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리(이진명)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찰리 호프먼(미국)과 공동 3위에 올랐다.
더스틴 존슨(미국)이 불참하고, 제이슨 데이(호주)가 컷오프를 당한 가운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74타로 전날 공동 60위에서 공동 17위로 껑충 뛰었다.
안병훈(26)은 이날 3타를 잃어 1오버파 281타로 공동 66위에 그쳤다.
안병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리버 하이랜드 TPC(파70·684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7언더파 63타친 조던 스피스와는 4타차다.
세계랭커들 가운데에서는 매킬로이의 성적이 가장 좋았다. 지난주...
김시우는 특히 세계랭킹 1, 2, 3위 더스틴 존슨(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를 포함해 세계랭커 12위까지 모두 8명이 짐을 싸는 바람에 더 유리해졌다.
김민휘(25)는 가 1언더파 143타로 공동 33위에 올랐지만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3오버파 147타로 공동 80위, 왕정훈(22·CSE)은 5오버파 149타로 공동 103위로 컷오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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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더스틴 존슨(미국),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동반 탈락했다.
디펜딩 챔피언 존슨은 합계 4오버파 148타, 매킬로이는 5오버파 149타, 데이는 10오버파 154타로 망가졌다.
특히 데이는 2013년 마스터스부터 올해 마스터스까지 메이저 대회 17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벼락을 맞았다.
세계...
악명높은 에린골프코스가 존슨, 매킬로이, 데이 등 톱스타들의 발목만 잡았다.
제117회 US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 우승상금 216만 달러)이 세계골프랭킹 1위부터 3위까지 컷오프를 기다리고 있다.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골프클럽(파72·7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는 겨우 1개밖에 잡지...
첫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제이슨 데이(호주)와 한조를 이뤄 플레이. 로리는 2번홀(파4)에서 1온을 시켜 첫 이글을 잡아냈지만 데이는 4번홀(파4)에서 러프를 오가는 실수로 트리플보기를 범했다.
4명이 출전한 한국선수 중에 이미 경기를 마친 선수는 김민휘로 1오버파 73타를 쳐 60위권에 머물러 있다.
필 미켈슨(미국)은 기권했다.
▲제117회...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제이슨 데이(호주)가 이번 US오픈에서 착용할 골프웨어는? 16일(한국시간) 개막하는 US오픈 무대는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 힐스 골프클럽.
이번 대회에서 매킬로이와 데이는 입을 옷은 나이키 골프웨어로 어패럴 부위별로 특성이 다른 직물을 적용해 열이 많이 발생하거나 움직임이 많은 부위는 통기성을 극대화한 조널 쿨링기술을 적용한...
앤드루 럭(미국프로풋볼·5천만 달러), 로리 매킬로이(골프·5000만 달러), 스테판 커리(농구·4730만 달러), 제임스 하든(농구·4660만 달러), 루이스 해밀턴(자동차 경주·4600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네티즌은 "연봉과 스폰서 금액 외 실제 자기 사업이나 부동산으로 벌어들이는 건 더 많을 듯", "호날두 시급 1200만 원", "걸어다니는...
이는 400야드를 시원하게 날리는 더스틴 존슨(미국)이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퍼팅은 드라이버 이상이다. 그린에 도달하기 전까지 선수들은 타수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많다. 티샷을 실수했어도 세컨드 샷을 잘하면 되고, 멋진 어프로치 샷을 하면 된다.
그러나 그린에서 퍼팅을 실수하면 스코어를...
테일러메이드는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 마스터스 우승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세계랭킹 3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사용하고 있으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테일러메이드와 계약을 맺고 TP5x 볼을 사용한다. 매킬로이는 TP5x를 테스트한 결과 바람이 부는 날에도 볼이 높게 뜨고 스윙을 하면 원하는 곳으로 정확하게 날아간다며 지금까지 자신이...
비슷한 시기에 로리 매킬로이도 축구를 하다가 다리가 부러졌는데 주변에서 ‘네가 매킬로이냐.’ 라는 말도 들었다.” 고 전했다.
정한밀의 담당의사가 1년 간 쉬면서 재활을 하라고 권유할 정도로 큰 부상이었다.
부상에서 회복한 후 정한밀은 주변의 권유로 KPGA 챌린지투어(2부투어)에 출전하면서 국내에 정착했고 지난 해 KPGA 코리안투어 QT를 공동 10위로...
줄여 합계 이븐파 288타로 공동 22위, 강성훈은 합계 1오버파 289타로 공동 30위를 올랐다.
‘빅3’ 중에서는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합계 2언더파 286타로 전날보다 순위를 32계단이나 끌어올려 공동 1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합계 2오버파 290타로 공동 35위, 디펜딩 챔피언인 제이슨 데이(호주)는 7오버파 295타로 공동 60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