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의료는 대장암과 위암을 비롯한 각종 암과 뇌졸중 치료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고, 기대수명과 영아 사망률, 암 질환 생존율 등 주요 지표에서 OECD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놀라울 정도로 발전한 보건의료 체계와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이 K-방역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100년이 흘렀지만 한결같은 것이 또 있습니다. 서로를 돌보고 의지하는...
셀리버리는 내재면역제어 항염증 면역치료제 ‘iCP-NI’를 자가면역안구질환 포도막염 치료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해 글로벌 제형 개발 전문 위탁생산기관 유로핀과 점안액 제제 개발 및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셀리버리는 올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포도막염에 대한 iCP-NI의 치료효능 결과를 발표했다. 포도막염은 눈을 싸고 있는 홍채, 모양체...
셀리버리는 현재 장관층에 극심한 염증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인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 안구에 염증이 유발돼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자가면역질환 포도막염, 전신의 피부장벽이 파괴되는 난치성 자가면역 피부질환 건선에 대해 iCP-NI가 장 점막과 망막, 피부조직을 원상복구하는 치료효능으로 추가 임상 개발을 진행 중이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iCP...
황반변성은 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부에 손상이 생겨 시력 장애가 생기는 질환으로 노년층에 빈번하게 발생하며 특히 65세이상 인구에서 실명 빈도가 높다. 현재 사용되는 황반변성 표준 치료제로는 바이엘(Bayer)의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와 노바티스(Novatis)의 ‘루센티스(Lucentis, ranibizumab)’ 등이 있다. 이는 모두...
어떠한 임상 상황에서도 고품질 이미지 획득이 가능하며, 망막의 미묘한 변화까지 포착해 황반 변성, 녹내장 등 다양한 안저 관련 질환의 검진이 가능하다.
회사는 북미시장은 세계 안과 의료기기 시장의 기술과 트랜드를 선도하는 시장이라며FDA의 엄격한 평가 기준 통과로 휴비츠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셈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안저 카메라의 FDA 승인을...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면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전반적인 눈의 기능 저하로 이어져 황반변성, 백내장 등과 같은 눈 질환 발병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눈 건강을 지키려면 생활습관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장시간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는 의도적으로 눈을 깜빡이는 습관이 중요하다. 눈이 너무 건조할 때는 물을 자주 마셔 체내에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고...
또 ‘안구안심보장진단비’ 특약으로 황반변성, 당뇨병성 망막병증, 각막혼탁, 원추각막 등 망막과 각막에 발생할 수 있는 특정 질환과 일상생활 중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는 등 안구에 발생할 수 있는 특정상해를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해준다. 우연한 사고로 안경렌즈나 테가 파손됐을 경우 실손 비용을 보상하는 ‘안경파손비용’ 특약도 있다.
이 외에도 △각막이식...
일동제약은 JP모건 콘퍼런스 원-온-원 파트너링에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해 △대사질환치료제 △간질환치료제 △안과질환치료제 △고형암치료제 등 자사가 보유한 신약 연구과제 및 관련 후보물질들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GPR40(G단백질결합40수용체) 작용제 기전을 가진 제2형당뇨병치료제 신약후보물질 ‘IDG-16177’과 FXR(파네소이드X수용체)...
또 ‘안구안심보장진단비’ 특약으로 황반변성, 당뇨병성 망막병증, 각막혼탁, 원추각막 등 망막과 각막에 발생할 수 있는 특정 질환과 일상생활 중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는 등 안구에 발생할 수 있는 특정상해를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한다. 우연한 사고로 안경렌즈나 테가 파손됐을 경우 실손 비용을 보상하는 ‘안경파손비용’ 특약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각막이식...
PMC-403은 혈관 정상화 기전을 통해 항암 및 비항암 분야로의 다양한 적응증 확대가 가능한 물질로써 고형암 외 노인성황반병증(AMD), 당뇨성 망막병증(DR), COVID-19의 주요 증상인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등 혈관과 관련된 다양한 질환의 치료제로 기대를 받고 있다. 내년 임상 1상이 목표다.
파멥신 관계자는 “2009년부터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매년...
현재 김미려 둘째 아들 이온은 고도근시로 시력이 현재 마이너스다. 김미려 남편 정성윤은 “반년마다 병원에 가서 검사받고 치료도 받고 있다”며 “시력보다 망막 분리가 안 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선천성 콜라겐 결핍은 망막, 고막, 시신경, 관절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희귀 질환이다.
이 중 황반변성은 선진국에서 65세 이상 인구의 실명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조사를 보면 40~50대 젊은 연령층의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라 주의가 요구된다.
시력의 90% 담당하는 ‘황반’…흐리거나 검게 보이면 ‘황반변성’ 의심해봐야
황반이란 눈의 안쪽에 있는, 카메라의 필름 역할을 하는 망막의 중심부 조직을 의미한다. 황반에는...
설치류 대상 예방과 치료 모델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의 망막염증과 망막혈관누출을 80% 이상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임상연구에서는 용량 범위 내 단일 및 반복 투여 모두에서 뛰어난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할 수 있었다. 레졸루트는 이런 동물 연구 결과로 유리체 내에 직접 주사하는 현 치료제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경구용 치료 옵션의 가능성을...
알고 보니 아들 이온은 선천성 콜라겐 결핍으로 유전적으로 발생한, 전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질환을 갖고 태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아들 이온은 고도근시로 시력이 현재 마이너스다. 정성윤은 “반년마다 병원에 가서 검사도 받고 치료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미려는 “시력보다 망막 박리가 안 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위로하더라”고 밝혔다.
휴비츠는 기술이 상용화하면 중증 안질환인 황반 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을 진단하는 공초점 레이저 주사 검안경(CSLO1)과 망막단층진단기(OCT2)를 하나의 제품으로 융합한 광각 안저 촬영 장비를 통해 눈의 구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질환의 진단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휴비츠 관계자는 “2022년까지 조기 상품화를 통해 프리미엄 안과 의료기기 시장에...
140㎜Hg 이상, 90㎜Hg 이상 고혈압심각해질 때까지 외견상 문제 없어가족력·비만·스트레스 등 복합적 요인환자의 70% 이상 50~70대 분포
한국인 8명 중 1명은 ‘이 질환’을 앓습니다. 고령화에 따라 국내에서 이 질환으로 진료받는 인원은 2015년 570만 명, 2018년 631만 명, 2019년 653만 명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질환의 이름은...
디앤디파마텍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이슬기 대표이사는 "앞으로 진행될 펜실베니아 의과대학과의 후속 연구를 통해 NLY01이 다양한 퇴행성 신경계 망막질환에 대한 근본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LY01은 뇌 신경염증 반응을 차단하는 새로운 기전으로 파킨슨병 및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대한 질병조절치료제로서 미국, 캐나다...
혈관성 질환인 노인성황반병증(AMD)과 당뇨성 망막병증(DR), COVID-19의 주요 증상인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다양한 신장질환 등 혈관과 관련된 모든 신체 질환 치료제로의 확장성이 기대되는 물질이다. 파멥신은 6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PMC-403의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2년에 안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는 글로벌 임상 1상 진행이 목표다.
파멥신...
강한 항산화 물질인 아스타잔틴은 눈 근육의 수축·이완 조절력을 돕고 망막의 혈류를 개선해 눈의 피로를 줄이고 녹내장, 백내장, 황반변성과 같은 안과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라이브파이낸셜은 발전소, 산업체에서 처리해야 하는 이산화탄소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어 경남제약의 비타민C를 이용해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증 능력을 가지는 고부가 천연...
A.S)의 계열사로 150년 전통의 유럽 안과 전문의약품 개발 및 제조사이다. 유럽 안과 의약품 시장점유율 1위(망막질환 분야 제외)를 차지하고 있는 떼아는 글로벌 30여 개국의 자회사와 75개국의 마케팅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작년 매출이 약 6억유로(약 8200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