았다.
이에 이탈리아 측에서 당시 브라질에서 지내고 있던 호비뉴를 이탈리아로 인도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브라질은...
앞서 쿠팡플레이는 2022년 ‘캡틴’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 경기와 지난해 2022-2023시즌 유럽프로축구 트레블을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의 내한 경기를 주최하면서 다수의 유료회원을 확보했습니다. 두 행사 모두 와우 회원이 아니면 예매·시청이 불가능했는데요. 쿠팡플레이는 국내외 OTT 시장에서 단숨에 2위까지 올라서는 쾌거를 달성했죠. 모바일인덱스에...
그러면서 “토트넘은 우승가능성이 없지만 아스날,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우승의 키를 쥐고 있다“며 ”손흥민은 세 구단을 상대할 때 좋은 기록을 냈다. 손흥민은 리버풀을 상대로 6골, 1도움, 아스날전 7골, 5도움, 맨시티를 상대로 8골, 4도움을 올렸다. 손흥민이 세 구단의 우승 꿈을 한 두개는 망칠 수 있다”고 주목했다.
한편 손흥민은 이번 시즌...
2022년에는 영국의 토트넘 홋스퍼와 스페인의 세비야가 방문했으며 지난해에는 영국의 맨체스터 시티와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이 방한해 경기를 펼쳤다.
한편,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의 프로 축구 구단으로 2010년대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으로 불렸던 레바뭔의 일원이자 지난해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팀이다. 지난해 한국 국가대표...
코번트리는 16일 황희찬의 소속팀인 울버햄튼을 꺾고 먼저 4강행을 결정했다. 만약 맨유가 코번트리까지 꺾고 결승에 진출한다면, 맨체스터 시티-첼시전 승자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하게 된다.
맨유는 지난 시즌 FA컵 결승전에 올랐으나 ‘라이벌’ 맨시티에 1-2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
황인범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조별리그 6차전에서 기록한 1골 1도움을 더하면 올 시즌 공식전 4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앞서 황선홍 대표팀 임시 감독의 부름을 받은 황인범은 이제 한국으로 이동해 3월 A매치에서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을 소화한다.
최근 2연승을 거둔...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맞대결이 무승부로 끝나면서 아스널이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리버풀은 11일 0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27라운드까지 리버풀은 1위(승점 63), 맨시티는 2위(승점 62)였고, 3위(승점 61)인 아스널이 뒤를 쫓고 있었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서 FC 코펜하겐을 3-1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맨시티는 7일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챔피언스리그 16강 FC 코펜하겐과의 2차전 경기를 3-1로 승리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1차전을 3-1로 승리한 맨시티는 합산 6-2로 8강에 진출했다.
맨시티는 4-2-3-1 포메이션으로...
웨스트햄의 재러드 보언은 슈팅 63개 중 14득점(22.22%)으로 4위에, 득점 1위인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슈팅 90개 중 18개(20%)를 골로 성공시키며 뒤를 이었다.
득점 부문 2위인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는 슈팅 85개 중 16득점을 연결하며 18.82%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부활의 날갯짓을 핀 손흥민은 공격 부문에서 호성적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완파하며 다시 한번 도시의 주인이 누구인지 증명했다.
맨시티는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7라운드 홈경기에서 맨유를 상대로 3-1 역전승했다. 이날 선제골 실점 이후 3골을 내리 득점하며 ‘실력차’를 선보인 맨시티는 공식전 4연승과 더불어 19경기...
13골은 이번 시즌 EPL 득점 순위에서 공동 6위에 해당하며, 선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17골)과는 4골 차다.
이날 토트넘은 크리스털 팰리스를 3-1로 제압하고 승점 50점을 쌓아 EPL 5위를 지켰다.
이날 히샤를리송이 무릎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하게 되자 토트넘은 손흥민을 최전방에 세워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했다. 토트넘은 전반 18분 절호의 선제골 기회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주포 홀란드가 한 경기에 5골을 몰아치며 FA컵 8강행을 견인했다.
맨시티는 28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루턴의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FA컵 16강전에서 올 시즌 1부리그 승격팀인 루턴 타운에 6-24 완승을 거뒀다.
이날 맨시티의 홀란드는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도 4도움을 올리며 루턴 타운에 압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