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양원경이 막말논란 등으로 구설에 오를 때 어김없이 박현정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양원경은 과거 라디오 방송에서 "개를 좋아하는 큰형님이 제삿날마다 강아지 두 마리를 시댁에 데려와 싫었다"면서 개를 죽였다고 말해 논란을 낳기도 했다.
또 양원경은 박현정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자기야'에서는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태도를 보여...
◇'세월호 텐트 막말 논란'…통합당, 부천병 차명진 후보 제명키로
미래통합당은 8일 경기 부천병 차명진 후보를 제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차명진 후보는 6일 녹화된 OBS 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2018년 5월 세월호 자원봉사자와 세월호 유가족이 텐트 안에서 문란한 행위를 했다는 기사를 알고 있다"라고 말했는데요. 통합당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이어 "앞으로 부적절하고 막말을 하는 사람에 대해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즉각적인 조처를 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당 소속 후보들의 '막말' 논란이 계속되는 데 대해선 "본인의 자질 문제"라고 답했다.
앞서 통합당은 앞서 지역 토론회에서 '세대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된 김대호(서울 관악갑) 후보도 이날 윤리위원회를 열어 제명 의결했다.
또, 친일, 막말 논란 등 나경원 후보의 비토층에겐 이러한 거듭된 논란이 주된 불호 배경으로 꼽힌다.
◇ 나경원 후보의 거듭된 논란, 지역구 반응은? = 이날 동작을에서 30대 후반의 한 남성은 먼저 이수진 후보 선거운동원에 말 걸며 “무조건 민주당”이라며 힘을 실었다. 바쁜 걸음으로 베이커리에 들어선 그는 “나경원 후보는 비리가 많지 않나”라며 이수진 후보...
전날 통합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린소리'에서 '희망으로 여는 뉴스쇼 미래'를 진행하는 박창훈 씨는 문 대통령을 겨냥해 "임기가 끝나면 교도소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을 먹이면 된다"고 벌언해 논란이 일었다.
통합당은 이 영상을 삭제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공당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기 바란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 박...
이는 전날 통합당 공식 유튜브 채널의 '막말 방송'에 따른 논란을 지적한 발언으로 보인다.
유 의원은 "경제든 안보이든 저 세력에게 이 나라를 맡길 수 있겠다는 확신을 줘야 한다"한다며 "우리 통합당이 지금도, 총선 이후에도 정말 혁신하고 변화해야 할 지점이 많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권 후보도 "완전히 바닥을 누비는 정치를...
민현주 전 의원은 이어 "공관위가 '후보 자격이 없다'는 결정을 전례 없이,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은 '합리적 근거'는 무엇이냐"면서 "민경욱 의원은 임기 중 막말과 지역주민에게 침 뱉기를 비롯한 난폭한 언행으로 수차례 논란이 된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기자회견 도중 울음을 터뜨린 민현주 전 의원은 지역 주민들을 만나면서 한 얘기와...
당 안팎에선 그긔 '막말 논란'이 컷오프에 고려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민 의원은 '다뉴브강 유람선 참사' 사건에서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 문재인 대통령 해외 순방에 대해 "천렵(川獵)질에 정신 팔린 사람"이라고 하며 논란을 일으킨바 있다.
이현재 의원의 지역구인 하남에선 이창근 서울대 연구부교수와 윤완채 전 하남시장 후보가 경선한다....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금태섭 의원은 “우리 지역이 ‘조국 수호’ 선거가 되면 수도권 전체에 굉장히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이겨서 당에 기여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금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강서갑이 19대 총선 당시의 노원갑이 돼선 안 된다”고도 했다. 19대 총선 때 노원갑에 출마한 시사평론가 김용민 씨의 과거 막말 사례가...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상인을 만나 “손님이 적으니 편하시겠다”고 한 발언이 ‘실언 논란’을 빚고 있다.
문제의 발언은 정 총리가 지난 13일 서울 신촌 명물거리를 찾아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나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유동인구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섞인 막말을 했다. 이국종 센터장은 다소 힘없는 목소리로 "아닙니다, 그런 거"라고 말했다.
해당 녹취록과 관련해 아주대병원 측이 "성실하게 진료하라고 혼낸 것"이라고 해명하자 이국종 교수는 "성실 진료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라면 제가 어떤 처벌을 받거나 감방이라도 갈 수 있다"고 밝혀 논란이 확산했다.
이국종 교수는...
그는 민주당 1호 영입 인재 척수장애인 최혜영 강동대 교수를 두고 “선천적인 장애인은 의지가 약하다고 한다”고 언급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는 한국 정치사에서 경거망동의 대표로 기억될 것”이라며 “이 대표의 막말과 실언은 습관”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에 이 대표는 “어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자신의 지역구인 일산의 한 행사장에서 항의하는 시민을 향해 막말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현미 장관은 12일 고양시 일산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신년회 및 송별회' 행사에 참석했다. 김현미 장관은 이날 행사장에서 지지자들과 어울려 사진을 찍었다.
이때 일부 참가자가 창릉 3기 신도시 정책으로 인해 집값이 떨어져 고양시가...
스타강사 주예지가 막말 논란 이후 인스타그램(이하 '인스타') 등 SNS 상에서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 와중에 부적절한 비난조 댓글들을 삭제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14일 주예지 인스타에는 그를 비판하거나 조롱하는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전날 밤 있었던 유튜브 라이브 방송 당시 특정 직업군을 비하하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이 파문을 일으킨 데 따른...
◇세스코 퇴직자 사찰 보고서 논란
국내 해충 방제업계 1위 업체 세스코가 퇴직한 직원과 가족들을 미행하고 감시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MBC '뉴스데스크'가 입수한 '동향 조사 보고서'에는 세스코 퇴직자의 일거수 일투족과 심지어 그 가족들의 동향까지도 남겨져 있었다. 세스코 측은 퇴직자의 가족 차량과 연락처도 찍어 보고서에 남겼고, 일하는...
업계는 지난해 8월 윤 전 회장이 ‘막말 동영상’ 강제 시청 논란으로 갑작스럽게 퇴진하면서 경영 승계가 속도를 낸 것으로 풀이한다. 윤상현 부회장은 2018년 씨제이헬스케어 인수를 진두지휘했으며, 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삼진제약은 1일 자로 최승주 회장의 장녀 최지현(46) 상무와 조의환 회장의 장남 조규석(49) 상무를 각각...
막말 논란에 휘말린 개그맨 박동근이 입장을 밝혔다.
12일 박동근은 ‘스포츠조선’을 통해 “13년간 어린이 프로그램을 해왔는데,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라며 입장을 전했다.
앞서 박동근은 자신이 출연 중인 EBS 어린이 예능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MC 채연에게 성희롱 및 욕설을 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특히나 상대가 미성년자라는...
11일 EBS ‘보니하니’ 출연자인 최영수와 박동근이 진행자 채연을 향한 막말과 폭행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시작은 최영수와 채연의 모습이 담긴 한 영상이었다. 영상을 통해 최영수가 채연을 향해 주먹을 드는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며 폭행 논란으로 이어졌다. 이에 ‘보니하니’ 측과 채연 측은 “그런 일은 없었다”, “그저 장난이었다”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그룹 버스터즈의 채연이 ‘보니하니’ 출연자로부터 폭행과 막말을 당해 논란인 가운데 채연의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1일 버스터즈의 소속사 마블링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 결과 출연자들간에 친분이 쌓여 생긴 해프닝으로, 장난이 과했던 것 같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보니하니’에 ‘당당맨’...
◇ '보니하니' 최영수 폭행 논란 이어 박동근 "독한X" 욕설 의혹
EBS 7세 이상 관람가인 어린이 프로그램 '보니하니'가 때아닌 폭행,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는 '보니하니 당당맨 최영수, 버스터즈 채연 폭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보니하니' MC 걸그룹 버스터즈 멤버 채연이 '당당맨'으로 출연...