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천원권 2억2000만장(36.7%), 5천원권 3000만장(5.8%), 5만원권 1000만장(2.0%)를 기록했다.
주화는 3700만개, 23억원어치가 폐기됐다. 화종별로는 10원화가 2300만개로 폐기주화의 61.6%를 보였다. 이어 100원화 900만개(25.7%), 50원화 300만개(6.9%), 500원화 200만개(5.7%) 순이었다.
한편 일반 국민이 한은 화폐교환 창구를 통해 교환한 손상화폐는 56억4000만원으로...
세종대왕(만원권)의 유통수명은 121개월(10년1개월)인 것으로 추정됐다. 아울러 퇴계 이황(천원권)의 유통수명은 52개월(4년4개월)로 율곡 이이(5천원권)(43개월·3년7개월)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은 표본조사 방식으로 은행권 권종별 유통수명을 추정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를 2011년 조사(천원권 38개월, 5천원권 40개월)와 비교할...
권종별 잔액은 5만원권이 4조810억9000만원 늘어난 94조3465억1000만원을, 만원권은 1조6190억1500만원 증가한 1조4628억7300만원을 기록했다. 5천원권과 천원권도 800억원정도씩 늘어 각각 1조4628억7300만원과 1조6557억5400만원을 나타냈다.
발행장수 기준으로는 5만원권이 8200만장 증가한 18억8700만장을 기록한 반면, 만원권이 1억6200만장 늘어난...
반면 만원권은 잔액기준 1409억9900만원 감소한 14조8535억6700만원, 장수기준 1400만장 줄어든 14억8500만장에 그쳤다.
2017년 현재 인구수가 5142만2507명인 점을 감안하면 한명당 5만원권을 35.1장꼴로 갖고 있는 셈이다.
총 화폐발행잔액은 1103억3300만원 늘어난 110조5847억8300만원(기념주화·은행권 제외 110조4506억3100만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총잔액에서...
반면 만원권은 잔액기준 43억4400만원 감소한 1조3856억7500만원, 장수기준 1500만장 줄어든 14억9900만장을 기록해 대조를 이뤘다.
2010년 기준 인구수가 4799만761명인 점을 감안하면 한명당 5만원권을 37.5장꼴로 갖고 있는 셈이다.
총 화폐발행잔액은 4051억6800만원 늘어난 110조4744억5000만원(기념주화·은행권 제외 110조3402억9600만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대량 위조사례가 없었던 가운데 2016년부터 꾸준히 발견됐던 일련번호 JC7984541D의 만원권 위폐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권종별로는 만원권이 175장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5천원권(120장), 5만원권(27장), 천원권(8장) 순이었다. 5천원권도 대부분 구권이었다. 금융기관이 발견해 신고한 위폐 117장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절반에 가까운...
은행권은 2조203억원(3억장), 주화는 11억2000만원(2000만개)어치가 폐기됐다. 권종별로는 만원권이 1조5808억원으로 은행권 폐기액의 78.2%에 달했다. 5만원권도 2355억원(11.7%)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일반 국민이 한은에 교환을 의뢰한 손상은행권의 액면금액은 10억8100만원으로 이중 실제 교환받은 금액은 10억2800만원이었다. 교환을 의뢰한 금액 중 반액 또는...
신사임당(5만원권)이 양지로 나오고 있다. 그동안 비자금으로, 뇌물로, 세금탈루로 악용될 우려가 컸던 5만원권이 빛을 보고 있는 것이다. 누적환수율은 48%를 돌파해 역대최대치를 경신했고, 반기 기준 환수율도 75%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보였기 때문이다. 화폐발행잔액에서 차지하는 5만원권 비중도 사상 처음으로 81%를 돌파했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장롱속 비자금으로, 뇌물로, 세금탈루로 악용될 우려가 컸던 5만원권이 광명을 찾고 있다. 누적환수율이 48%에 육박하며 역대최대치를 경신했기 때문이다. 다만 98% 수준에서 안정화하고 있는 만원권 누적환수율에 비해서는 아직 낮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완전히 제 기능을 한다고 보기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인다.
화폐발행잔액에서 차지하는 5만원권 비중도...
이중 은행권은 105조4154억500만원을, 주화는 2조3580억7000만원을, 기념주화는 1295억68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은행권엔 5만원권을 비롯해 만원권, 5천원권, 천원권, 5백원권 이하가, 주화엔 500원화를 비롯해 100원화, 50원화, 10원화, 5원화 이하가 포함된다. 기념주화는 한은이 발행한 기념동전이 속한다.
반면 지난해 11월17일 한은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업무 외 시간에 비대면 서비스로 주식거래계좌나 CMA계좌를 신규 개설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만 원권)을 증정한다. 또 업무시간 외에 계좌를 개설한 뒤 해외주식까지 1주 이상 거래한 경우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100만 원권(1명)과 50만 원 권(2명)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에게는 현금 1만원을 지급하며, 계좌...
이어 5만원권(3338억원), 5천원권(2109억원), 천원권(1817억원) 순이었다.
주화는 25억원(7000만개)이 폐기됐다. 화종별로는 500원화가 9억1000만원으로 폐기주화의 37%에 달했고, 이어 100원화(8억9000만원), 10원화(5억4000만원), 50원화(1억2000만원) 순을 기록했다.
폐기된 손상화폐를 모두 새 화폐로 대체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도 617억원에 달했다. 이는 2011년...
5만원권 환수율이 3년째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만원권 환수율 수준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다.
23일 한국은행이 2017년도 국정감사를 위해 박광온·박준영 의원실에 제출한 요구자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8월까지 5만원권 환수율은 61.4%를 기록했다. 이는 2009년 6월 5만원권 발행이후 환수율이 가장 높았던 2012년(61.7%) 수준에...
권종별로는 5만원권이 5조5113억9100만원 증가한 87조1754억4000만원을 기록했고, 만원권도 2조4623억4400만원 늘어난 17조9196억5200만원을 나타냈다.
다만 장수기준으로는 5만원권이 전월대비 1억1100만장 늘어나데 반해 만원권이 2억4600만장 늘었다. 이에 따라 발행장수 기준 만원권이 17억9200만장으로 5만원권(17억4400만장)을 5개월만에 다시 앞섰다....
만 원권은 452만원, 5000원권은 1495만 원의 위조·변조 지폐가 인수됐다.
김 의원은 “최근 디지털 기기와 인쇄기술의 발달로 연간 1억 원 이상의 위조지폐가 시중에 유통되어 적발됐다”면서 “명절 연휴기간 동안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화폐가 많이 풀리는 만큼 위조지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면 세로 규격은 75㎜로 현재 사용되는 오만원·만원·오천원·천원권(각각 68㎜)보다 길다. 주된 색깔은 회색으로 겨울 이미지를 상징할 뿐만 아니라 현재 사용하는 은행권(오만원권 노랑색, 만원권 녹색, 오천원권 주황색, 천원권 청색)과도 뚜렷이 구별했다.
한편 이 기념은행권은 발행일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5만원권(50장), 천원권(8장) 순이었다. 위폐 전체 기번호 개수는 96개로 이중 새로 발견된 위폐 기번호 개수는 40개였다.
유통 은행권 중 위폐 발견 장수는 일본 다음으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현재 백만장당 위폐 발견 장수는 0.3장을 기록했다. 주요국 중 일본(0.1장, 2015년 기준)만 우리나라보다 낮은 수준이다.
김동균 한은 발권정책팀장은...
권종별로 살펴보면 5만원권 위조지폐는 큰 폭으로 줄었고, 반대로 만원권은 크게 늘었다. 5만원권 위조지폐는 19장으로 전년(2169장)보다 2150장 감소했다. 이는 한꺼번에 대량으로 발견 됐던 2015년(2012장) 사례가 작년에는 없었던데 기인한다. 앞서 2015년 전북 전주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 2012장을 제조한 위조범 일당 4명이 검거된 바 있다.
1만원권은...
이에 따라 화폐발행잔액 100만원 중 77만원은 5만원권이 차지했다. 다만, 5만원권 누적환수율은 석달 연속 상승해 28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말 현재 화폐잔액은 전달대비 9491억6900만원 증가한 92조8756억3700만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 기록이다. 지난 3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다.
기념주화를 제외한...
권종별로는 5만원권 6억7300만원(교환금액의 73.5%), 만원권 2억1900만원(24.0%), 천원권 1300만원(1.4%), 5천원권 1000만원(1.1%)였다.
주요 손상사유는 불에 탄 경우가 3억9300만원(교환액의 42.9%), 습기 및 장판 밑 눌림 등에 의한 경우가 3억4800만원(38%), 기름 등에 의해 오염된 경우가 8200만원(9.0%), 칼질 등에 의해 조각난 경우가 4600만원(5.1%)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